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니 이제 35살.. 낚시라면 코흘리개때부터 할아버지 뒤꽁무니 쫒아 다니면서 지금까지 꾸준히 해서 대충은 알겠는데 카메라는 모르겠네요.
직업은 어린이집 운영하는 관계로 아이들과 주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일반디카 일명 똑딱이로 아이들 사진을찍어 줬는데요.
내년부터는 아이들 하나하나 생활앨범을 만들어줄 계획입니다.
그래서 초급자가 쓸만한 카메라를 알아보았습니다.
우선은 인물 위주로 찍을거니까 캐논것으로 선택을 했구요
기종은 요즘 최신기종인 500d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진을 취미로 가진 친구가 이왕이면 50d라고 해서 자구 헷갈리게 하네요.
스펙을 보면 50d나 500d나 cmos하고 1.6크롭하고 똑같다고들 하더라구요 다만 셔터 스피드만 차이가 난다고 하는데..50d가 500d보다 월등히 뛰어난가요??(제가 디카는 아무것도 모르는 날 초보라서..)
추천을 하신다면 어느것을 추천하겠는지요
카메라 문제보다 어려운것이 렌즈인듯 합니다.
우선은 살때 기본으로 달려나오는 렌즈를 사용해야 할것 같구요
인물위주로 찍어야 하는데 알아보니 무슨렌즈가 그리 많고 가격도 천차 만별이더군요
만두니 애기만두니 삼식이니 등등등.....
지금부터 정확한 사용용도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진에대해 일가견이 있으신분들은 생 초보 하나 키운다고 생각하시고 가격대비 가장 효율적인 카메라와 렌즈좀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우선은 100명에 가까운 아이들의 인물사진을 최하 1인당100장씩은 찍어야 합니다.
장소는 실내50 실외50정도 될것 같으며 조금더 많이 찍는곳이 실외가 될것 같습니다.
사진크기는 반신위쪽이 70 전신이 30 정도 될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많다보니 각반 단체 사진도 많이 찍어야 하구요(넓게 잘 찍혔으면 좋겠습니다)
대충은 이정도네요^^ 너무 복잡하게 말만 늘어놓은거같네요
시원한 답변기다리겠습니다^^
- © 1998 ~ 2024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풍경(원아들 단체사진)및 인물이 주이시면(캐논것으로 골라봤어요)
40d(또는 50d)+ 17-55(또는 24-70)+애기만두(85.8) 조합이시면 무난하게 사용하실듯 합니다.
17-55와 24-70은 표준줌인데 비슷한화각의 렌즈군에서는 고가의 제품입니다.
많은 사용자들에게 검증된 렌즈라고 보셔도 되고요..
애기만두(85.8)는 인물(실외)사진을 주로찍는 단렌즈(화각이 고정된렌즈)입니다.
우리아이 발표회때 가보니 사진기사분들께서 백통(70-200 망원렌즈)도 사용하시더라구요..
백통을 제외해도 새제품으로 300만원이 넘어버리네요,,
그러나 전문적인(?) 카메라 지식이 없다면 더욱 쓰기 복잡한게 고급제품입니다.
일단은 카메라에 투자하실 금액을 잡으신후 그 금액에 맞게 구입하시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고요
렌즈는 사용 용도에 맞게 줌렌즈하나 단렌즈하나 구입하심 될것 같네요.
제가 추천 드리자면 캐논제품 니콘 제품 어디 하나 빠지는 제품은 없지만, 사용용도가 인물 위주다 보니
후지 s5pro제품도 괜찮습니다. 저역시 카메라 장사하면서 이것저것 다 써봅니다.
물론 다 구입해서요. 한장이라도 찍어버리면 컷수때문에 중고가 되거든요.
니콘 캐논 여러가지 써보았지만 제 주관적으로는 후지 제품도 가격대비 괜찮은 제품이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slr클럽이란 싸이트가 있습니다.
여기 월척 같은 싸이트죠.
그곳 참고하셔서 공부도 하시고 샘플사진도 보시고 좋은제품으로 구매바랍니다.
카메라구입은 저렴하게 인터넷으로 하시고요....
단렌즈와 표준렌즈가 필요하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단렌즈를 번들로 점팔이(10만원정도)로 하시면 좋을 것 같구요.
