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션 받침틀을 뒤집으면 헤드를 물고있는 볼트(십자형돌출) 2개가 있습니다.
요녀석 때문에 이스케*프 자립다리에 기스를 내고 자립다리와 완전 밀착이 안됩니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그냥 사용해도 최상의 조합이라 생각은 합니다만 성격상 찜찜함은 참을 수 없기에....!!
규격은 기존 볼트와 같은 스펙입니다만 헤드가 접시형이며, 육각렌치 타입 입니다.
볼트 4개 필요한데...벌크로만 판매 한다해서 1봉지 다 샀네요....씨부릉 ㅎㅎ
접시형볼트가 들어 가려면 드릴비트가 필요하고 규격은 6~14mm 짜리로 뚫었습니다.
접시형볼트 헤드가 12mm이며, 기존에 장착되어있던 십자형돌출 볼트는 헤드가 지름이 14mm 입니다.
요렇게 바뀌었고, 이스케*프 자립다리 위에 아무런 간섭없이 전체 다 힘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장착 완료된 사진을 찍어서 올려야 하는데....자립다리 접다가 그만.....ㅠㅠ
손가락이 꼈습니다.ㅎㅎ 손톱 빠질거 같네요...ㅠㅠ
근데 튜닝 작업할때는 언제나 조심 해야됩니다.
저는 드릴 떨어 뜨리는 바람에 드릴길이가 발등에 꽂혀서 고생했거든요.
상관 없다면 모든볼트 교체하고 싶네요
수고하셨읍니다~
손톱아프시겠어요^^*
빨리낳으셔요~
고생좀 하시겠네요.
그 받침틀 오랫동안 아끼고 보살피셔야겠습니다.
수고 많으셨네요.
오랫동안 장대 위주로 사용하다 보면 뭉치를 잡고 있는 볼트 2개 중 레바쪽(위사진의 오렌지색) 프레임의 나사산이 깎일 수 도있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만약 나사산이 깎일 경우 뭉치 위치 조정시 레바와 접시머리 볼트가 같이 돌아가는 현상이 생기겠죠~! 허나 사용시 문제될건 없다고 판단!!
그리고 참고로 이스케*프 프레임 역시 위와 비슷한 방식이며, 두께는 크루션 프레임 보다 2mm 두껍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받침틀 거치시 불편하고 미관상 보기가 싫고 낚시터 다닐때마다 찜찜하다 생각이 계속 들거같아 바꾸기로 한겁니다.
정확한 정보를 드리려다보니....!!!
크루션 프레임 두께 6.5mm.....접시머리 두께 3.5mm....크루션 프레임 나사산은 3mm 남는것이고, 싱크 낼때...약간의 오차는 발생될 수 있습니다.
깨알몇알조금필요한데 호박한덩이 샀는겪이 됬네요
손톱도 시간고생 하시겠네요 .
낚시가 뭔지???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