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사용기 올려봅니다.
나이는 들어가고 점점 눈은 침침해지고 해서 전자케미를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일반케미를 사용하면 하룻밤에 2번이상을 꺽어야 하니 불편함과 게을름에 전자케미사용으로 전환이 됬습니다.
(전자케미는 날세고 바로 주간케미로 바까야 하니 이것도 귀찮네요. ㅠ.ㅠ)
처음 전자케미는 수퍼케미라이트 일반케미랑 비슷하면서 빛번짐이 적고 밝기도 적당하여 쓰기는 좋았으나
10회정도 사용후에는 입구부분이 깨짐 현상으로 다버렷습니다.
2번째로 바꾼케미는 Z전자케미입니다.
입구가 튼튼하게 생겨서 구입하게됬는데요.
입구 깨짐은 없는데 밧데리와 분리가 힘듭니다. 손가락이 아프고 포셉가위가 없으면 좀 피곤합니다.
빛번짐은 좀 있구요. 잘보이기는 합니다.
3번째는 이지케미로 사용했는데요..
이건 좀 많이 밝습니다. 또한 대가리가 조그만합니다.
4번째는 편한케미로 마지막으로 사보자고 해서 사용했습니다.
불량률은 거즘 없는데 밧데리가 새것일때도 이것은 너무 밝습니다.(처음 밧데리를 끼울대는 아에 물속에 대가리를 처 넣습니다.)
제가 귀가 좀 얍습니다.
바로 밑에 청대산님이 올리신 누구나 전자케미를 솔깃해서 또 질렸습니다.
311밧데리와 호환이 된다고 해서 노란색 핑크색 질렀는데
사용해보니 편한케미 밧데리와 호환이 맞고 Z전자케미 밧데리랑은 호환이 됬다 안됬다 합니다.
노란색은 저에게는 좀 어둡더군요.(필드에서 사용해바야 정확한것 알겠지요.)
핑크색은 모르겠네요.(이것도 필드에서 사용해 바야 알겠지요.)
참고로 전 밤낚시는 케미 대가리 윗부분 약간만 나오게 낚시하는 습관이다보니 대가리 윗부분만 빛이 나오는걸 선호 합니다.
이런 습관이신분은 수퍼라이트나 Z전자케미 사용하시는분에게는 비추입니다.
물속에 들어가도 물속주변이 환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케미케이스 A형, B형 자작용 다 해밨지만 자기 만족입니다.
전 두개다 합쳐서 제가 필요하게 맹글었구요..
광학케미집은 양쪽에 자석이 붙어 있어서 좌대에 달라붙어서 바람부는날에 사용하기 편해서 산겁니다.
두서 없이 작성해서 눈이 피곤 하셨는지 모르겟네요..
제가 써본 전자케미중 제일 좋은것은
[수퍼라이트 전자케미의 고무를 벗겨서 Z전자케미에 다가 씌워서 쓰면 일반케미보다 조금 더 밝고 빛번짐이 없었습니다.]
저도 3~4년 전부터 이 제품,저 제품의 전자케미를 구입하여 사용 중인데,불 빛은 둘 째치더라도 웬 불량이 그리 많은지.
현재 사용 중인 Z 전자케미도 밧데리 착,탈거시 손가락 힘만으론 부족하여 롱로우즈나 치아로 뽑아야 하는 불편함이 수반되고 힘들게 삽입하다보니 접촉불량도 많이 발생되어 여유분의 케미를 준비해야 낭패를 면할 수 있습니다.
제기 시력 안습인데 생각보다 어둡지 않습니다
이렇게 많은 제품 사용하고 사용기 써야 하는데
부럽습니다^ ^
제가 추천하는것은 편한케미 주황색 , 누구나 케미 핑크색,노란색
그리고 여유분으로 편한케미 녹색.
주황색,핑크색,노란색 3번 사용하고 녹색으로 바꿔 사용하면 빛번짐도 없고 눈부심도 없고 괸찮습니다.
그러나 이리 사용하시면 전자 케미값이 만만치 않게 들어 갑니다.
100%를 만족 하기 보다는 80%선에서 만족하게 사용하시기 바람니다.
100% 만족할려면 돈과 시간이 많이 소요 됩니다.
선택을 잘 하셔서 80%만족 하시기 바람니다..
항상 안출하세요.
정말 비추합니다.
현재 사용 중인 Z 전자케미도 밧데리 착,탈거시 손가락 힘만으론 부족하여 롱로우즈나 치아로 뽑아야 하는 불편함이 수반되고 힘들게 삽입하다보니 접촉불량도 많이 발생되어 여유분의 케미를 준비해야 낭패를 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