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강릉에는 109년만에 내린폭우라는군요 로
청수 칸받침틀 시작 합니다.
통 프레임이라 첫째 마음에 들고 합니다
색상도 감남색이라 부담이 생기지 않고
가벼우며 튼튼하기 까지 합니다
가격도 타업체보다 1/3 수준이며 카본과 알루미늄 통바디을
경질 아노다이징을 했습니다.
오랜 시간 햇빛을 즉 퇴앗볕에 놓아두면 색상들은 빚겨지지만
경질은 더 오랜시간이 필요 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고 합니다
우라탄링을 뒤집는 과정입니다
외냐면 이탈방지을 하기위해 또 하나의 선택 입니다.
뒤집고 나니 비교가 확실히 되는군요.
유양 Sl 수운봉50대 입니다
초릿대3번까지 물에 넣었습니다
수운봉 바톤대가 쪼매 미끄럽고 하긴 하죠
하지만 바람에 이탈이 되고 했습니다
우라탄 링을 그래서 뒤집고 했습니다
더 사용해보고 후기을 다시 올리도 하겠습니다
뒷꽂이헤드 우레탄링.... 제 경우는 수년간 청수뒷꽂이 헤드를 사용하는데 낚시대가
들려서 이탈한 경우는 없었는데.... 단지 브레이크와 총알걸이가 있어서 대물 또는 잉어
입질시 대를 차고 나가다가 총알에 걸려서 매우 유용하게 사용 하고 있는지요...
품질면에서 동일한 제품 보다 더 좋아 보입니다.
총알걸이가 있죠
하지만 단절받침대라 총알걸이는 짧은대에만
용의하게 쓰이고 할것 같습니다 (2.5칸이하)
긴대는 총알이 걸리게 하려면
낚시대 절반을 물에 넣어야 되겠죠
저도 칸 유저라서 뒤꽂이가 약간 헐거워서 급하게 챔질하면 빠지네요. 그래서 5초본드 작업하니 좋네요ㅎㅎ
특히 앞받침대의 가벼움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만 합니다.
단점이라면
바람에 앞받침대가 휘거나(바람에 약함), 앞받침대와 꽂는부분이 빡빡하게 들어가 힘들다고 느껴집니다.
(그라인딩 또는 페이퍼 작업으로 갈아내야함)
물론 뒷꽂이도 좀더 개선되었으면 하고요.
장점과 함께 단점도 많이 느껴집니다.
제작업체의 어려움도 있겠지만 완성도와 가성비가 함께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ㅎㅎ 욕심일까요?
가볍고 가격찾하고
정말좋은듯합니다
맨처음봤을때 중국제품인줄알았네요
저렴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