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사용하고 사용기를 올리기에는 미흡하지만
사용기라기보다 리뷰라 생각하시고 봐주세요
지극히 개인적인 주관에따라 살펴본 소감입니다
허리디스크 수술후 낚시는 못끊고 무게를 줄이고자 선택한 초기 무받침대10단을 사용하다
욕심에 12단으로 갈아타려하던중 신형이나온다하여 예약을 하구 중고시장에 분양을하구
5개월만에 물건을 받았네요 이것저것 개조튜닝을 좋아해서리 여러가지로 튜닝욕심도 나구해서요
리뷰들어갑니다
일단 일반형과 고급형 주문형 3가지모델로 출시
모양은 비슷하지만 일반형과 고급형은 프레임제질이 다르다고합니다
제가 선택한 모델은 고급형12단입니다 스텐입니다
전체적인 구성품입니다 전12단 스텐 주문형으로 구입을 하였구요
6단6단 분리형으로 결합부분 모습입니다 견고하게 결합이 가능하더군요
결합이 완료후 전전후다리까지 결합 전천후다리는 중간부분이 길어져서 더견고하게 지지가 가능하더군요
스텐 받침대를 홈방향으로 밀어넣습니다 자연스럽게 들어갑니다
장착완료후 정면에서 보면 거총자세네요
왼쪽이 신형철편 오른쪽이 구형철편 신형철편이 더커지고 자력을 많이받고 녹에도 더강한 물질이라합니다
구형철편도 저런식으로 사용했는데 신형도 집어넣어봤습니다 문제는 신형은 자석을 우레탄고무가 감싸고있어서 그두께와 수축튜브두께 때문에 자력이 약해지더군요 필히 철편은 수축위에 붙이는게 좋을것같습니다 문제는 제스타일이 아니라서리
연구좀해보고 튜닝좀 해봐야겠네요
임시로 이런식으로 만들어봣습니다 다음 튜닝을 위해서 연구중입니다 여러가지를 복합적으로 사용할수있도록
두손챔질이 가능하게 만들어더군요 장대를 사용할때 문제가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정말 맘에 들더군요
스텐부분을 압착으로 강도를 몇배로 만들었다 생각입니다 제힘으로는 휘지못하겠더군요
전전후다리 뒷다리는 좌우 위아래 조절이 가능하고 바람이나 여러가지 상황에서 활용도가 높아보입니다
좌대에서 사용할수있게 별도볼트로 할수있게끔
요거 물건입니다 바늘걸이 간단하면서도 정말 편하더군요 그리고 철편이 뒤에 장착하다보니 챔질시 이물감이 들었던점을
해소시키고 20cm손해본다고 했던 부분도 해소가능하더군요
바늘걸이에 걸어놓고 미끼를 교체할때 정말 굿 작은것이지만 정말 굿입니다 개발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침대높이가 1m50cm정도입니다 거총자세로 하늘을보고있고 각이안나오지만 아래사진을보시면
스텐바디가 전체적으로 상하로 움직이기때문에 어떤각도에서도 설치가능하겠더군요 이부분도 정말기발합니다
자석을 안으로넣어서 깔끔하고 녹도 안나게끔한 노력이보이더군요
작은것이지만 전전후 다리 결합너트입니다 돌리다보면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것은 빨리돌려도 내가 들기전에는 이탈이없더군요
마지막으로 높낮이 조절 볼트입니다 정말 최고입니다 44칸을 올려놓고 높이조절하는데 별로 힘든느낌없이 자연스럽게 올라가더군요 5칸이상도 제가보기에는 자연스럽게 레바돌리면 조절가능할것같습니다 기존제품들은 받침대 들어올리면서 돌려야하는데
이부분 정말 자연스럽더군요
여기까지는 사진으로 설명해보았구요
기존 무받침대와 비교및 편한점을 나열해보겠습니다
1. 일단 무게면에서 확연히 체중감량했더구요 10단이 모든부속과 가방포함7kg전후정도
2. 두손챔질이 불가능하던 부분 해소
3. 챔질시 이물감을 늦기던부분을 철편이 뒤로가면서 해소가능해졌더군요 <지렛대원리생각하시면 >
4. 20cm손해본다고 했던분들을 위한 방법이었을까요? 손해보는것없어졌더군요
