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장터에서 운좋게도 한번도 안쓴것이 50만원이라서 구입해서 오늘 사용해 보았습니다~
오늘 바람 엄청부네요~
일단은 자리는 비좁지 않습니다
일박이일정도는 충분합니다 오늘 바람이 무척 불어서 흔들림은 좀 있습니다~
바람이 잔잔하면 무게중심에 따라서 흔들림 있습니다 이것은 채비투척후 낚시대를 조금 뺀후 채비 안착 되면 낚시대를 앞으로 밀면 해결됩니다~
부력통이 뒤에만 있기때문에 앞치기 할려고 일어날 때에는 앞으로 많이는 아니지만 쏠리는 경향이 있어 폴대를 약간 깊이 박아야합니다~
얕게 박을시 앞뒤로 무게중심이 왔다갔다하면서 폴대가 뽑힐 염려가 있습니다
그리고 노 저을때 약간 불편합니다~ 다리를 낮춰줘야 합니다~
말로 설명하니깐 어렵네요~
노젓는 것은 조금만 타면 금방 익숙해집니다~
총점은 10젇만점에 8점 정도 됩니다~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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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을 하나드리자면, 저는 망치 제법 큰놈으로 폴대를 때려서 박습니다.
손으로 박는것보다 30센티는 더 깊게 박히는데, 흔들림은 아주아주 많이 좋아집니다.
수심 3미터넘는곳도 별 불편함없이 낚시 가능했습니다.
낚시후 폴대 뺄때가 좀 힘들기는하지만, 살살돌려가면서 빼면 그런대로 빠집니다.
폴대연결부위도 해체가 좀 힘들긴한데,, 고무판으로 된 호사끼 슬라이드 2장이면 충분히 잘 돌려빠집니다.
설치 철수 빠르고, 짐 많이 실리고, 아주 만족스럽습니다만,무릎을 펴기가 힘들어서 새벽이면 무릎이 좀 뻐근해집니다.
고무보트로 바꿔서 바닥에 보일러틀고 누워서 낚시하고 싶은 생각도 강하게 들지만,,,
장고끝에 욕심안부리고 그냥 사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의자는 최대한 다리를 낮춰서 타는것이 텐트높이나, 노젓는데 도움이 됩니다.
간편한점 . 조립해체 빠른점 .가볍고 침수되지 않는점등
장점이 많습니다
그러나 다리를 펴지 못하는 좁은 내실이 최대의 단점
가끔 고무보트로 바꿔타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실제 고니4등 두개 보트를
사봤었는데 시간제약이 많은 낚시엔 스타보트가 더 잘 맞아서 결국
다시 스타보트로 돌아오곤 했습니다
흔들림 괜챦지만 한겨울에 얼음을 깨고 들어갈때
무거운걸 들고 앞 얼음을 깨면 무게중심이 틀어져 물이 들어올수 있습니다
부력통이 있어 위험하진 않지만 옷이 젖게 되어 불편해지죠
짬낚시엔 스타보트만한게 없습니다
낚시가방 일반가방보단 받침틀 가방같은 일자형 가방
두개로 무개를 나눠 실어야 합니다
양쪽무게중심을 잘 못잡고 오래타면 허리 나갑니다
그점이 특히 조심해야할 사항 입니다
스타보트로 갈아타려고 합니다.
롤링과 다리펴는것 때문에 구매를 미루고 있는데 사용기를 보니 더욱더 고민스럽네여...
의자에 자미와를 설치하면 가능할까여?
그리고 받침틀을 차세대를 쓰고 있는데 스타보트에 설치가 가능할까여?
그리고 텐트설치후에 의자를 뒤로 눕힐수가 있는지 궁금하네여...
사용자분들께 조언 구함니다.
자미와 이런거 설치불가입니다
받침틀이야 어떻게든 설치 가는합니다만
의자 뒤로 눕히기 가능하지만 편하지는않구요
저는 우성보트텐트 쒸워 사용하는데
바닥메트에 실리콘 호스넣어서 난방하니 발시렵진 않습니다
그러나 겨울 밤낚시나 오랜시간 타기엔 피곤합니다
덜하던데요
수초 구멍에 채비 넣을때
폴대 박아도 앞으로 쏠리는게 좀
문제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