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할인지 분납인지 용어는 잘모르게지만 그냥 원봉돌 하나에 사용하면 문제가 있는거에요? 봉돌 7~10호 정도 쓸때요... 댐낚시 가봤는데 찌가 작으니 멋도 없고 수심이 깊어서 줄 계속 올려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서 장찌를 써볼까 하는데 80~1미터 장찌 사용할떄는 채비를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렇게 하면 귀찬지 않더라구요...
보통 2~3분할 하시는 분들도많구요....
분할채비하면 채비가 지저분해서 저는 별루 추천않합니다...
하지만 장찌의매력은 멋진찌올림입니다....
7~10호면 붕어가 느끼는 이물감이 많아 멋진 찌올림을 볼수없습니다....
최대한 앞치기가 잘되는 한도에서 본봉돌이 가벼운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원봉돌은 이물감때문에..좀 힘드실듯하네여..
그럼 한 80센티 찌 쓸때도 7호 정도면 분할을 해야 하는건가요??
봉돌이 무거운게 빨리 가라앉고 좋은줄 알았는데 꼭 좋은것만은 아니네요
5~6호 사이의 80~1미터 찌 혹시 아시는거 있으면 소개좀해주세요 가격은 넘 비싼거는 못사니 한 1.5~2만정도 ㅠㅠ
나루예 표호75 심효75 장산 1미터 이 세개 보고있는데 낚시 싸이트마다 들어가도 찌가 비슷비슷해서
찌탑이 길면 찌탑이 올라가는만큼 침력은 제곱승으로 올라갑니다.
예를들자면 물속에서 큰돌을 들면 쉽잔아요..그러나 돌이 수면에 닿으면 무게는 무지하게 무거워집니다.
분할을 하는것은 찌의 고유부력을 침력으로 상쇄시키는것입니다.
찌의 고유부력을 제1봉돌이 상쇄시킴으로써.저부력찌와 같은 효과를 볼수있는것입니다.
결국은 제2봉돌의 무게가 붕어가 느끼는 무게가 되니 이물감이 덜하겟지요.
찌다리에다가 편납을 감는 형식도 같은 원리입니다.
이제 교과서에서 배우듯 깔끔하게 정리되었네요..저도 감솨드려요..즐낚 기원합니다!!
붕어 올릴놈 올리는것이지요 .ㅎㅎ
다시 재교육 받는 기분이랄까?
아는 내용인데도 재미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