5. 다대편성시 간섭받던 부분없어지고
6. 스텐제품이라 도장걱정없어졌구요(일반형은 제외)
7. 조립해체가 간단하구 시간이 굉장히 빠르다
8. 견고하구 튼튼한 점이 맘에든다
9. 어떤지형에서도 설치가 가능하게 본체프레임이 상하로 조절폭이 넓다
10. 장대도 레바로 힘들이지않고 자연스럽게 상하조절이 가능하다
그외로 ㅇ바늘걸이 정말 작지만 넘편리합니다 ㅇ 프레임 연결너트 안떨어지게끔 한것
이거 사소하지만 개발자에 낚시연륜이 보이더군요
자석부분이 우레탄고무? 속으로 들어가서 철편을 수축튜브안으로 넣으면 자력이 약해져 필히 튜브밖에 붙여야하는 점이
제가 원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리 맘에 걸리네요 이부분 튜닝으로 해소가능하게끔 연구해봐야겠네요
받침대 주걱부분도 제 스타일이 아니라서리 이부분도 튜닝으로 교체하게끔 만들어볼생각입니다
전체적으로 무받침대를 사용하던조사로써 볼때 정말 이름대로 미라클이네요
사소한부분부터 사용자를 위해 잘만들어진 제품이라 생각됍니다
이상 무받침대에 호감을 갖고 바라본 허접조사에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생각이었습니다 ^^
가재는 게편이라고 했던가요 ? 제가 사용하니깐 좋은점만 보이는것 같습니다 이해해주세요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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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다다음주에나 받을수 있다는데.,,기다려집니다.
오늘중으로 무받침틀 오는데~~~~한번 확인 해봐야 되겠습니다~~~
많은분들이 붕어나라님 글을 보고 무받침틀 에대한 궁금증이 해결되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추천한방 때리고 갑니다~~~~^^
가격은 얼마인가용?ㅎㅎ
가격대가 궁금하네요?
사고 접당... 쩝...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먼저 낚시대 총알역할을 해주는 부분이 과연 버텨줄까 하는부분과...(깔끔해 보이지 않고...)
두번째는 앞에 스텐받침대 끝부분에 원자케미를 장착할수 있게 홈이라도 되어있으면 깜깜한 밤 채비투척이 조금 유리하겠죠...
음......조금 더 기다렸다가 나중에 더 개선되면 구매해야겠네요...곧 무받침대의 대중화가 시작 될듯 보이는데...
솔직히 아직은 뭔가 아쉬워 보입니다...
리뷰 올리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
무받침틀은 받침대가 필요없는 고가의 받침틀이지만 장단점은 또 있을것 같읍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몇자적어봅니다.
낚시대 길이에따라 받침대길이도 다르게 쓰는데 무받침대는 길이가 짫고 일정해 긴낚시대 거치시에 낚시대끗쪽이 물속으로
많이 잠겨야 될것같고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을것 같읍니다.
대물님 말씀대로 대를잡아주는 자석에 사용자가 브레이크를 만들어서 사용해야 되는데 낚시대 미관상보기가 안좋을것 같고
특히 경사진곳에서 브레이크나 총알형처럼 제역할을 못할것 같읍니다.
주걱이짧아 잦은투척할시 특히밤에는 받침대기준으로 앞치기가 힘들것 같고.
받침틀을 설치할수 없는 장소에서는 받침대를 땅에 꽃아쓸수없어 자리이동을 해야 될것 같읍니다.
