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경회전의자...개봉기.
작년부터 벼르고 있었고. 가격이 넘~비싸서 결정내리기도 힘들었습니다.
게다가 게시판글에 가격.성능.편의성에 말들이 많고. 꼭! 이런 의자가 필요할까? 회원분들에 의문의 많았던 제품 이기에 .
그리고 우경회전의자에 정확한 정보.사용기가 너무 부족해서.
저도! 결정하기 힘들었습니다.
어떻게 하겠습니까? 이놈에 장비병. 그리고. 생 절벽.흙바닥.석축에 사용시에는 모르겠으나. 제생각대로 좌대 위에서 사용은
아주! 편하겠다 생각이 들었고.총대 매듯 사용해 봐야겠다.생각 뿐이였습니다.
받침대에서 받침틀로 그 다음 섶다리. 발판으로 앞으로는 낚시 스타일이 개인좌대인데. 그런 회전의자는 좌대에 사용하기 안성맞춤이라
생각들었고.작년 출시때 부터. 물건 구입하고 제손에 들어올때까지.
저에 마음을 설레이게 했고. 이 의자를 내좌대 위에서 사용하면 얼마나 편할까? 생각해 왔습니다.
전 오로지 좌대 위에서 편해 지겠다 하고 결정 한겁니다. 비싼! 금액을 드려가며. 마음을 다시 잡아봅니다.
낚시 회전의자는 우경 뿐이고.회전의자로는 선택권이 이것밖에 없었네요.
저에 낚시취미에 회전의자에 편의성이 나를 위로해 주겠지 하는 기대치 보상성 마음으로. 높은가격에 불구하고 울며 겨자먹기로 구입 하기로 합니다.
대전.신신.코러등등 알아보니. 아직 세일전이고. 기다리기는 싫고 해서 마지막으로 검색해서 나온 홍태공에 문의해 본결과 제일 저렴해 바로 구입합니다.
다음날 택배도착. 기사님이 힘들게 가지고 오셨습니다. 박스를 수령하는데.박스가 무겁습니다.
비싼 의자는 배송박스도 달라~파손주의 스티커.
칼로 조심스레 박스를 열어보니 흰주머니에 싸인게 회전의자 입니다.
투명 지퍼백에 메뉴얼도 보이고.
어! 검은 봉지가? 생각지도 못했던 판매처에 서비스네요. 의자 사용도 안했는데.벌써! 기분이 좋습니다.박스가 생각보다 무거운 이유가 있었군요.
흰주머니를 벗기고 빨간색에 회전의자를 보니. 가슴이 두근두근 설레입니다.
무게감을 느껴보려고 다시! 한번 들어봅니다. 그래도 무겁네요.
일단! 다리를 펴봅니다. 부드럽게 펴집니다. 그리고 약간에 고정 철컥..이라고 느낌을 적어야 하나?
그렇게 4개의 독립다리를 고정 시킵니다.
그다음 고정벨트를 풀고 등받이를 펴고 팔걸이를 고정 간단합니다.
세세히 살펴보니 마무리 가 깔끔한듯 보이네요...회전도 잘되고. 회전시 기름에 미끄러지듯한 느낌 절대! 아닙니다.
스르륵 거리는 느낌? 기울임에 자연적으로 돌아가지 않을 정도...마찰적회전이라.저는 느껴 봅니다.
등판에 베게는 벨크로 고정식 입니다. 베게위치 높.낮이조절 띠었다 붙어서 하는 방삭이고 베게속은 가정용 있잖아요? 스트롱 짧게 잘라놓은 재질에
베게속에 가득 차있습니다.
앉는 부분 방석 쿠션은 생각보다 얇아서 오랜시간 앉자있으면 엉덩이 베길까? 생각도 들고. 이런 저런 생각이 듭니다.
일단 앉자 등판 각도조절및 회전도 해보고 약간에 실망. 기대치가 컷나?
팔걸이. 다리. 회전 유동성 조립이다 보니. 의자 전체적 약간 흔들흔들 찌그덕 찌그덕 거리고 소리가 있네요. 예민한 분들은 신경에 거슬릴듯.
팔걸이 받침대 양옆 삼각부분이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있고 앉은 생태에서 양옆으로 힘을 가하면 부러질것 같은 느낌.
의자 사용시. 고정끈 늘어져 걸리적거림(등판에 작은포켓이나.끈과 등판에 벨크로(쩍쩍이)부착으로 고정됐으면 합니다.
낚시의자가 고정식이 아닌 회전식이라. 더욱 걸리적 거리네요.
어째든! 새물건은 기분이 넘~좋아...
