[보온용품] 미라클 히트업 (풍뎅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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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월척회원님.

이젠 수온도 오르고 붕어산란이 시작되는군요.

산란특수 누리고 계시온지요.

미라클에서 무동력 보일러 히트업(코베아 센쓰용)이 출시되고.

풍뎅이용이 뒤이어 나온다길레 주문해두고 기다렸는데.

거의 완성품이 만들어 졌다며.

마지막 사용테스트용으로 하나 받았습니다.

자그만한것이 이쁘군요.

복잡한 모양이라 찬찬히 훝어봅니다.

후면입니다 물탱크와 흡입구와 토출구 밸브가 보이네요.

물 주입구와 물탱크.

의자시트는 300cc정도면 적당한 용량 이랍니다.

2인용 매트시는 150~200cc의 물을 추가 보충하여야 한답니다.

하부는 바람막이용 이중구조로.

연손실을 최대한 줄였네요.

저는 캠프원을 사용하니 캠프원과 조합해 봅니다.

물을 데워주는 부위 내부에 홈을내고 상부에 접시모양을 달아 상부로 열손실을 줄이고 .

불을 차단함으로 좀더 안전하게 사용 할수 있도록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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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입부에는 체트밸브.

토출부에는 감압변을 장치하여.

소음도 줄이고 일정한 압력을 유지하도록 설계 했다 합니다.

여러가지 기능을 총동원하여.

특허출원된 제품이라 하는군요.

캠프원 위에 장착해 봅니다.

캠프원 날개를 펴고 홈에 날개를 고정하니.

흔들림은 없는데 물통이 뒷쪽에 위치하여.

넘어질 것 같아 캠프원 날개를 접고 내부홈에 넣으니 유격없이 딱 맞는군요.

버너와 보일러가 너무 밀착 되면 불완전 연소가 된다는군요.

못쓰는 코펠을 바람막이로 ㅎㅎ.

실전에 장착해 봅니다.

전 엘피지 3kg통을 사용하여 연결합니다.

1인용메트 야전침대용(500*1800)사용하니 떠거워 불을 최대한 줄여야 적당하더군요.

2인용 메트도 충분히 사용할수 있답니다.

불을 너무 세게하면 물돌아가는 소리가 들리니 불조절이 미세하게되는 버너가 좋겠습니다.

편안한 낚시!.

힐링낚시!.

아직 밤온도는 차갑습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낚시로인해 건강을 헤치는 일은 없어야 하겠지요.

꾼의계절 봄.

회원님들 덩어리 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