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루미노**에서 20개 구입하여 지인들 나눠주고 쓰고있습니다.
제가가진 대부분의 받침대는 원자케미가 있고 몇개 없는 받침대에 구입한 축광케미를
장착해서 토(9/27)요일 출조겸해서 비교해보았습니다.
낮에 충분한 햇빛을 축광하여 비교해보니... 음...
초저녁엔 충분한 밝기(원자와 거의 비슷) 하지만 3시간후부터 희미해지기 시작,,,
24시가 넘어가자 거의 빛을 발하지 않으나 달빛이 없는 밤이라 자세히 보면
구분가능,,,, 이후론 감각으로 ㅋㅋㅋ
결론적으로 원자와는 비교가 되지않으나 아쉬운대로 사용할만합니다....
하지만 늦은저녁,우중,흐린날 출조에는 지장을 받을것 같습니다....
그러나 없는것보다는 낫네요....ㅎㅎ
측광분을 사서 블로킹액(볼링공 메꿀때 쓰는 액체,하루지나면 고체가 됨) 섞은 다음 요구르트 빨대에 주사기로 넣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다 굳은 다음 빨대의 껍질을 벗겨내니 측광 막대가 되더군요
니퍼로 잘라서 받침대 주걱에 끼우니 사이즈 딱이구요 사용은 안해봤는데요
남은거 차에 싣고 다니다 터널같은데 들어가거나 날이 저물면 무지 밝긴한데
지속력이 그다지 길지 않은거 같아요 또 한가지 의문은 빨대껍질은 벗기지 않는게
수명이 더 오래가지 않을까 싶어요 처음 만든게 아폴로 빨대과자로 만들었는데 너무 두꺼워서
사용못하고 그냥 차에 싣고 다녔는데 이번에 만든거랑 빛의 차이가 좀 나더라구요
그리고 측광분 가루를 투명호스에 넣어서 만든건 별로였습니다
사용해보구 좋은거 같음 분양해 드릴게요 남은건 꽤 되거든요
요즘은 해가 너무 빨리 지는 바람에 산속에 있으면 더 빨리 지더군요 채비를 받침대 먼저 펴야 하고요 축광을 받기 위해 시간이 좀 걸리더군요 근데 받아서 집에서 확인할때는 밝은 곳에 있다가 바로 어두운 곳에 들어가 확인해보니 괜찮다 했는데 역시 필드 테스트에선 좀 아쉬움이 남더군요 그래도 있으니 편하긴 합니다. 축광을 다 쓸 정도로 낚시를 열심히 하신다면 몸에 무리가 가니 쉬엄 쉬엄 하세요 ^^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시면 아주 만족하실꺼라 생각드네요 ㅎㅎ
만드는 비용도 1만 5천원에서 해결할수있고 ㅎㅎㅎ
저는 일반적인 케미보다 굵기를 굵게 해서 만들었는데( 희석액도 마니 덜어낸 상태에서)
초저녁부터 새벽까지 아주 만족할 만한 밝기를 유지 하던군요
아침에 햇쌀이 비치기 전까진 아주 만족하게 사용했습니다.
참고로 굵기를 쩜 굵게 하면 시인성이 좋아지겟져 ㅋㅋ 받침대 주걱을 쩜 깍고 ㅋ 뽄드칠을 해야하는 단점이있지만
저는 루미노에서 분말사서 내경 3MM관에다 톡톡 쳐가며 꽉채운후 5초본드로 안에 안료들을 적셔서........껍데기(관)잘라내고
3mm안료봉?? 만 꺼내서 써봤습니다.
출조는 한번 나갔는데......나중에 따로 제작기 올리든가 해야겠네요..글로 설명이 영 신통치않아서리..
제생각과 회원님들의 생각을 한번쯤 들어보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