표준렌즈는 17-55좋습니다.
가격이 좀나가서 그렇지요.
쩜팔이 번들렌즈를 추천한 것은 재정적인 문제 때문이겠지요.
처음 부터 좋은 것 사시면 좋겠지만....아니면 조금 더 투자 하셔서 40-50만원대 단렌즈를 구입하셔도...
그런데 사진 처음 시작할 때 부터 좋은 것 한번 구입하셔서 오래 쓰세요.
그리고 바구실때 되면 중고처분해도 좋은 가격 받을 수 있답니다.
단렌즈 점팔이는 아이들 인물전용...그리고 17-55는 다방면 표준으로...
좋은 사진 생활되시길...
초보라고 하셨으니 제 얘기 잘 들으시길 바랍니다.
낚시대로 마찬가지로 그라스대를 쓰면 고기가 안나오고 자수정이나 수향 뭐 이런거 쓰면 고기가 잘 나오는 것은 아니잖습니까?
중요한 것은 본인이 얼마나 귀가 얇냐...얼마나 남의 시선을 의식하고 사냐..
요거이 키포인트입니다.
500은 보급기라고 하고 50D는 중급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기능..다 거기서 거기고 그 기능 제대로 다 쓰는 사람 없습니다.
두번째. 렌즈..
낚시대 종류가 천차 만별인것 처럼 렌즈는 더하면 더합니다.
제가 가진 렌즈중에는 한개에 300에 가까운 가격을 가진 렌즈가 있습니다.
이 렌즈만 쓰면 작품 무조건 나올까요? 당근 아니죠...
결론없이 우선 나열한 것을 토대로...
1. 사진쪽도 끊임없이 돈 들어갑니다. 고로 남의 시선을 의식하는 것이 강하시거나 귀가 얇으시면
걍 가장 좋은 것으로 지르십시요. 대략 700정도 나올 것 같군요.
2. 남이 뭐라던 원래 나는 내 생각대로 간다!!
이런 스타일이시라면...저렴한 500과 번들렌즈로 하셔도 좋습니다.
다만....이제 시작하시면서 차츰 돈들어가는것을 생각하신다면 말리고 싶습니다.
카메라의 끝은 죽음으로서 끝난다는 말도 있습니다...
낚시장비는 카메라 앞에서는 진짜 껌값입니다...물론 카메라도 오디오 앞에서는 명함도 못 내밀지요..
무조건 남의 이야기(엥? 이것도 남의 이야기인데??) 듣지 마시고
자신의 평소 생활패턴이나 성격을 먼저 판단하시는게 돈이 들 들어갑니다.
아!!
카메라와 관계없이 포토샵은 필수로 배우셔야 합니다.
궁금하신 것이 있으시면 쪽지 주세요..
오늘 저녁부터 일요일 저녁까지는 낚시를 가서 답변이 어렵습니다...^^;
그리고 잘모르면 일단은 약간의 지출이 있더라도 좀 비싸다 생각되는걸로하세요
제가 얼마전에 200 이상 들여서 점주말에 현혹되어 구매했다가
좀더알아보니 좀 아닌걸 삿더군요 그래서 중고로 팔아버렸습니다...
잘못사면 눈먼돈 남좋은일 시키는겁니다....
렌즈가 사진의 품질도를 많이 좌우 합니다.
바디는 30~40만원대 중고 바디. (캐논,니콘,후지 무난할듯)
피사체가 주로 어린 아이들이라면 줌렌즈(엄마백통, 아빠백통,,등등)
사용하셔서 언제 어디서든 땡겨서 찍으면 적정할겁니다.
DSLR이 필름카메라와 다른 좋은 이유는
포토샾 보정이 원활하기 때문입니다.
DSLR동호회 게시판에 포샾 기술방 있으니 좋은 이미지 많이 만들수 있을겁니다.
디카사진에서 포샾 안한 사진은 요즘 찾기 힘든거 아시죠?
제가 대학에서 사진(아나로그)과 비디오를 전공했읍니다. 지금은 얼씬도 안하지만 짜구 병이 도지려 합니다. 눈이 자꾸 높아져
서 말입니다.
얼마전 친구가 dslr 산다구 해서 추천해 준적이 있지만 그래도 좀 쓸만한거 사시는게 났습니다. 카메라는 바디보단 렌즈선택이
중요합니다. 알고보면 바디보다 렌즈값에 죽어나는게 사진입니다.
