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에 찌를 세운지가 언 30년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면서도 아직도 무월조사
인위적으로도 힘든 기록을 현재 보유하고있습니다.
우리 조사님들 이 기록이 과연 믿어지시나요?
올해는 기록을 깨어버려요 아님 말아요?
참으로 딜레마에 빠져있습니다.
여러분의 조언과 기를 받고싶습니다.
올 한해도 행복한 낚시인생되세요 *^ㅇ^*
위로차 한자 적을꼐요~^^
월래 월척 자체가 낚기힘든건 알고 계시죠??ㅎ
예전에 비해 요즘 낚시기법 및 정보 발달로 월척의 수가 대폭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것 같긴 하지만,,,
아미고님 하시는 낚시 장르는 잘모르겠으나.꼭 대물을 보실 마음이 생기시면 대물낚시,,,즉 과감한 미끼 콩,옥수수,참붕어 등을 써서 다대 편성(확률낚시)하시면 올해 월척 한수는 꼭 보실거라 소심히 장담 합니다!~
하지만 꽝을 칠 가능성도 그만큽 높아지니,,잘 판단하셔서 올 09년에도 좋은밤들 보내십시요!ㅎ
음.. 아마도 무월 조사들을 위로해주실려고 올리신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저역시 무월 조사이고 주변에 조력이 좀 되신 무월 조사 여럿 있읍니다.
월척은 언젠가 만나겠지 생각했지만,
아미고님의 글을 보니 앞으로도 무월로 남을 수도 있겠다는 불길한 예감이 드는건 왜 일까요^^
대물낚시 몇년 안된 초보조사 입니다. 오래전 낚싯대 2,3대로 지렁이 낮낚시
해서 큰 놈잡으면 가족들 영양식감이었죠 그때는 월척의 개념이 없을때죠
지금은 월님을 만나러 부지런히 다닙니다. 조우회 회원들과 출조하면 거의 꽝
입니다. 혼자 조용히 봐둔 저수지 낮낚시나 부근 하천(강) 짬낚시를 하면 월이
올라옵니다. 그렇지만 아직 제가 원하는 월님을 만나보지 못했습니다.
깨끗한 저수지 .고요한 밤낚시 .찌맛과 손맛을 보지 않고 복권 당첨된 마냥
잡혀버린 놈은 저에게 월이 아닙니다. 어떤 분은 9치돼 보이는데도, 밤새자고 일어나서
채비 다 얽히고 잡혀있는 고기도 월 잡았다고 자랑합니다.
조금 더 정성이면 님도 마음에 꽉 차는 월님을 곧 만날것입니다.
여러 월척회원님들 참으로 감사합니다.
내심 너무 많이 놀랬습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의구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음에 어떻게 감사의 말씀을 전해야할지..
지난 겨우 내내 열심히 동계훈련을 하여서 올한해는 월척은 못하더라도
턱걸이라도.....
댓글주신 모든분들에 건강이 우선이겠죠
가정의 울타리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은 사모님과 자녀에게...
출근길 다녀오세요~라고 아직은 귓가에 속삭이는 반달이 없는분에게는..
행복이라는 단어가 늘 함께하시길 기도할께요
참, 30년 무월조사 라이브입니다
감사합니다
월래 월척 자체가 낚기힘든건 알고 계시죠??ㅎ
예전에 비해 요즘 낚시기법 및 정보 발달로 월척의 수가 대폭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것 같긴 하지만,,,
아미고님 하시는 낚시 장르는 잘모르겠으나.꼭 대물을 보실 마음이 생기시면 대물낚시,,,즉 과감한 미끼 콩,옥수수,참붕어 등을 써서 다대 편성(확률낚시)하시면 올해 월척 한수는 꼭 보실거라 소심히 장담 합니다!~
하지만 꽝을 칠 가능성도 그만큽 높아지니,,잘 판단하셔서 올 09년에도 좋은밤들 보내십시요!ㅎ
이젠 올해 기록을 깨어버리지요.??
아미고님 한달에 1~2번 밤낚시 즐기시면서 30년 낚시를 즐겨셨다고 하시는 것은 아니신지요.ㅎㅎㅎ ^_^*.......
