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사계절 낚시를 다 즐기는 꾼입니다
낚시용 의자보일러는 다 사용해본듯 합니다
사계절 낚시를 다하는 저로서는 솔직히 불만이 많았습니다
의자보일러가 가격이 저렴한것도 아니고 참...돈xx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 신기한걸 발견해서 바로 구입해봤습니다
아! 이거다 이느낌이 확! 들었습니다
호기심많아 집에서 바로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대박입니다 아주 만족합니다
가스보일러로는 추운겨울 힘들더군요
가스값보다 연료가 더 ~! 저렴하고
성능 가격 다 맘에 들어서 구입하였습니다
저같이 사계절 낚시를 즐기는 꾼에게는 아주 최고의 아이템입니다!
가격은 33만원정도로 기억합니다 기가맥힙니다
저는 술도 안해서 난로에 스팸 밥 찌개 끓여먹는 재미로 살고있습니다 ㅎㅎㅎ
석유 난로 안쓰던분은 냄새에 기절합니다..
그냥 lpg통에 보일라 돌리고 스팀보일러의 단점인 온도조절 안되는 부분은 매트커버속에 건축용 보온재 5t짜리 넣고 돌리면 따끈따근하니 좋고 버너는 바람막이용 부채버너 쓰면 안정적이고 좋네요 텐트문 열어놓고 침낭 덮어쓰고잠 추운지 전혀 모릅니다~~지금도 안동댐에 있는데 바람때문에 낚시 포기했네요..ㅜㅜ
흠ㆍㆍㆍ설명에 대한 이해력이 부족하네요
다른방법을 생각 해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노지에서는 텐트속 좌대나 일반땅에서도 수평맞춰 놓고 사용하면 됩니다ㅎㅎ
초등학교 야간나온 저도 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윗 댓글에 있듯이 제가 초등학교 야간나와서 글제주가 없습니다
난로+보일러 사용기 입니다
가격이 33만원 이라는것도 두제품 포함된 가격입니다 ^^
다음부터는 자세하게 올리겠습니다!
글제주 부족한 제 잘못입니다
일단 낚시인 맞으세요? 이렇게 물어보고 싶군요 ^^
실리콘 호수만 길게 하면 난로가 밖에 있어도 가능하지요
단! 그럼 제가 의자 보일러만 사용하지 뭣하러 저 제품을 신기해 했을까요?
추운겨울 낚시를 안해보셨군요? 텐트속 작은 가스 난로 틀어놓고 낚시해보시면 이해하실꺼라 믿습니다
이글루 역활이라고 말씀드리면 이해가 빠를것 같습니다
회원님은 매트만 텐트속에 넣어두고 난로를 밖에 두시나요?
텐트속에 매트만 있다면.... 글쎄요? 엄청 추울것 같은데요
그렇게 낚시할 생각이면 저 라면 따뜻한 집에 있을것 같네요 ^^
혹시 좋은 방한방법 있으시면 댓글부탁드립니다
추위를 많이 타고 구워먹는것을 ㅎㅎ 좋아해서요
감사합니다
작은난로 관심이 많은데 보일러까지라면 괜찮아보입니다
잠을 자게 되면 일산화탄소 발생해서 좀 위험할것 같습니다.
그것말고는 낚시가서도 따뜻해서 좋을것 같습니다.
그냥 lpg통에 보일라 돌리고 스팀보일러의 단점인 온도조절 안되는 부분은 매트커버속에 건축용 보온재 5t짜리 넣고 돌리면 따끈따근하니 좋고 버너는 바람막이용 부채버너 쓰면 안정적이고 좋네요 텐트문 열어놓고 침낭 덮어쓰고잠 추운지 전혀 모릅니다~~지금도 안동댐에 있는데 바람때문에 낚시 포기했네요..ㅜㅜ
아니면 난로를 텐트 밖에 두고 매트만 텐트속에 두고 텐트를 단단히 잠그고 잘것이냐의 문제겠군요
아무래도 곤로는 냄새 발생이 심합니다. 텐트안에 두고 텐트문을 닫고 지내기에는 무리수가 있죠
제 경우는 이글루와 동시에 사용할수 있는쪽으로 선택을했습니다.
위에 소개한 제품은 가족과 함께 출조시 큰텐트 밖에 새워두고 사용해볼만하다고 봅니다.
혹시나해서 하는 말이지만 어떤 날로던 절대 텐트 안에 두고 잠을 자지 맙시다.
심지어 텐트 앞을 활짝 열고 텐트안 의자아래에 가스난로 두고 낚시하는 동안 구토를 격은 경우도 있습니다 바람이 정면에서 불면 가스가 빠져나가지 않아서 그런것이죠
텐트 어디를 열고 자면 된다고 생각하시는분들 바람이 그 텐트 구멍 방향으로 불면 가스가 밖으로 배출 안됩니다. 30~1시간 정도만 그런 상태로 유지되면 금방 일산화 탄소에 중독되버립니다.
