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솔,텐트] 트라이캠프 20h 세심한 부분까지 배려..

월님들 겨울로 접어들면서 출조하기가 망설여지는 때가 지금이아닌가 생각됩니다. 출조하기어려운 시기에 장비점검도 하시고 다음해 봄을위해서 낚시대도 광나게 닦으면서 마음에 위안이라도 삼으면 좋을듯합니다. 처음으로 화보 올리는데 미흡한 부분이있더라도 예쁘게 봐주세용. 꾸벅 11월2째주 지인하고 업무마치고 늦게 출조를했는데 현장에 도착하니 어둠이깔려 저녁을 먹고 부리나케 전을 펴기 시작 했습니다. 얼마나 흘렀을까 입질이 전혀없네요. 이슬이를 한잔하고나니 눈꺼풀도처지고해서 텐트 내부를 정리하고 맑은 공기마시며 아침까지 푹 자버렸네요. 아침에 일어나니 온몸이 여기저기 쑤시고 피곤하네요. 지인분 조황이 궁금해 가서보니 못보던 텐트가 있어서 무슨 텐트냐고 물었더니 다른 지인분이 권해서 트캠으로 바꾸었다고 하네요. 저녁에 텐트에서 잠잤는데 공간이넓고 기능이좋아 편하게 잠잤다고하더군요. 필자는 텐트가 좁아 웅크리고 잤는데 그런말을듣고 텐트안에들어가 누워 보았는데 누 사이드쪽이 바깥으로 공간이있어 발을 편하게 뻗을수있을정도로 공간이 넓어 편하더군요. 약이올라 나도 이번기회에 갈아타버릴까 말을하고 철수길에 오르게 되었네요. 집에 도착해 검색을하고 트캠20로 결정하고 기능및편의성을 보았는데 타사제품에없던 기능및편리함이 눈에띄여 때는 이때다싶어 며칠이면 결혼기념일도 되고해서 마눌님한테 선물해 달라고 했는데 지금 있는데 왜 바꾸느냐고 하네요. 지금 텐트는 좁아서 웅크리고 자니까 불편하고 추워서 그런다고 투덜대고 있는데 마눌님이 기념일 선물로 바꾸어 준다고하네요 추운데서 자면 입돌아간다고 ㅎㅎ 입돌아가면 병원비가 무서웠겠지요ᆞ 그래서 바로 구입하게 되었네요ᆞ 구입하고나서 출조할려고 벼르고있는데 갑자기 추워지고눈이내려 눈이내려 가지도 못하고 근질근질해서 집에서 펴보았네요ᆞ 사용기가 아 니고 구입기라해야되나요ᆞ 다음에 출조해서 화보조행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댜 꾸벅 월님들께서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주시고 몇가지 소감및기능들을 올려볼까합니댜 예쁘게 봐주시고 트캠 사용 경험을 댓글로 남겨주시면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이 듭니댜 두서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추운날씨에 건강조심 하세요. 꾸벅 텐트 가방입니댜 구성품: 텐트 폴대 이지시트 후라이 망치 팩 입니댜 프론트캡을 씌운 오습입니다 . 타사 제품에 없는 기능이있어 넘 따뜻하겠지요. 아이고 좋아라. 출조해서 잠만자면 어턱하지. 이러다가 자연빵 조사 되겠네요 ㅎㅎ 전면부 개방 모습입니다. 전면부 작크 부분을보니 지퍼 풀링방지고리가 있어서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을 썼네요. 텐트에 핵심 이라고도 할수있는 해드 부분이네요. 접을때 줄만당기면 O.k 편리성이 돋보입니다. 폴대가 전체적으로 가늘어서 약하게 보였는데 타사제품에 비교하면 결코 뒤지지가 않네요. 폴대가 강하면서 유연성이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만족하며 다음에 사용기 올릴때는 더 자세하게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