많은 관심은있지만 완벽하게 개선이되었을시 구매할예정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가격이 문제로다~~~~~~
10단 고급형이 63만원 정도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12단 제가주문한것은 72만원주고 구입했구요
구형무받침대 팔고 큐받침대팔고 조금더보태서 구입햇습니다
제중고거래내역보시면 이해가 쉬울실겁니다
물건도대물님
철이다보니 엄청강합니다 튜닝을위해서 휘는데도 힘들정도로요
주걱위쪽이아니라 정면에서보이는곳에 홈이있습니다 원자 일반케미 꽂을수있게요
리뷰실력이 부족하여 전부다 못보여드렸네요
붕사맨님
저는 허리수술후 무게를 줄이기위해서 제일먼저 선택했던것이
받침대를 무게를 줄이기위해서 고가에 무받침대를 선택했습니다
다똑같지는 않은것같습니다 ^^
말씀하신낙시대 길이에 따라 똑같이 하실필요없습니다 바디만 조절이 가능한게 아니라 각각 조절이가능합니다
제 리뷰를 잘보시면 제가 사용했던 받침틀은 손으로 받침대 올리면서 높이조절해야했는데
4.4칸 까지 직접 조절해본결과 자연스럽게 힘들이지않구 레바로만 올라가던군요
5칸넘어가도 가능할거라 생각합니다 해보지는 않았지만 돌리기만 하면 올라가던군요 힘들이지않구
바람영향은 기존이나 비슷할것같을것 같다라 생각이 듭니다 어차피 바람이 불면 낚시대에 가해지는 힘은 면적이 같다면
비슷할것같습니다 짭은머리에 이건 제생각이고 정확한 이론을 아시는분은 저좀 알려주셍요
철편은 제가 응용해서 만든것입니다 있는그대로 사용하셨도 걱정안하셨도 가능한부분인것같습니다 제가 만든것은 여러가지로 사용할수있게 미리 준비한것입니다 이부분도 제가 튜닝한 부분을 올려드리면 이해가 쉬울시겁니다
있는그대로사용하시면 저두 미관상 별로에 한표입니다
잦은 투척시에 기준점이 없다라는 공감합니다 하지만 학습에 영향일까요 ?사용하다보니 굿이 기준점이 아닌 수초앞에 던지려면 던지던 느낌 감으로 하다보니 별로 이제는 잘모르겟더군요 넘 익숙해져버려는지
마지막으로 절대 이동하실필요없을것 같습니다 전전후 다리로
이곳저곳 가리지않고 설치 가능할것같습니다
받침틀 가지고다니면서 받침대 땅에 박아 쓰시는분이 몇분이나 몇번이나 있을까요???
그러면 뒷꼬지도 가지고 다녀야하는데 ????
제가 넘 줄절이 떠들었네요
제 리뷰실력이 안좋아서 오해하신부분 설명한다는게 본문보다 더길어졌네여
몇시간을 걸쳐 마눌님 눈치보면 옮겨다니면 사진을 찍고 정리하고 올리다보니 문제가 많네요
안됄것같다라고 단정을 짓는것은 리뷰에문제도있지만 단정짓지마시고 ?물음표로 모르시는부분을 문의하시는게 좋지않을까라고 생각해봅니다 잘읽어보시고 사진보시면 이해가 빠르지 싶네요
리뷰실력이 미천하여서리 오해하신분들이 계시네요 죄송합니다 올리지 말것을 ㅜㅜ
고집이 아주 센~선배님이 때려죽여도 무밭침틀을 구입해 달라고 해서 무밭침틀 어제 우리집에 도착했습니다.
8단 미라클 신형 스텐으로 되었다네요 537.000원 오늘 가지고 가서 낚시대 자석부치는 작업을 해야겠네요.
참말로 걱정인것은 손잡이 수축고무 위에 순접을 해야할까 3M 양면테이프를 부쳐야 할까.
요것이 문제네요.일딴은 박스를 풀어실물을 봐야 알겠지만요.ㅋㅋㅋ
대단히 수고했습니다.
올해 무받침대 갈아타려 신형 기다렸는데 약간 실망이네요.
분명 기능성 면에서야 좋아졌다지만 무받침틀만의 디자인적인 매리트가 확 떨어졌네요.
구형 받침틀 다리만 구입해서 누가 집에서 자작한것처럼 보이네요.
완전실망 ㅜㅜ
가차운곳에 계시네요 둔촌동 지는 성내동에 있습니다
언제 기회가 됀다면 동출어떠세요 ^^
문제는 지가 토요날도 6시퇴근이라서리 항상 혼자외로이 떠납니다 ㅜㅜ
정말 굿 아이디어 입니다.
저거저거 미끼 교환할때마다 무지 짜증났었는데.... 탑나네요.
물론 받침대 가격이 빠짐으로 무받침틀을 구입하면 좀더 절약될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받침대 가격을 받침틀에 포함시키다니요..
