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에서 눈팅만 하다가 저같은 마음 먹은 분들이 있을지 몰라 나도 올려 봅니다.
기존에 이스케이프거 좌대가 하나 있었는데 들고 다니기가 항시 무겁고 그렇다고 접지발판을 사기도 그렇고
장박 하기에는 쭉 다리펴고 자기도 불편하던차에 이스 하나더 구매하여 만들어 봤네요
괜찮은듯 2% 부족한듯 하네요 ^ ^ 작업은 금방 끝납니다. 머리아프게 하느니 간단하게 했네요
먼저 좌대를 옆으로 눕힙니다 .
중간에 볼트 이부분을 풀어서
요렇게 됬네요
1.요기를 조금 잘라내고 그래야 서로 이을때 착 붙습니다.
2. 좌대 뒤편에 있는거 의자 미끄럼방지도 띠어 내고 3.좌대 뒤편에 마개도 띱니다.
이어진 부분은 그냥 써도 될것같은데 혹시 몰라서 볼트로 연결을 확실하게 한번 더 보강 해줬네요
요런 모습이 되네요
가로 세로 싸이즈 딱 좋습니다.
좌대 날개 요부분때문에 와이프랑 자기는 안될것 같네요 결러서 -.-
뭐 둘이 잘일이 그닥 몇번 있을까요 혼자 자기는 양옆에 짐 놔두고 대자로 자도 될듯 합니다.
남는 한쪽은 요렇게 접지발판으로 써도 되고 중고로 팔아도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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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좋습니다.
안성맞춤의 튜닝 이군요.
잘감상하고갑니다~~
좌대 옮길때 힘 다 빠지겠네요
그런식으로 설치할시려면 아마 장소에 제약을 많이 받으실 겁니다
평지형 아니면 거의설치 불가능... 수평맞추기무지 힘듬니다.. 아님 앞다리가 엄청길거나....
후배놈..그런식 개조한다기에 극구말림...
접이식 다리에 단점이죠.. 아마써보시면 제말이 이해가 가실겁니다...
차라리 스마트 좌대처럼 연장한 뒷다리가 좌대위로 올라오더라도 아주낮게 설치할수 있는형식이
편합니다.. 어차피 텐트 밖이라 걸리지도 않구요...
혹시나 개조하실 분들을 위하여 경혐담을 말씀 드립니다
중좌대를 대좌대처럼 개조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예전에 경험으로 피시파워 하대봉이 짦아서 스텐 파이프 사고 공업사에서 너트 몇개 때웠더니 4만원 파이프
랑 하니까 5만원돈 그이후에는 최대한 간단히 저는 일단 공업사에 맡겨서 뭐하고 뭐하고 하면은 제대로도 안
나오고 피곤하고 금액도 상당히 나올것 같아
예전 경험으로 간단하게 했습니다. 공업사에 맡겼으면 금액 많이 나왔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