올한해 시원하게 기록을 깨워버리 십시요...
대구리에 행운을 빌어드립니다.......아미고님~~~
월척의 대표 꽝꾼이라 자부했건만..............여지없이 무너집니다~~쩝!
아마도 선배님께서 욕심을 비우고 즐기는 낚시를 하지 않았을까~하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빠른 시간에 큰 손맛 보시고, 과감히 탈출하시길 기원합니다~!!!
기대하지않고 가볍게 출조해서 먼산볼때 입질하는게 월척인것 같습니다.
이미 월척이 배출된 저수지로 출조횟수를 늘이시거나..
낚시할때 새벽에 눈감으면 게임 셋이니 해가 질때부터 해가 뜰때까지 눈감지 않으신다면
분명히 월 상면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아.. 월 낚는 행운은 평일에 2배, 혼자 갈때 2배, 조용하면 10배 가 되는듯합니다...ㅎㅎ
어찌~그런일이~~
저도선배님의뒤를따라가고 있는 꽝조사입니다 ㅎㅎㅎ
물론 책이나 인터넷 매체를 통해서 나름..향상되었다고 느끼지만..
그것은 잡는낚시가 아닌 혼자서 즐기는 낚시가 됩니다.
(저도 10년 무월조사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최대어 29.9..ㅎ)
하지만..가까운 낚시가게나..인터넷 조우회 활동을 하시면서..
옆의 동료 또는 고수님들 하시는 것을 옆에서 보고, 듣다보면..
포인트 잡는법, 대편성법, 채비운용술..등등의 실전 노하우를 배우시게 될겁니다.
그러면 월척은 님의 밤낚시 출조 횟수에 따라서 당연히 결정됩니다..
님의 건투를 빕니다.
물론 출조도 (1년에 거의 20번정도) 별로 못하지만 올해 23년째 초보 낚시 조사입니다.
월척은 사진으로 많이 봣구요. 실물 못 밨습니다. 잡아 보지도 못하구요 ㅋㅋ 위로주 한잔 하죠 ㅎㅎ
가급적 단독출조를 하셔야...
연간 출조시 동출은 서너번입니다
단독출조시가 조과는 월등합니다
월이 님을 피해가는 것이 아니라 님께서 월이 오면 다른일을///
올해는 워리를 넘어 곡 4짜 상면하실겁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2~3칸이면 충분합니다.. 2대정도..
떡밥에 지렁이면 됨니다.
하루하시고 월 못하시면 구미까지 모셔다 드리죠....
거기서 월 못하시면 낚수 접으시면 됨니다.
그럼 비온뒤 보입시다....
30년의 무월조사...........
월척이라는 것이 30년동안 낚이지 않을리는 없고....
제생각엔 진정 고수라 보여집니다
욕심을 버리고 어느곳이든 물가에 앉아 대를 드리우고 찌를 세우고...
하늘을 보며, 자연에 몸과 마음을 던지고.. 불어오는 바람에도 싫어함이 없이
낚이는 붕어가 크든 작든 개의치 않고, 낚시대를 접는 시간까지의 그 모든것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낚시꾼이라 감히 불러 드리고 싶습니다
올해는 평범한 낚시꾼으로 ...
1년차 월척조사의 꿈을 이루시길 기원 드리겠습니다.............
사실 믿기지가 않습니다..
올 기축년 황소만한 붕순이로 기록갱신하시길
바라겟습니다..
낚시가면서 워리에욕심안가지고 출조하면 이상하지만 손맛본다생각하시고 출조하시면
어쩌면 대물과 상면기회가있을것같습니다
아무튼 기축년 소같은 듬직한놈으로 상면하시길바랍니다 화~~팅
많은 월척들에 붕순이 보다는 마음속에 월척이 아직 없으신것 같으신데요...
짧게 나마 제생각 적어드렸습니다...
올해는 큰 월척하세요~~~~
올해는 그 기록을 시원하게 한번 깨시고
나도월척조사에 꼭 올려주시길 기대합니다...
30년 무월을 저는 믿기 어렵구요..^^
단지 너무 겸손해서 하시는 말씀인것 같습니다.
암튼
올해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3년째 소식이 없습니다.
