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쓰는 초간단 사용기입니다.
미리 말씀드리눈데 너무 부실한 내용입니다. ㅡ.ㅡ
다만 구입 예정이신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해서 올려봅니다.
일단 모양과 크기를 비교해봅니다.
보시다시피 상딩한 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무게도 그만한 차이가 있습니다.
동시에 바람도 그만한 차이가 있습니다.
날개는 크레모어는 플라스틱이고 코브는 알미늄입니다.
몸체는 크레모어는 플라스틱이고 코브는 철제입니다.
아무래도 전체적인 성능과 튼튼함에서는 코브의 압승입니다.
가격대가 있으니 당연하겠지요.
코브 작동스위치입니다.
크레모아 작동스위치입니다.
코브의 경우 로타리식 스위치로 조절이 편리한 장점이 있고 스위치를 켜면 충전 상태가 표시됩니다.
크레모아의 경우 4단이며 스위치를 누를때마다 강도가 강해집니다. 최강 이후에는 꺼집니다. 만일 바로 끄고 싶은 경우는 스위치를 몇 초 누리고 있으면 됩니다.
또 하나 크레모아의 경우는 타이머가 오른 쪽에 있어 시간 설정이 가능합니다.
크레모아의 경우는 3.7볼트 6암페어의 리튬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충전은 5핀 휴대전화 충전케이블을 통해 충전이 되므로 범용성이 상당히 좋습니다.
그런데 다리는 허접합니다. 언제 망가져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약합니다. ㅡ.ㅡ
코브의 경우는 21.6볼트 2.5암페어의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생기는 문제가 일반 파워뱅크로 승압회로기 없으면 작동이 안 될 가능성이 많다는 점입니다. ㅡ실제로 작동을 해보지는 않았습니다.ㅡ 다만 입력전압이 24볼트인 걸로 볼 때 화물차용 배터리로는 사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코브의 경우 우수한 성능에 비한다면 마감이 좀 아쉬운 면이 있습니다.
한 대는 축 보호 고무가 틀어져 조립되어 있어 다시 조립을 했고 다른 한 대는 보호고무가 약간 축이 빗나가서 저속에서 탈탈거려 역시 다시 조립을 하니 깔끔하게 동작합니다. 또한 한 대는 날개 안쪽에 칠이 좀 벗겨진 상태네요. 두대 공히 회전 진동이 제법 있습니다. 물론 크레모어와 비교시 그렇다는 것이고 사용상의 문제는 전혀 안됩니다.대신 성능은 비교상대가 아닙니다.
총평을 합니다.
크레모아
가볍고 호환성이 장점입니다.
코브
크고 강력한 성능입니다.
두 모델 공히 약간의 방수가 가능하며 핸드폰 정도는 충전이 가능합니다.
추가로 물품 구입에 도움을 주신 두분께 지면을 빌어 감사드립니다.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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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겠네요
추천
사용기이기도 하지만 비교기로서
결정장애분들 확실한 판단 하실 수 있겠네요...
한개가 아니고 두개나 사셨네요 ... 그 뒤에 보조도 하나 있으시니
올 해 여름은 시원하게 나시겠어요 ㅎㅎ
아직 사용전입니다.
크레모아는 자리 잡기 애매하더라구요...
무게중심이 위에있어 자꾸 넘어져 그냥 우경 앞 받침대 쪽에 걸어놓고썼네요ㅋ
코브는 어느정도까진 경사진곳서 거치를 하고 썼구요ㅎ
코브는 거치대가 짧아?서 넘어지지 않은듯하네요
크레모아는 파라솔봉에 연결하거나 평탄한곳에서 쓰심을 추천드립니다ㅎ
다리가 엄청 짧아서 노지만 다니므로 땅에 내려놓으면
얼굴까지 바람이 1단으로는 안올꺼 같아 보여서
사장님께 다리 너무 짧다고 했더니 1만원 짜리 사진기 다리를
보여주시는데 다리가 1.2.3단으로 조정 가능하고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크레모아를 사진기 다리에 연결하고 3단까지 다리를
다 빼니깐 딱 제 얼굴 높이에 옵니다.
크레모아 현금으로 4만5천원 정도 + 사진기 3단 다리 1만원 = 5.5만원에 구입
대 만족 입니다. 경사진 곳에서는 다리 분리후 파라솔선반이나 의자선반에
올려놓구 사용하면 될것 같습니다.
지금 충전하는중입니다 ㅎ
너무 더울때는 그냥 에어컨 틀어놓고 집에서 쉬는게 답입니다. 낚시 하루이틀 할 것도 아닌데 더위먹고
고생 할 이유가 있을까요. 아니면 시원한 계곡지로 가야죠..
열대야 오기 시작하면 집 밖은 위험해요..ㅎㅎ 그래도 올해는 지난해보다 덜 덥네요.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