캐논의 경우 렌즈 경통에 빨간띄가 있는것이 전문가급 렌즈입니다. 이걸루 전문가들은 스쳐가면서도 대충 알아봅니다.
님의 경우 범블비 말씀처럼 50d에 24~70/ 17~55으로 하시면 왠만한 건 커버하시리라 봅니다.
24~70 으로 하시라는 이유는 조리개값이 2.8이기 때문입니다.
조리개의 시작은 1.4 / 2 / 2.8 /4 /5.6 /8 이런식으로 나갑니다. 조리개값이 적을 수록 적은양의 빛으로도 촬영이 가능하단
뜻입니다. 제 친구의 경우 초급이라 50d에 24~70을 구입해 주었는데 만족해 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 같으면 50d에 17~55를 구입하겠습니다.
정말 사진을 전공한 분에게는 죄송합니다. 피래미가 입질한 걸루 이해해 주세요...
요즘 너무 뽀대용으로 dslr을 구입하는분들도 많고 활용20%도못하시는 분들주의에 만이보곤합니다
dslr수준은 아니지만 일반용 디카중 라이카D-LUX4 추천해드립니다
가격은비싸지만 사용하기편하고 그만큼 가치는합니다 왠만한dslr보다는 나은것같음
누님도 어린이집하는데 라이카로 사진찎는데 대충찍어도 작품사진같이 나오더군요
지극히 제생각임.ㅋ
조금더 고민하고 조금 더 공부 사려 합니다.
제성격이 한번 사면 잘 안바꾸는 성격이라서요^^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건강 잃지않게 조심하세요^^
이런걸루 찍는다구 말을 많이 합니다 결과물은 조금 다르지만 큰차이없죠 특히 유치원 사진은 50d 또는 40d 18 - 55 is 70 - 300 is 이렇게만 있으면 다 찍습니다 24-70 약 170만원대 정도 하구요 17-55 90만원대 합니다 좋은렌즈 사용할때는 좋은기종5d
정도 사용해야됩니다 5d 중고 180만정도 5d 마크2 300만원대 유치원 사진에 너무 비쌉니다 선택은 낚꾼님이 결정 하겠지만
질 알아보심이 좋을뜻 합니다 이야기하려면 시간이 많이필요하기때문에 이만 줄이고요 혹시 일하시다가 막히면 글 주세요 즐낚~
위에분들께서 말씀하신데로 낚시는 카메라에 비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닙니다...
우선 DSLR이라는게 어느제품이 좋다 나쁘다고 할수 있는지는 본인이 한번 만져보고 찍어보고 색감이 어느게 좋은지 그리고 어떠한 색감을 원하는지를 잘알아보고 하셔야 되는데...그걸 일일이 다 해볼수도 없는 노릇이고 아무튼 기종을 고르는데도 고민이 있을껍니다.. 사람들이 제일 많이 선호하는 니콘이나 캐논... 좋아서 캐논이나 니콘을 선호하는 사람도 있고 그 장비가 제일 편하고 자기에게 맞다고해서 쓰시는분들도 있고 남들이 캐논이나 니콘을 많이 선호하니까 아~~이 두 회사가 제일 좋구나 하는 생각에 아무생각없이 사시는분들도 있구요...
근데 니콘이나 캐논은 렌즈수급에 있어서 제일좋은점이 있습니다...
아...서두가 길었습니다.
DSLR 바디는 어차피 소모품이기에 연습을 쫌 하시고 제대로된 바디로 올라가실것을 추천하구요 어차피 좋은거 사봤자 그 기능을 80%정도도 못 사용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렇기에 중고바디 허름한거 하나사셔서 연습을 쫌 하시구 렌즈는 인물용 단렌즈에 줌렌즈(저는 허접소니제품을 쓰는지라...렌즈군에 약합니다...)를 구입하셔서 연습하시구요 (물론 비싼거 아니라도 됩니당...)
차츰 사진에대해 공부하고해서 다음번에 좋은 렌즈에 좋은바디로 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머 내용은 얼마 없지만 글이 길었습니다...(_ _)
1. 포토샵은 꼭 배우세요.
소위 말하는 후처리인데, 이거 보르면 디카를 포기하시는
것과 같습니다.