올해 월하시고 저는 27년 후에 이름 올리겠습니다.
사실 월척... 몇번 가면 당연히 나오는 곳이나 그런 낚시도... 이제는 큰 의미는 없더라구요..
예전에는 월척 나오는 곳 있다면 천리 멀다하고 쫒아다녔는데....
요즘엔 월척 잡아도 아싸 월척이다.. 그러고 맙니다.
누가 월척잡았다해도 아 축하해.. 그러고 맙니다.
요즘엔 흔한게 월척 아닙니까...
그래도 월척 잡으러 가서 월척 못 잡을때도 많이 있습니다.
.
.
.
아미고님.. 마리수로는 엄청 잡으셨겠어요....
아미고님의 낚시가... 낚시 다운 낚시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뭏든 아미고님의 욕심 없는 낚시... 존경스럽습니다.
혼자 낚시 다닙니다.
살림망도 계측자도 없습니다.
입질들어옵니다.
챔질합니다.
혼자 중얼거림니다.
월이네........
이다음 부터 월잡은게 됩니다......누구한테나 떳떳하게
30년간 이어온 기록을 하루아침에 깨면 허무해 지죠.
일단 낚시대 전해오는 무게가 대물 같으면 손맛만 보시고
걍 보내면 됩니다. ㅎㅎ
어떻게 세운 기록인데요 ㅎㅎ
평일출조가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제가 생각해도 월척이란 말이 너무 흔한데
실제로 월척잡지못한 조사 수두륵합니다..
월척은 잡는게 아니라 잡혀주는 겁니다..
생업에 종사하는 관계로 평일출조나 조용한곳의 출조
가 불가능하신분들은 월척이 요원한 꿈일수도 있습니다.
30년동안 붕어가 입안여는 날 골라만 출조를 하엿다 하더라도 ....
월척이 한번도 않 물었다는건 분명 거짓부렁입니다.
ㅎㅎㅎ
어린대물꾼님 ..... 이해가 갑니꺼? 안믿읍니다.
만약 진짜 사실이라면 올해 제가 잡을 월척 아미고님에게 양보 할수도 있읍니다..
물좋고...사람없고 살아잇는 저수지에서 월척 하시길....
쉽지 않은 기록을 깨라 하기도 뭐하고 , 계속 기록 갱신 하시라니 욕 같고.......
30년 조력에 훈수 두기도 그렇고....
월척 가입후 제일 어려운 질문을 만난것 같습니다
저역시 무월 조사이고 주변에 조력이 좀 되신 무월 조사 여럿 있읍니다.
월척은 언젠가 만나겠지 생각했지만,
아미고님의 글을 보니 앞으로도 무월로 남을 수도 있겠다는 불길한 예감이 드는건 왜 일까요^^
올해 월척하실껍니다. 반드시, 기필코, 단연코, 분명히........
덧붙임 :
낚시대 만져본지 40여년 지났어도
저 역시 무월척조사입니다.(양어장 월척은 생략)
물론 이유는 있지요.
출조횟수 저조: 1년에 낚시할 수 있는 시간이 고작 3-4일, 그것도 대부분이 잠시 오전 짬낚시로
출조시기 불량 : 하는 일이 바빠서 시간 날 때만 출조하다보니, 산란찬스, 새물찬스, 첫추위찬스 등은 생각도 못함...
출조지 불량: 짬낚시다 보니 월척 나오는 곳으로 찾아기가도 힘들고, 그저 차대기 편한 가까운 곳으로 출조
미끼 오로지 떡밥 : 짬낚시니 손맛좀 보자고 미끼는 떡밥만 사용(지렁이 한통사면 대부분 남아버리니까요)
올해는 저도 큰 맘먹고 대물낚시 하려고 중고장터를 통해 대물낚시대 셋팅 완료 했습니다. (월척한번 잡아봐야죠^^;)
마나님께 잘 부탁해서 1박2일 밤낚시 허락도 받고
친한 조우와 함께 월척 나올만한 저수지 한번 찾아볼랍니다.
부디 회원님들, 제게도 큰 격려를.........
붕어의 수명이 얼마인지 모르지만 아마 방생하신 붕어가 이미 4짜,혹은5짜가되었으리라 봅니다.
