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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4짜 풍년에 해걸이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셨는지?

IP : 32aaa67910a4ce3 날짜 : 조회 : 3021 본문+댓글추천 : 0

작년에 주말뿐만 아니라 이상 저 기온으로 출조 계획을 잡으시기 어려우셨는데 올해는 평년보다 유난히 4짜 소식이 많이 올려 주시기에 어려운 월척을 낚으셔도 4짜에 그 빛이 가려지는 것 같습니다. 준설이니 배수로 인위적인 행위를 떠나 과수원 풍작후 과실이 여린 것처럼 조황부문에서 해걸이에 대한 오랜 경험들을 나눠 주셨으면 합니다.

1등! IP : 8ffc9cef010776b
붕어 수명이 생각보다 길어서 큰고기들이 평소보다 많이 낚이는게 아닐까요?
덕곡지도 그렇고 무솔지도 그렇고 평소 구경하기 힘든 5짜들이 발에 차이도록 구경하니^^

이제 오구팔 하십시요 라고 해야지 되겠습니다 ^^

해걸이에 대한 경험은 아직 ^^;; 부족한가 봅니다. 저도 잘.^^ 고수님께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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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153812f97d7d80c
전국적 해걸음은 체감이 잘안되고

통계치를 보면 4짜나 5짜는 매년 꾸준히 증가되고 있습니다 마치,경제가 증가하듯..

하지만 그 동안 주변의 경험치를 보면

올해처럼 겨울이 춥고 만수상태로 봄을 맞이하면
일반적 봄조황은 좋았던걸로 기억 됩니다

해걸음은 기온과 수량과의 연관성이 깊지만

붕어의 종족보존과 번성이란 본능의 문제란 생각도 듭니다
아묺튼 설명할수없는 자연의 신비라 하겠지요..

한편으론 쉽게 생각하면
작년에 그 만큼 낚시로 자원이 빠졌으면 올해에는 덜잡히는게 당연하단 생각도 듭니다

요즘엔 해걸음보다 터울이 더 길어져 5년 정도 까지도 별볼일 없는 경우도 많이 보입니다

낚시터가 15년 주기 정도로
예전 전국구가 현제에는 지역구 조차에도 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무명 저수지가 스타로 급부상 하기도 합니다

요즘 변화로 주목 되는건

외래어종의 유입이 없다는 전제하에
예전 유명터가 다시 그 이름값을 하기 시작한다는것과

배스터의 경우

배스유입시기가 오래되면서 신생 대물터의 숫자증가가 돋보이고

배스터의 경우 그물질이나 바닥을 안본곳은

해걸음 없이 매년마다 그시기에 꾸준히 대물을 선보이는 특징이 있더군요

이곳 전라도의 경우

밀양 덕곡지 꾼들의 극성에 절반만 있다면

그 못지 않는 5짜의 향연을 보일수 있는 곳이 무궁무진 하다는 생각이 듬니다

일례로

고흥 해창만,세동지,화순 등광지,광주 가야지 등등 많은5짜터가 산재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배수시즌 입니다,모쪼록 대박 기원 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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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e452356fafdee25
낚시기술의 발전이 한목하지않을까요.. 보트낚시하시는분들도 많아지셨고
바닥낚시에서 옥내림이라는 예민한 체비의 꾼들의 증가로인해 예전보다
4짜 5짜를 잡아내는 기술적인 확률이 훨씬 진보했기때문일꺼라는 생각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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