구형 무받침틀도 부품은 간소하게 사용한듯 한데..어떻게 하면 60만원이 넘는 금액이 나올수가 있는지..
주조 기술이 최첨단에 부품도 군대에서 쓰는 최고급합금인가요..아니면 미스릴/오리하루콘인가요..
타사 받침틀과 가격차이를 최소화하여 낚시인들에게 대중화가 되도록해야지..이가격이라면 정말 큰맘 먹지 않는 이상 구입하시는분은 많지는 않겠네요..현재 받침틀은 우경vs대륙 양대산맥이죠..과연 무받침틀이 이 가격대로라면 뛰어넘을수 있을지..
아무튼 리뷰 올리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전 출조가서도 사진찍는게 귀찬아하는데 존경합니다^^
또 지름신이.....
정보 감사드립니다.
무받침틀 구형 10단 아무런 불편없이 잘쓰고 있던지라... 하하 ^^;
그런데 디자인이 좀 구형에 비해 떨어진다는것과...
구형디자인의 뒷 지지대의 1자 형태의 뒷발을 좌대에서 쓸수 있는 T 자 형태의 뒷발로 다시 구매할수 있도록 배려하는 업체의 서비스.,
그리고 엄청난 가격은..... 너무 부담되네요~~
특히나 가격에 대한 메리트는 전혀 ;없어 보입니다...
제조 원가가..너무 높아서 그런지, 대량 판매를 위한 원가 낮추기를 위한게 안되서 그런지는 몰라도 말입니다.
추천한방~~드립니다.. 정말 잘 봤어요.
저는..빨간색.. 구형이 너무 좋습니다.ㅋㅋㅋㅋ
자세하고 세부적인 설명 정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시대는 낚시인들이 조금은 자제해야 할때인것 같읍니다 (낚시법이 통과되면...)
그리고 역시 업체에 봉으로 발목 잡히지 마시길 바랍니다(원가에 비해 A+++ 바가지)
님의 멋진 리뷰 잘 보았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구요.
님의 노고에 추천 한방 드립니다.
바늘걸이 굳 입니다요
일본 해안가 지역에 쓰나 미가 휩쓸고 간 그날(3/11) 광천 신촌지로 후배 5명과 출조를 했는데
그날따라 낮부터 불던 바람이 밤새도록 그치지 않고 매서운 강풍이 불어 후배들의 낚싯대는 날아가고
난리 부르스가 나는데 신형 무받침대에 놓여 있는 낚싯대는 그러게 강한 강풍에도 끄덕하지 않고 버터 주는
무받침대를 보고 후배 녀석들 아침에 하는 말 "변호사님~~ 그 놈 끝내주네유..혹시 끈으로 묶어 놓인 것 아니에유"
허~~허 웃음이 저절 났네요. 구형도 웬만한 바람에는 끄덕이 없었는데 신형은 낚싯대를 받쳐주는 콧부리(주걱)가
안쪽으로 감싸주는 타원형 타입으로 웬만한 바람에는 이탈이 되지 않는 장점과 낚싯대 손잡이 끝부분을 잡아 주는 부분도
주걱과 동일한 방법으로 바꾸었고 신형 강력 자석도 3개가 들어가 있다고 하는데 과거에는 보였으나 신형은 빨간 실리콘(?)으로
감싸 있어 전혀 티가 나지 않아 신세대 감각의 미와 실용성을 겸한 받침틀이라 생각됩니다.
좀 더 사용해 보고 후기 2탄 올리겠습니다.
그런거 없나요...
잘보고 갑니다..
무받침대 홈페이지 http://www.f-onepoint.com/wizhome/menu_1.html
전화번호 032-777-4448 문의하세요
바람 불때 안좋다고 하시는 분들이 종종 계시네요..
쓰기 나름인가 봅니다...
나도 홈페이지 신상을 보고 욕심이 마이 생기네요
그런데 기존 제품에서 업글이 안되지 싶은데 큰일이네요.
우야꼬..ㅎㅎㅎ
호구꾼이라는 단어가 무받침틀을 사용하시는 분을 애칭하는것같다고요
이자리를 빌어서 죄송하게생각하고요
전혀 아님을밝힘니다
울 모임의 회원 한분 애칭이랍니다그리고
구형과 신형의 차이는 사용자의 몫으로 남깁니다ㅡ휴ㅡᆢ
참고로 제가 무받침틀 필드스텝 1호입니다.