2. 회사별 렌즈의 특징을 공부하십시오.
요즘은 케논이 대세입니다만,
케논 렌즈는 부드럽습니다. 웨딩용으로 날렸죠.
니콘 렌즈는 콘트라스가 강합니다. 보도 사진용
이렇게 렌즈 회사별로 특징이 있습니다.
3. DSLR은 교환렌즈식 카메라입니다.
결국 렌즈가 더 중요하다는 것이지요.
바디는 시간이 가면 바뀝니다.
렌즈는 거의 바뀌지 않습니다.
요즘 나오는 신품도 설계는 30여년 전의 것을
그대로 적용한 것도 있습니다.
4. 케논이라면, 요즘 500D가 대세입니다.
동영상도 되지만, 동영상은 마이크가 내장되어 있어
잡소리가 많이 들어 간다고 별로라고 합니다.
500D 상위가 50D입니다.
50D 상위가 5D입니다.
그위는 1로 시작한다고 보면 됩니다.
케논은 숫자가 작을 수록 고급 기종이지만,
digital로 오면서 그 경계가 애매합니다.
5D 미만은 모두 크롭바디입니다.
즉 일반 100mm 렌즈가 160mm 화각이 됩니다는 것입니다.
렌즈 선택이 예전과 달라졌지요.
5D부터는 1:1 즉 예전 35mm 필름 화각이 그대로 적용됩니다.
추후 렌즈 화각으로 인하여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답니다.
저라면, 돈이 되신다면, 5D로 갑니다. (렌즈 화각의 압박을 받지 않기 위해서지요.
예전 35mm하신 분이라면, 디카로 오면서 처음부터 렌즈 압박이 이해 가 되지만,
안하신 분들이라면, 렌즈 압박이라는 뜻을 이해가 안될 수도 있습니다.
기존 가지고 있던 렌즈로는 화각을 사용이 불가 하거든요. 28미리가 가장 넓은 화각의 렌즈라면,
기존 45미리 즉 스탠다드 렌즈로 느껴질테니....)
안된다면 500D에서 머물다가, 상급으로 가던지 하겠지요.
5. 왜 렌즈를 고급으로 쓰는가?
이유는 바디의 감광소자가 아직 못 받쳐 주기 때문에
그 부분을 렌즈로 커버 하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케논의 경우 "L"렌즈는 구경하기도 힘들었습니다.
전문 CF용이 아니거나, 색상이 좌우하는 사진물이 아니면,
일반 전문가들도 사용치 않았습니다.
요즘은 "개"나 "소"나 다 가지고 다닙니다.
이유는 "유행"일 수도, 앞서 말씀드린, "감광소자"가
커버를 못하는 것을 커버하기 위함일 수도 있습니다.
예전에 평균적으로 쓰던 렌즈는 이제 "헝그리"렌즈로
전락하고 "L"렌즈 계열이 보편화 되었으니....
6. 카메라 선택시
기능적인 것을 검토하십시오.
6-1. 예를 들면, 셔터 속도입니다. (셔터와 노출의 관계를 안다는 조건입니다.)
1/8000의 경우 거의 쓸데가 없습니다.
f8, 1/125을 1/8000으로 놓고 찍을 경우 f1.2 이하로
내려 가야 하지만, f1.4, 1/4000에서 머물고 맙니다.
이것도 f1.2가 나오는 렌즈인 경우입니다.
만약 f2.8라면, 1/1000가 제한임으로 1/2000 이하는
있으나 마나하지요,
6-2. 연사 기능입니다.
요즘 셔터는 150,000을 보장 전후를 보장합니다.
만약 필름 카메라라면, 하루 100컷을 찍는다면,
1500통을 찍으면, 맛이 간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디지탈로 오면서 연사를 자주 쓴다면,
하루 100커트가 아니라, 300커트 정도로 보면,
500일 이후면, 맛이 간다는 것이지요.
연사가 너무 잘되는 것도 꼭 좋은 것도 아닙니다.
더 쓰고 싶은데 외출을 해야 되서....
끝으로 공부를 충분히 하시고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이런 것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즉 영상적 감각이 있는냐 없는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사진 입문자가 고급기종을 가지고 촬영을 한다고, 고급 사진이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예술가라면, 일회용 카메라를 가지고도 우수한 작품을 만듭니다.