쪽지 드렸습니다
바로 그겁니다! 수납까지 완벽합니다
전느 손재주가 없어서 기성품을 많이 선호합니다
또 문제가 생겼을시 할말이 있더군요 ^^
저는 텐트속 실험용 쥐가 아닙니다
불편하고 위험했다면 사용하지 않았겠지요
텐트안에 놓고 잘자고 따뜻하게 낚시합니다
난로의 위험성은 사용설명서에서 나와있습니다
한번만 읽어보고 지키시면 사고가 발생하지 않을것 입니다
이제품은 두가지다 아닌거 같네요
보온력은 좋다지만 평범한 꾼에겐 과하고
가격대도 기존에 있는 제품보다 싸다고
느껴지지는 않네요 낚시용으로는 글쎄요...
구입처 쪽지 부탁드립니다
파세코 캠프10 블랙에디션 추천드립니다...
거의 냄새가 안나더군요...
맘에드는 제품입니다.
텐트안에서 등유난로를 쓰는이유는 실내온도가 훈훈하게 하기위함일것이고 온수보일러는 바닥을 따뜻하게 하는 서로 의 장.단점을 보완해주는 방식이지만...
실내가 따뜻해질 정도로 난로를 틀면 매트가 뜨거워서 눕지못할정도이고 매트 온도를 적당히하면 난로특유의 장점이 없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이조합대로 사용하신다면 온수보일러 사용시 물을 데우기위해 너무큰 등유난로를 사용해서 불편하고 가스비 절약정도 되지않을까 생각됩니다.
죄송하지만 저도 구입처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추운날시 건강유의하세염 ...
파세코 캠프10정도 용량으로 보입니다.
보일러는 무동력 스팀방식(태성이나새로나)이고요..
제가 차박시 자주 사용했던 방식인데요
저방식은 일단 실내에서 사용해야 되고요..(바람또는 외부 온도에 취약합니다.)
부피면에서..낚시가방 두개정도의 부피를 잡아 먹습니다(난로.보일러...그리고 기름통!!)
낚시텐트안에서 사용하기에는 다소 협소할것 같고요..
조우회 본부석이나..차박시에는 활용도가 좋을것 같습니다.
저도 가스난로로 동력보일러 자작하여 사용중입니다.
아내와 함께 다니기에 이참에 텐트용 등유난로 구입했는데 보일러를 등유난로에 결합해야겠네요...
오늘부터 잔머리 굴려야겠습니다.ㅋ
참...
일산화탄소 사고때문에 다들 예민한거 같습니다.
제가 캠핑까지 같이 하기에 안전문제에 대해 여러 루트로 알아봤는데 간단한 주의사항만 지킨다면 난로냄새. 중독사고 등을 충분히 막을 수 있습니다.
난로 구매하면서 일산화탄소경보기도 채비했습니다. 1만원대...
안전 사용방법
1. 경보기 설치 사용
2. 환기구 확보 등
요즘 등유난로는 가정에서도 사용합니다.
난방비가 너무 비싸서요...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알면 갑입니다...
* 인터넷 조회
따뜻하고 행복한 출조되세요~~~^^
잘보고 갑니다
94년도였나? 암튼 30여년전쯤 부터 사용하고 있는데요.
아무도 말씀 안하시는데 각별히 주의 하셔야할게 있어서 글 적습니다.
94년쯤 구입해서 10년쯤 사용하던중에 신형보일러가 큼지막한 매트로 나오기에 구입해서 사용했습니다.
구식보일러 사용할땐 그런적이 없었는데 어느날 보일러켜고 자고일어나니 정강이쪽에 손톱만한 물집이 잡혀있더군요.
저온화상 이라고 잠깰정도로 뜨겁진 않지만 자다보니 스팀호스에 장시간 정강이가 닿아있었나 봅니다.
정강이쪽이라 잘 아물지도 않고 힌달이상 병원 다녔습니다.
스팀보일러 사용하실땐 직접닿지 않도록 뭐든 바닥에 충분히 깔아줘야됩니다.
물을 끊여서 증기로 만들어지고 용기가 팽창되면 내장된 체크밸브를 밀어내면서 순환되는 방식이라서
물이 순환될정도만 달궈주면 되고 팔팔끓일 필요도 없습니다.
제경우는 일인용매트기준으로 일반가스버너에 박스로 바람막이 만들어 덮어놓으면 부탄가스 한통으로 8시간~9시간정도 사용됩니다.
약한불로 끓이다보면 길게는 10분정도 순환이 안되다가 용기가 팽창되면 체크밸브 밀리는 소리와 함께 한번씩 온수가 돌아갑니다.
그정도가 좋습니다. 두꺼운침낭 안쓰는데 12월에도 추워서 깬적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