약 2년9개월 정도 사용해 봤으니
그만큼 장단점도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받침틀에 대한 오해중 대표적 몇가지 사항이 보이길래
조심스럽게 경험에 의한 답변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 낚시대 총알(브레이크)역할 충분히 해줍니다.
작년에 부남호 상류에서 보트낚시를 했었습니다.
입질도 없고 졸랍기도 하고.....그렇게 깜빡 잠이 들었나 봅니다.
어느순간 알수없는 소음에 눈을 뜨고 반사적으로 낚싯대 거치상태를 살폈습니다.
앞받침대와 낚싯대가 거의 90도 휘어져 있더군요
2자정도 되는 잉어가 끌었는데도 낚싯대는 그대로 자석에 붙어 있었습니다.
(보통의 경우는 앞받침대가 지랫대 역할을 하나 무받침틀의 경우 낚싯대 전체가 텐션을 받아 완충역할을 충분히 했다고
생각 됩니다)
둘째 : 앞 받침대가 짧아 깜깜한 밤 채비투척이 쉽습니다. 물론 붕어를 끌어 내기도 훨씬 유리합니다. 그리고 앞받침대가 짧은
데 원자케미 장착이 필요할지 모르겠군요.
셋째 : 앞받침이 짧아 처짐과 바람의 영향이 많을것 같은데... 그렇지 않습니다.
앞에 글을 보니 누군가 무받침틀 구입후 대호출조 한번하고 바람에 쥐약이라 “호구꾼”에게 바로 팔아버렸다 그러셨는
데....정말 인지 몹시 궁금해 지는군요.
무받침틀 쓰는분들 모두 호구꾼 아니구요......
대호만 바람한번 터졌다 하면 무지막지 합니다.
보트타는 저는 어떻겠습니까?
모르긴 해도 노지에서 보다 보트에서의 바람이 더 강하지 않을까요?
그런데도 일년 출조중 반이상을 대호만으로 출조하는데 아직까지 별 무리없이 잘사용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국내 대표적 포털싸이트중 하나인 xx붕어 보트클럽에서는 꾀 많은 분들이 무받침틀을 사용하고 있는데......이분들
중 바람에 약하다는 말씀 하시는분 보지를 못했습니다.
2009년도에 신방지로 보트정출을 갔었습니다.
낚시중 바람이 터져서 앞받침대 쓰시는 대부분의 회원들은 낚싯대가 옆으로 날아가고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었는데 제 낚싯
대는 그분들에 비하면 멀쩡하더군요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바람이 부니 긴 앞받침대가 상하, 좌우로 흔들리며 낚싯대를 쳐서 낚싯대를 앞받침대에서 탈착시
키더군요.
무받침대는 낚싯대의 대부분이 바람부는데로 흔들리기만할뿐 그 위치를 잘 잡고 있었습니다.
무받침대는 긴낚시대 거치시에도 상하좌우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저의 경우 월척특급 5.0칸 까지 전혀 문제없이 사
용하고 있습니다)
넷째 : 경사진곳 석축 등 지형에 구해받지 않고 전천후 설치가 가능하며, 매우 견고합니다.
다섯째 : 가격문제...간단하고도 어려운 문제군요
천원짜리 찌가 있으면, 5천원짜리 찌가 있고
32칸 낚싯대중 어떤것은 5만원짜리가 있고 또 어떤것은 10만원짜리가 있습니다.
3000cc급 자동차를 봐도 어떤것은 3~4천만원 하고 어떤 수입차는 1억원을 하고요....
가격이 비싸다고 무조건 조구업체의 횡포라고 해야만 하나요?
제가 그동안 무받침틀 사장님과 개인적인 만남과 대화를 통해 느낀점은
“타사 받침틀과 가격차이를 최소화하여 낚시인들에게 대중화가 되도록해야지”가 아니라 ......
