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월척회원님
편안하고 안락한 잠을 얼마나 잘 자느냐가 자동빵 조과의 직결입니다 ㅎㅎ
텐트에 야전침대 까지 갖추었는데 난로보단 보일러가 땡기더군요.
그래서 새로나 의자 보일러를 구매하여 영하의 날씨 사용해 봤습니다.
텐트안 물병은 얼어도 따끈하게 하루 보냈습니다.
메트보다 보일러가 낮아야 순환이 더 잘 된다네요.
야전침대에 매트를 깔고 하룻밤 밤낚시를 해 보았네요
이 버너는 화력 조절이 최소화 할수 없어 별로 이네요.
스팀으로 순환 하기 때문에 소음이 납니다.
화력이 세면 소음이 많습니다. 또 너무 떠거워요. 물도 넘치구요.
저번 납회때 마눌 데리구 갔다가 동태만들어서 2인용메트(가로1m80*세로 1m22)추가로 구매 했습니다.
코베아 캠프1 이 화력 조절은 좋군요.
악하게 시운전 해 봤습니다. 소음도 훨씬 줄군요.
이제는 아무리 추워도 걱정이 없네요.
올해는 마눌과 자주 다닐수 있을것 같습니다.
불을 사용 하기 때문에 사용 설명서를 잘 읽고 안전 하게 사용 하여야 하겠군요.
보일러를 안에 놓을시 환기에 신경 꼭 써야 하구요.
물이 바닥나지 않게 주의 필수네요.
2012년 한해 안전하고 햄복한 출조길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