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로 2000이란 글씨만 붙어있네요. ㅋ
생각보다 부피가 크고, 많이 무겁습니다. ;;
(백패킹에는 불편할듯 싶습니다.)
일단, 택배를 받았으니 방안에 펼쳐봅니다. ^^
지퍼, 요부분은 맘에 듭니다만 ~
두개의 양지퍼가 아닌, 한개의 지퍼가 안과 밖으로 왔다갔다하는 형식입니다.
저는 이게 매우불편하더군요.
자꾸 찝힘도 있고 ;;
지퍼끝벨크로, 요부분 맘에듭니다. ㅎ
기본사양은 1500이나 7천원을 추가하여 2000으로 구입하였습니다만,
기대했던만큼, 그렇게 빵빵하거나 하지는 않는것같습니다.
가까이서 또한번 찍어봅니다. ㅎ
사람의 심장과 가장멀리있는 발끝과 다리부분은 집중적으로 빵빵합니다.
(요건 신경쓴흔적이 보입니다. ㅎ)
자고나면, 다리만 땀이 차더군요. ;; ㅋ
안감입니다.
안감입니다. (2)
머리부분도 오리털이 많이 들어갔습니다.
진품인지 가품인지 모를, 살레와로고 ~
옥션이 제일싸더군요.
기본이 1500이며, 1800 - 2000 - 2200 - 2500 까지 옵션에서 선택할수가 있습니다.
(마이너스로 1200 - 1000 - 800 - 600 도 있습니다. )
글쎄요, 한겨울에 야외에서는 좀추울것같습니다.
차안에서 1박을 해보고 나중에 후기수정토록 하겠습니다. ^^
가격이 비싸다면 구입을 망설이겠지만, 5만원대초반의 저렴한가격에 동계침낭을 구입할수있어서 저나름대로는 만족스럽습니다.
(후기들을 보면 냄새가 난다고하는데, 냄새별로 않납니다. 아니 거의없습니다. ㅎ)
저도 하나 구입했습니다.ㅎㅎ
검색해보니 5년전쯤 짭레와로 유명했네요
필파워는 400정도이고
극동계에는 사용 못하지만 영하 10도 까지는 버틸만하며
무게,부피 때문에 백패킹용은 아니라네요
초기 제품은 품질 좋았으나
2년전쯤 부터 품질이 전만 못하고
털 냄새나거나 빠짐이 있는 경우도 많으며
오리털인지 확인은 안되나
하품의 털을 사용하여 털이 먼지 처럼 날린다하니
예민한분이나 기관지 안좋은 분은 다른 침낭 구매하세요
1년에 몇번 사용안할거라 구매했지만
몇몇 이슈 때문에 추천은 안하지만
가성비는 여전히 좋다네요 ㅎ
2500g 구입했고 3000g까지 판매됩니다.
박스가 아닌 쌀포대에 포장? 되어 옵니다.
양품인건지
냄새는 코를 침낭에 대고 맡아도
미세하게만 나고
라이너와 함께 사용했는데 털 빠짐은 보이지 않네요
동물 털로 된 소재는 세탁할수록 보온력이 떨어지기에 오염 방지 차원에서 라이너를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짭레와 침낭이 비싼건 아니지만 깨끗하게 사용하면 좋으니까요
라이너 가격이 2만원인데 침낭과 비교하니 비싸게 느껴지네요
177/70인데 타이트 합니다.
180이상이거나 75kg이상이면 답답할수도 있습니다.
머미형이라 발부분이 좁아서 더 그럴수도 있고요
지퍼 좌,우를 구입하면 2개를 연결하여 사용할수 있고
그린이 최근에 추가된 색상입니다.
원글에 블루와 비교하니 침낭 전체에 무늬가 없네요
잠시 사용한 봐로는 나름 괜찮은 제품 같네요
노지에서 며칠 써봐야 정확한 평을 하겠지만요
로고와 침낭 색상만 달리하여
2~3배 비싸게도 판매되니 잘 확인하고 구입하세요
머미형보다는 일반형이 더 편합니다.
특히 덩치 있는 분들에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