영상적 감각 또는 회화적으로 감각을 가지 신 분들이라면, 특히 회화적 감각을 가지 신 분들이라면,
영상으로 예술가가 될 수는 기반이 있는 분들입니다.
그리고 예술가와 전문가는 다른 것이라고 봅니다.
전문가라고 표현하면, 왠지 기계적인 느낌이 나는 것 같습니다.
즉, 사진기자, 광고사진가, 상업사진가.......
빛과의 대화를 하는 도구입니다.
즉 상식적인 셔터 스피드와 노출의 관계만 안다면,
카메라에 셔터와 노출을 조작하는 기능을 제외한 다른 기능은 부수적인 것 뿐입니다.
가장 중요한, 그리고 상식인 셔터와 노출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이 보다 중요한 것은 영상적, 회화적, 미적 감각입니다.
개인적으론 후지나 코닥이 색감하나는 좋죠..매니아층도있고요...(코닥은 기계적 성능이 좀떨어지죠,그리고 신품이없죠) 펜탁스 .
보급기도 중급기고 수동렌즈 다쓸쑤 있씁니다...강렬한 색감을 원하신다면...뷰 파인더도 크고요... 1.5크롭바디면 후지5프로 한번 봐보세요...
slr클럽사용기에 검색하시면 나올 겁니다.(어차피 렌즈는 니콘꺼 쓰니깐 렌즈구하기도 싶구요)
크롭바디 사용시에는 실내35mm나30mm 그리고 스트로보가 필요하실듯 하고요 실외는 70-200정도면 어느정도 커버됩니다..
실외용은 조리개(F ) 궂이 밝은것 쓸 필요 까정 없구요 F4정도만돼두 사진찍는데 아무지장없습니다..조리개 한스탑 때문에 가격
은 2배이상으로 높는경우가 많습니다..
35MM 풀프래임 임으로가실거면 5D 많이 사용하시더라고요...막찍어도 잘나온다고 하던데요..(사용해보진 않았지만요)
카메라 급히 구하시는거 아니면 천천히 생각 하셔서 구하시길 바랍니다.
100%로 만족감을 주는카메라는 어디에도 존재하지않습니다..카메라에 맞혀갈뿐이고요
slr클럽 중고장터 이용시에는 될수있음 직거래로 하세요...아님 안전거래로 하시길 봐랍니다..(거기 사기꾼들 많습니다..삽니다 하
고 글올리면 100% 사기꾼 한데 문자나 전화 옵니다..) 거래하시기전에 더치트로꼭 검색해보시길 ..
5항의 글을 다시 읽어 보시고, "개" "소" 바로 밑에 글을 읽어 보신다면,
이해를 하셨을텐데...
5항 시작하면서 이유를 달았고,
"개나 "소"나....
바로 밑에
"
이유는 "유행"일 수도, 앞서 말씀드린, "감광소자"가
커버를 못하는 것을 커버하기 위함일 수도 있습니다. " 라고 썼습니다.
만약 감광소자에 대한 문제점을 인식 못하고 다셨다거나,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그런 경우가 될 수 있지요 ㅠㅠ
오해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예전에 필카 시절이죠.
사진 촬영 대회를 나가면, 요즘 소위 말하는 헝그리 렌즈가 대부분이고,
어쩌다가 "L"렌즈가 보일 정도였습니다.
70년대말엔 사진 한다는 친구들의 로망인, 핫셀브라드가 국내에
300대 정도였을때, 농담 삼아 핫셀 들고 다니는 것을보면,
뒤 쫒아가서 뺏어 버리겠다는 험한 "농"도 했답니다.
그런 분들이 요즘 흔하게 "L"렌즈를 들고 다니는 것을 보면, "개", "소"나 다 들고 다닌 다고
표현했다고 보아주세요. ^^
하여튼 심기를 건드린 것 같아 미안할 뿐입니다.
끝으로 "흑백" 위주의 작품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L"렌즈와 같은 고급렌즈는 그렇게 필요가 없지 않나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표출해 봅니다.
항간에는 그래도 필요하다고들 하는데, "L"가 나오게 된 배경을 보면, "흑백"에서는 .....
오디오나 사진이나 2%향상 시키는데 2배이상 비용일 들기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