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시간이 없어서 블랙펄 받침틀을 구매해놓고 사무실에서만 개봉해보고 몇장의 사진을 올린후에 물가에가서 실제로 사용을 안해봐서
이번엔 실제 물가에가서 몇장의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오랫동안 타사의 받침틀에 익숙해서 그런지 조금의 불편함은 있었지만
나름데로의 성공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발판에 클램프를 연결하여 받침틀을 조립하기전 상황입니다. 발판에 부착된 볼트를 전부 풀어야 클램프를 부착시킬수 있기에 불편하였습니다.
기본8단에 양쪽에 2단씩해서 총12단의 받침틀이 완성된 상황이네요~
받침틀과 클램프를 연결하는 암나사 뚜껑이 독립적으로 있어 잘못하면 조립과 분해시에 물에 빠지면 바로 잠수되겠더라고요~
ㅎㅎ좋은 방법 없을까요? 낚싯대 거치후 여러 상황때문에 받침대가 옆으로 돌아가는 현상이 많이 불편했었는데. 블랙펄은 고정후에는 헤드 뭉치가 고정되있어 뭉치가 옆으로 돌아가는 현상이 없어 안정적이었습니다.
받침틀의 중간부분에 중간부분에 설치된 지지대 요놈 쓸만하더라구여~
기존에는 낚싯대를 올리고 내릴때 약간의 출렁거림이 있었는데 사람이 올라가서 앉아도 출렁거림이 전혀 없었으며. 또한 저처럼 발판이 무개감이 조금 없는 경우 또는 12대 편성시 또는 바람이 많이 불경우 발판이 앞으로 쏠릴까바 불안했었는데 이제는 그런걱정 안해도 될듯하네요~ㅎㅎ(실제로 평택호에서 낚시중 발판의 앞쏠림 생겨서 발판에 큰돌을 얹어 놓은적이 있었음)
받침틀 앞부분에 떡밥그릇 2개 대신에 전용 선반이 있었음 딱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이 있네요~제작중이라고 하네요 ㅎㅎ
낚시대는 40.38.36.34.32.30이렇게 각 두대씩 편성하였으며 실제 낚시에서는 30대는 수심이 너무 안나와서 걷어버리고 총10대로만 낚시 했네요~
저의 개인낚시대와도 잘 어울리는것 같아 완전 만족합니다.장비 새로 구입하고 나면 늘 그렇듯이 붕어얼굴 보기 넘 힘들었어요.
또한 배수와 더위와의 싸움도~만만치 않았습니다.이상 허접한 사용기였습니다.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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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만 참하다면 더할나위 없을듯 합니다
좌대에 사용시 타받침틀도 꼭 필요한것 같습니다
살짝 구미가 땡깁니다~~ㅎ^^
잘보고 갑니다
낚시대 올리니 더 멋있네요
잘보고 갑니다 ^^
탐나네요~
고복지 대물이 바로 올라올꺼 같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