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대륙 스파이크를사용하였습니다.
약 2년전부터 말판을 알아보고 다녔는데 이제서야 구매를 하게 되었네요.
발판 구매시 가장 중요한것은 낚시대의 출렁거림과 무게감 이었습니다.
외관에 대한것은 깔끔함이 좋았습니다.
무게감은 스파이크와 별 차이를 못 느꼈구요.
레일을 장착하면 받침틀보다 무게감이 더 있구요.
12단입니다.
뭉치 12개,뒷꽂이12개,레일두개와 그외 소품.
내장 수납가능.
수중전.석축.수로권 돌무더기 등등.
어떤 포인트라도 설치가능.
몸무게 86kg.
대편성 후 올라가 흔들어도 낚시대 출렁거림 없음.
무슨 제품이던지 장점이 있다면 단점도 있습니다.
발이 편하고,아무리 협소한 포인트라도 다리쭉펴고 잘 수 있으며,
바람의 저항에 강했고,뒷꽂이가 높게나와 순간챔질에 장점으로 나왔습니다.
아직까진 불편함을 느낄 수 없었으며, 단점이라면 장거리 이동시에 나타나는 무게감정도.
약100여m이상을 이동도 해 보았지만 충분히 가능했습니다.
장비가 고가이다보니 어떤제품이 좋을까 고민하시는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제는 차트렁크에 빈공간이 없네요.ㅠㅠ
이넘의 지름신이...더 사용해보고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다시한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하시는일 더 열심히 하시고 출조시엔 멋진붕어 상면하시길 바랍니다.^^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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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납방식은좋네요
제가 직접 사용하기도 했구요.
더 긴대는 올려보질 않았구요.^^
저도 고인돌 사용하고 있는데 정말 굿입니다.
참치님 말씀대로 수납을 하고나니 조금 무겁다는이유를 제외하고는
더이상 흠잡을데가 없지요.
그래서저는 후레임을 분리해서 삐꾸통에 분리수납을 하고 다닙니다.
낚시를 하는사람이라면삐꾸통 하나쯤은 다들 가지고 다닐것입니다.
감상잘했습니다
요즘 발판, 좌대가 신제품이 많이나와 우리 월닐들
또 지름신이 강림 하실것 같습니다!!!
레일은 어디제품이건 호환이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 친구가 대륙레일도 쓰고 섶다리 쓰는분도 계시구요.
덩어리 하시길요.^^
항상안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