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이 시즌인지라 열일하면서 낚시 못가는 심심함에 요즘 관심사에 대해 올려봅니다~^^:;
텐트안 등유난로위에 얻는 에코팬 VS 텐트천정위에 설치하는 타프팬 당신의 선택은!
등유난로,특히 캠핑이나 텐트안에서 가장 많이쓰는
토요토미반사식은 열전달이 수직70프로,직진30프로라네요.
그래서 텐트안 열순환과 ,일산화탄소중독예방을 위해 에코팬이나 타프팬을 이용하면 더 효과가 크다고하는데요~회원분들의 선택은 어떤가요?
첫번째 선수 에코팬입니다.
열을 만들어내는 난로 위에 얻어놓는 에코팬이라는 신기방기한 '열동력팬' 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위로 전달되는 열을 동력으로 선풍기처럼 앞으로 쏴주는거죠.
이런식으로 말이죠.
이 팬은 상하좌우 회전은 안됩니다.
위로 올라가는 열을 일정방향전환해서 열전달합니다.
난로같이 열을 발생하는 어느장비 위에다만 올려놓으면 작동이 되기에 파뱅이나 보조베터리같은 동력원이 따로 필요없습니다.
아주 세련된 자태네요^^
보관가방 ,택비포함 보통 45,000~46,000원 나옵니다.
두번째 선수 타프팬입니다.
저는 여름에도 사용해 보려고 USB 타프팬을 샀는데요~
가방,택비포함 26,500원 결재했습니다.
텐트위 천정에 거는식이구요, 전선처리가 꼭 필요하고(집게,끈)보조베터리나 파뱅같은 동력원이 필요합니다.
현재, 실험상 22000ma 용량 보조베터리로 작동중인데,
(베터리표시창4칸에서 두시간에 한칸씩 소모되는듯 합니다)
대략적으로 타프팬을 1박에서 밤에 잘때만 사용할거라면 이정도 베터리면 될거같지만,1박 이상이라면 파뱅이 이용하기에 수월할거 같아보입니다.
구매시 리뷰에 소음,진동,불량건들이 보여서 신중하게 샀는데,
다행히 뽑기를 잘해선지ㅋㅋㅋ 현재실험까진 잘 작동중입니다^^
소음은 선풍기 수준이라 거슬릴정돈 아니고요,진동은 텐트위에 안 걸어봐서 아직은 뭐라 단정짓긴 어렵습니다.
타프팬은, 텐트안 위로 올라가는 열을 밑으로 내려뿜어 온기를 위아래로 순환하는 식이고 여름에도 선풍기 대용으로 쓸 수 있을 정도의 바람 세기인듯 합니다.
타프팬 날개가 연질이라곤 하지만, 텐트안에서 일어날때 머리 그리고 신체부위가 닿을땐 조심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날개 분리 후 가방에 수납을 해얄텐데, 날개분리가 상당히 애를 먹네요.제건 아직까진 분리가 안됩니다ㅋㅋㅋ
(보관가방 무분 각!ㅋㅋㅋ)
선수 소개를 마쳤습니다.
이 두제품은 텐트안 난로작동시, 열순환으로 인한 열효율의 극대화와 일산화탄소 중독 예방에 작게나마 효율적일거 같은데요,
안전사고는 귀에 딱쟁이가 앉도록 말해도 부족합니다.
텐트 앞뒤문 개방 환기 는 꼭 병행되어지면서 이용하셔야 된다는점 꼭 꼭 꼭 참고하십시요.
"자, 당신의 선택 은?"
있으니 참고하세요
선있는거보다 좋습니다
면텐트 쓰고
바깥쪽 등유난로두고
실내텐트 문다열고
전기장판 깔고잡니다
덥다싶을정도로 틀고
쪽창열고자요
아이 5살인데
돌전부터
동계캠핑 이리다녔습니다
난방을 세게하니 ..팬따위 필요없습니다ㅜㅜ
창문 조금 안열어놓음 더워서 못잡니다
(환기땜에 강제로 세게틉니다)
Good!!
장비 나름 많이 사용해 봤습니다.
에코팬은...그냥 없는것보다는 낫다 정도구요..
타프팬은 비슷하게 생긴 s 팬 사용하고 있습니다.( AC전원용)
가격 4배 이상 비싼 보네이도보다 열기를 아래로 내리는 능력은 더 좋은것 같습니다. (물론 일반 써큘레이터를 천정에 매달아 아래로 송풍한다면 효과는 달라지겠지요)
전원 공급만 걱정 없다면 당연 타프팬입니다.
했는데 큰 효과는 없나
보내요
타프팬은 강추 드립니다.
반사난로 열이 올라오는 부분에 에코펜을 올려야 제 기능을 발휘하지 않을까요?
미니멀로 사용하실꺼면 에코펜.
아님 일반서큘 바닦에서 천장으로 쏴줘도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