햐! 진풍 이글루! 정말 한마디로 최고 입니다
쑈붕님의 사용기를 보고 구입하여 밤낚시에 써보니 영하권에 날씨에도 가스 한통이면 밤새 훈훈하게 지낼수 있고
더우기나 이글루 위에 부분이 팽팽 하여 이글루 위에서 새우끼고 지렁이 끼고 모든것을 다 할수가 있읍니다
거기다 다리를 뻗을수 있으니 텐트앞에 공간이 넓어져 체격이 무지하게 큰 저도 의자 눕히고
텐트속에 상체는 집어넣고 이글루에 같이 들어있는 목에 걸치는 이불 비슷한거 덮고 편하게 잠을 잘수 있더군요
정말 적극 추천 할만한 상품 입니다^^
단, 너무 따뜻하여 잠만자고 꽝치는건 책임 못집니다 ㅎㅎ
사진은 쑈붕님거 빌려 왔읍니다 죄송 합니다
이제껏 여러 장비를 구입하고 사용해봤지만
이글루처럼 흡족하고 만족한건 처음인것 같습니다.
단, 국현성재님 말씀처럼 너무 편하고 따뜻하니 잠이많이 옵니다.ㅎㅎ
사진상으로 볼때 의자에서부터 낚싯대까지의 거리가 조금 먼것같아 챔질시 상당히 불편한 자세가 될듯합니당
앞으로 접혀지는 기능은 알기에 그 부분은 생략하셔도 되구용
실제 거리가 얼마정도인지 궁금하네용^^
밤새 추워서 덜덜 떨다보면 낚시고 뭐고 그저 날 밝기만 기다린 적도 있는데...
선배님도 벌써 구입해 사용하고 계시네요.
진풍선배님 덕택에 부어들이 편할날이 없게 생겼네요 ㅋㅋㅋ
덕분에 밤 11시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편하게 잤습니다...^^
그리고 의자에 "펴나네" 설치를 해도 이글루의 높이가 높아서 충분히 발을 뻗고 잠을 잘수가 있고..
40대까지의 앞치기는 충분히 가능합니다...(단, 텐트와 이글루가 50Cm정도 떨어져 있어야)
그리고 여름철 장마나 밤낚시 모기퇴치로도 기대가 큽니다...장마철 비가 몰아칠때 바지와 옷에 빗물이 들어오지 않을것 같고,
또한 발밑에 모기약 몇개만 피워도 모기가 발을 공격하는 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다만, 아쉬움이 있다면......
고정 못이 너무 짧아서 쉽게 움직이고 강풍에 쉽게 흔들린다는 것입니다...
고정 못을 좀 더 길게 하면 좋을것 같은데....
밤낚시에 짱입니다
올 늦 가을 부터는 유용하게 쓰일 것이라
생각 합니다. 대충 집에서 펴 보긴 했구여
굿~~입니다.
이글루 사용자로서 적극추천합니다
"모해"가 보장합니다요.
아침까지 전투낚시 하다 왔습니다.
조과는 꽝~!! ㅋㅋ
하지만 신제품출시되면 나도모르게 강림하시는 지름신..^^
텐트없이이글루만으로는추울것같은느낌이......
전체적인 바람을 막아주는 역활의 파라솔 텐트를 이글루와 대신하는건 무리일꺼에요 ㅎㅎ
이글루는 추운날 밤낚시에 난로 사용을 할때 열을 분산시키지않고 모아주는 역활을 하고
기존에 우유빡스나 기타 여러가지 응용하던걸 실용성있게 만든거니 ㅎㅎ 대신할수는 없져 ㅎㅎ
계속 장비가 발전되어야 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많이 추웠습니다
이 기회에 저도 구매해야 겠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길이나 크기도 적당하고 여유있어보여 여러모로 좋은제품같아 보입니다.^^
좋은 사용기 잘 읽었습니다~^^
또 하나 추가될것 같네여~~~
지름신이~~~ 우짜누~~~
바로 질러야겠네요~ 북금곰이랑 똑같은거겠죠 ㅎ
비싸도 구매할 사람은 하겠죠. 그러나 따져보면...
<기능성>
제품이 가볍고 쉽게 설치 및 해체가 가능하고 바람을 막아주고 보온이 된다는 점에서 편리한 면이 있더군요.
반면 설치할 충분한 공간이 확보되어야 하기에 원하는 포인트는 있는데 공간이 안나오면 설치가 힘든다는 점입니다.
또한 사용에 숙달이 될때까지는 챔질하는데 애로사항이 있었습니다.
<가격>
제작하는데 어느정도의 원가가 들어갔는지는 모르지만 기능과 사용빈도에 비하면 현 가격은 터무니 없이 비싸다는 생각입니다.
<결론>
가격 측면에서 포인트 여건에 따른 사용빈도에 비하면 현 가격이 비싸다는 생각 때문에 뽀대는 덜 나오더라도 포인트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는 모포라든지 덮개 같은 제품이 효율적이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떨지 않고 낚시를 할 수 있다는것이 넘 좋은것 같습니다.
우유 박스를 구해서 써보시길 초록색 사각형 거기 난로 넣고 다리 올리고 다녀요
저는 난로가 없어서 안쓰지만 낚시 가르쳐주는 행님이 그라는데 와따든데욤 저도 사서 그걸로 써볼라고요
사용하기도 편리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