형테의 무월보다 마음의 월척이 더큰것 아니겠습니까?
출조시 안전운전 하시고 즐거운낚시 하십시요.
꼭 월하세요~
올해는 월이 하시어 월척조사로 등극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만약 진짜라면요...
월순이가 님을 피해갔을리는 없구요...
올해 월순이를 목표로 하신다면 분명히 보실거라 믿읍니다.
30년 무월이라는 그 말씀이 더욱 존경스러워집니다.
해서 큰 놈잡으면 가족들 영양식감이었죠 그때는 월척의 개념이 없을때죠
지금은 월님을 만나러 부지런히 다닙니다. 조우회 회원들과 출조하면 거의 꽝
입니다. 혼자 조용히 봐둔 저수지 낮낚시나 부근 하천(강) 짬낚시를 하면 월이
올라옵니다. 그렇지만 아직 제가 원하는 월님을 만나보지 못했습니다.
깨끗한 저수지 .고요한 밤낚시 .찌맛과 손맛을 보지 않고 복권 당첨된 마냥
잡혀버린 놈은 저에게 월이 아닙니다. 어떤 분은 9치돼 보이는데도, 밤새자고 일어나서
채비 다 얽히고 잡혀있는 고기도 월 잡았다고 자랑합니다.
조금 더 정성이면 님도 마음에 꽉 차는 월님을 곧 만날것입니다.
물가에도착하여 자리를 물색할때는 월을 몇마리할까하구 낚시대 피시지요
더운날 땀흘리며 셋팅끝내고 자리에 앉아 캐미를 보고 있으면 웬지 입이 심심하시지요
담배한모금과 더불어 반주 하면 눈꺼풀이 자꾸내려오지요
잠시 눈부치구 일어나면 해가 떠오릅니다
월이를 못해도 물가에 앉아 상상만해도 월은 하신거지요
저는 항상 물가만 가면 돌아오는 맘속에는 월 서너마리는 들어있습니다...ㅎㅎㅎ
월척캠페인: 오분만 청소합시다
혹시 !
제가 아는 조사처럼,
대가리 빼구, 꼬리 띠구,
몸통만 한자가 넘어야 월척으로 생각 하시는건 아니신지?
저 역시 조력 35년만에 월이를..ㅠㅠ
아마 30년이상 무월조사님들 수두룩 할듯하니
아미고님도 실망마시길..
월이 무슨소용 있겠습니까..
즐기는 낚 많이 하시고 건강하시길..
내심 너무 많이 놀랬습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의구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음에 어떻게 감사의 말씀을 전해야할지..
지난 겨우 내내 열심히 동계훈련을 하여서 올한해는 월척은 못하더라도
턱걸이라도.....
댓글주신 모든분들에 건강이 우선이겠죠
가정의 울타리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은 사모님과 자녀에게...
출근길 다녀오세요~라고 아직은 귓가에 속삭이는 반달이 없는분에게는..
행복이라는 단어가 늘 함께하시길 기도할께요
참, 30년 무월조사 라이브입니다
감사합니다
온젠간.. 님께도 근사한 월~~ 찾아 올겝니다!! ^^
저 또한,, 내게로~ 근사한넘 방문하신 시점이..
대략,, 낚수놀이 시작한지~ 10년째되니 방문하시더군요!! ^^;;
최대어가 예전 80년대 충주호 9치...그때는 월이 별 없었지요
그 후로 쉬다 재작년부터 낚시를 다시 시작...
언젠가 월이 얼굴을 보겠지요...
그나저나 시조회도 소식이 오니 봄이 얼마 안 남았나 봅니다
건강하시고 안출하세요
음... 음...........
그나마 중간에 댓글다신 bookiyoon님의 글이 조금은 위안아닌 위안이 되는것 같습니다만... 쩝
범을 잡으려면 범굴로 들어가야 하듯이.. 월척을 잡으시려면 월척을 노리는 낚시기법이 필요하다 생각이 듭니다.
대물낚시채비에 집중하셔서 하루빨리 대물상면 하시길 빕니다..^^
참.~!! 이곳 월척에서 많은 유익한 정보를 유용하게 참고 하심도 도움이 많이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