“정말 큰맘 먹고 무받침틀 구입하시는 분들에게 끝까지 실망시키지 않겠다라는 생각이 확고 하신분 같더군요”
항상 즐낚하시고 궁굼한점 있으면 쪽지 주세요
서로서로 생각에 차이가있을수있고 느끼는점들이 많은차이를가지고 살아가고있습니다
그래야 더좋은것이 나올수있고 세상이돌아가는 이치이지요
제가 리뷰를 올린건 이런물건도 있구나라고 봐주세요
저는 이물건이 필요에 의해서 제생각에 넘 제스타일이라서 제가사용해보고싶고 가지고싶어서
구입하였습니다
그리고 본문과 관계없는 내용들이 많이 보이는데 자제해주십사 부탁드리고싶네요
혹여토론이 이루어진다면
본문에관한 토론은 좋지만 이외에 내용으로 토론이 이루어지는건 아니지싶네요 ^^
토론은 카더라 통신, 아님말고 이런내용이아닌 신빙성이있는 내용으로이루어져야한다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쪽지를 드린건 올리신 내용이 특정인을 폄하하는것같은 안좋은 어감을 사용하신것같고
본문과 상관없는 누가그러더라 통신으로 문제에 소지가있어서요
역시 사용자몫으로 남겨두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쿨하게 정정댓글달아 주셧서 감사합니다
예리한 관찰력이 돋 보입니다.
모든 물건이 100% 만족할수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
장단점 또한 분명히 존재 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각자의 개성에 맞게 튜닝도 하시고 개조도 하시고 하셔셔, 자기것을 만들었다면 만족 하실테고 ,
그렇치 못했다면 아무리 좋은 물건 이라도 실망을 느끼시겠죠.
어떤 물건에 관해서건 그 물건을 만들려고 하거나, 만든 제품에 있어서는 힘을 실어 주어야 할듯 싶습니다.
단지 제품을 선택 하시는건 조사님께서 선택을 하시는 부분이라 생각 합니다.
요즘 물도 돈주고 사 먹는 시대 입니다.
봉이 김선달을 아실 런지요.그분이 시대를 잘 못 타고 태어난 거지요.
그 분이 사기를 쳐도 요즘 쳤다면 대단한 갑부가 되었겠죠.
신 개발인 만큼 그 만큼의 값어치가 있지 않나 조심 스럽게 생각 합니다.
리뷰 잘 보고 갑니다.
개발비? 월급주는 개발 연구원들이 따로 있는것인지...(아직 대량생산 체제가 아니라면 이해)
그런 논리라면 제가 사용중인 섶**는 백만원정도 되야겠네요 개발비에 원가 포함한다면...
받침틀 6~70만원이 받침대 구입비에 비하면 안비싸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듯 한데요
그것은 제작업체의 상술적 시각 일 뿐이고 수요자로 볼 때는 상당한 괴리가 느껴집니다
조사분들이 많이 사용하고있는 우*, 대* 의 제작 난이도나 원가가 오히려 높을것 같지 않나요?
받침대값이 안들어 간다는 것은 그물건을 선택하게 하는 메리트 일 수는있습니다
하지만 그것 때문에 수요자가 그 이익분을 부담해야한다 는건 아니라봅니다
결론은 모든것을 조합해 볼 때 터무니없이 비싸다는 것이지요 물론 내가 안사면 그만이지만...
낚시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민한 흔적이 엿보이는 멋진제품인거 같습니다
받침틑 갈아탈시기가 된거 같은데 고민이네요......
확~ 질러부려~?? ㅎㅎㅎ
제가 전남 신안으로 시연 갔을적에도 바람이 거세게 불었지만 끄떡없이 사용하고 왔읍니다
앞받침대를 기준으로 투척 몇분이나 할까요 야간에는 케미와 케미사이를 기준잡아 투척 하는것이 더 편할낀데
수축고무에 철핀 삽입 자력이 많이 떨어져 저는 장대를 기준으로 철핀보다 작게 수축고무를 잘라네고 본드를 살짝 바르고
사포로 갈아 마무리 했읍니다 제가 그모습을 사진에 담아 보여드리도록 하겠읍니다
후회없는 선택에 구매를 잘했다 생각듭니다 지인들과 궁리끝에 최고급형으로 3개 구매 지인들로 부터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많은 받침틀로 평을 받고 좋은 받침틀 이라 생각이 듭니다
나두 가지고 싶네요 얼마나 하나요?? 내년에는 꼭 구입해야지...
더 신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