메뉴얼를 꺼내어 봅니다. 아니 회전의자 콤포트백이 별매로 나와있네요. 왠만하면 서비스로 같이 판매 하시지...별매가 뭐람...
별매라도 그전에 콤포트백이 있다는 사실이(정보) 있었다면 같이 구매 했을겁니다.
우경레저 홈페이지 넘~허술해서... 정보도 없고.
이거 또 알아봐야 겠네요. 제발! 저렴하기를...
사무실로 돌아와 무게를 달아보니 8.7kg 입니다...관연! 무겁습니다.
먼저 사용한 섬의자(스텐).메모리시트.월산팔쿠션.오리발보호캡4개. 합한 무개는 6.7kg 이였습니다.
- 팁 -
메모리시트 회전의자에 적용해 보았는데.일체형은 등받이쪽 회전의자가 사이즈가 약간 길고.넓어서 불편.
분리형 메모리 시트 방석만은 사용가능.
붕.하늘 오리발 고무 보호캡은 사용가능.
월산팔쿠션 사용가능.
기타 - 청수들마루.자미와.슬라이드발받침대 등등은 장착 불가능.
지금까지 짧은시간 조금 앉자보고 살펴본. 저에 우경회전의자는 80점 입니다.
관심 있으신분은 일단 사용해보시면 정확한 답이 나옵니다.
글로는 정확한 결론을 체감으로 느끼기엔 부족하거든요.
제 글에 제품 구입에 약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조만간 좌대에서 실사용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미리 댓글 감사합니다...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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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눈여겨 보는 중인데,
무게의 압박이 조금 크군요.
좌대에서의 실사용기 기대 하겠습니다.
좋아 보이는데 무게의 압박이 오네요~~~
잘 보고갑니다!!!
1년째 쓰고 있는데..보트낚시와 좌대에서는 좋아요
그리고 노지에서도 사용해보면 아~~할정도로 편합니다.
생각만큼 찌그덕 거리는소리?나기는 나는데 보편적인 의자들도 오래되면 나는 소리정도?
의자다리 다접어서도 사용가능하고 경사가 심한곳은 뒤다리만 접어서도 가능하고...
의자방석이 좀 얇다고 생각되면 지퍼열고 스펀지 더 넣어도 됩니다.
생각보단 오래앉자도 별로 불편하진 않더군요..
소리는 예민한분에게는 거슬릴수도 있어요
하지만 회전의자에서 하루밤낚시하고나도 몸이 지뿌둥(?)한것이 없이 개운합니다.
다른 의자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느낌..
기존의자에서는 하루밤하고나면 온몸이 뻐근하고 굳은 느낌이었는데 회전의자에서는 그런게 없어요.
단점이라면 무겁다는거와..가격이 좀 비싸다는거..
저의 사용하면서 느낀것입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만족하고 사용합니다.
삐그덕소리에 좀 마음이 덜 열리네요
좌대에서 삐그덕소리는 노지에서 삐그덕소리보다 더 크게 느껴질텐데...
좀더 기다려보면 분명 수정보완될거라는 믿음을 가져봅니다
너무 자세하고 감사한 사용기 잘보고 갑니다...
추천밖에는 드릴것이 없네요..ㅎㅎ
가격이 부담되어 침만 흘리고 있었는데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사무실의자하면 좋겠네...잘보고 갑니다
낚시의자는 무조건 한가지 방식이라 선택의 여지가 없었는데 회전형 나왔으니...
무척 기대 됩니다.좀 보안 되어야 될것 같기도 하고요
잘보고 갑니다
조금 세월이 지나면 가격이 내려가겠군요
정말 열심히 읽었는데..80점이면 보완할 점이
있군요..정말 감사하게 읽었읍니다
개봉기 고맙읍니다 개인적인 점수는 55점ㅎㅎ
무척 편해 보입니다..
무게가 단점이라면 단점이겠네요..
좌측에 의자, 우측에 받침틀 들고 걸어 가는 모습이 상상 되네요..
잘 보고 갑니다..
사용기 정말 감사 합니다
저질체력인 관계로 전 패스 할랍니다.^^
우경에서 나온 좌대 역시 무게가 상상초월합니다..
득템하신것 축하드려요~
난 의자왕이 될수있다...
사고싶다..
킁...구경잘하고 갑니다
개인의 성향 차이만 있을 뿐이지요...
무게감이 있다는 것이 제 개인적인 성향 상 아주 큰 단점으로 다가오네요... ^^
대물을 하면서도 항상 짐은 단촐해야 한다는 생각에..
잘 보고 갑니다..
실전에 어떨런지.
이건 그보다 헐 더 무겁군요.
구입 포기하고 그냥 일반 의자 사용해야 겠습니다.
과한 무게때문에 쓰기는 무리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