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우지는 현재 비살상 유해어종으로 관리되고 있답니다
즉 총기류나 약물 따위로 죽이면 안되는거죠
위협을하고 둥지를 부셔서 번식을 못하게 하는거는 괜찮고요
돌을 던저서 맞히면 안돼지만 옆에 던지면 괜찮은거죠
가마우지 한마리가 하루에 먹는양은 700~800g 정도를 섭취 한다고하네요
동절기엔 550~650g정도를 먹고요 또한 치어는 잘안먹고 성어(10~20cm)정도를 즐긴다고 하네요
어지간한 저수지에 한번에 20~30마리가 1년을 산다고 가정하면 그저수지는 다음해에는 바로 한방터로 변하겠죠
그린피그님
사람이 나타나면 가마우지가 다른곳으로 간다고요???????
양어장에도 떼로 몰려와서 먹이사냥 하는건 가마우지가 아니면 뭘까요?
배로 쫒으면 도망갔다 배가 들어가면 또와서 먹이활동 합니다
또한 낚시인 100명이 고기를 잡으면 가져가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요?
아마 10%로도 안될 겁니다 그렇다고 나머지분들이 고기를 전부 죽여서 버리나요?
대부분의 낚시인들은 고기를 잡으면 혹시라도 상처 날까 애지중지 하는데
고기의 개체수가 줄어드는걸 낚시인 탓으로 얘기하는건 조금은 심하셨네요
가마우지가 700~~800 g 먹는다고요 ? 3
Kg 먹구요 새끼 낳으면 새끼 먹이는라고 7kg 먹는답니다 생각해 보세요 800 g 먹으면 고기 몆마리 잡아 먹으면 그정도 됩니다 붕어 두세마리만 먹으면 7~800 나갑니다 아침부터 해 넘어 갈때까지 먹이 활동 합니다 잠수해서 햇볕에 잠시 잠시 몸 말리고 털 관리 하는게 전부 입니다
하루에 먹는 양이 엄청 납니다.
저수지에서 봤는데
월척급을 삼키고 다시 잡으러 들어 가더군요.
한끼에 서너마리는 먹는 듯 합니다.
물고기 줄어든건 낚시인과 수달에 의한것같습니다.
즉 총기류나 약물 따위로 죽이면 안되는거죠
위협을하고 둥지를 부셔서 번식을 못하게 하는거는 괜찮고요
돌을 던저서 맞히면 안돼지만 옆에 던지면 괜찮은거죠
가마우지 한마리가 하루에 먹는양은 700~800g 정도를 섭취 한다고하네요
동절기엔 550~650g정도를 먹고요 또한 치어는 잘안먹고 성어(10~20cm)정도를 즐긴다고 하네요
어지간한 저수지에 한번에 20~30마리가 1년을 산다고 가정하면 그저수지는 다음해에는 바로 한방터로 변하겠죠
사람이 나타나면 가마우지가 다른곳으로 간다고요???????
양어장에도 떼로 몰려와서 먹이사냥 하는건 가마우지가 아니면 뭘까요?
배로 쫒으면 도망갔다 배가 들어가면 또와서 먹이활동 합니다
또한 낚시인 100명이 고기를 잡으면 가져가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요?
아마 10%로도 안될 겁니다 그렇다고 나머지분들이 고기를 전부 죽여서 버리나요?
대부분의 낚시인들은 고기를 잡으면 혹시라도 상처 날까 애지중지 하는데
고기의 개체수가 줄어드는걸 낚시인 탓으로 얘기하는건 조금은 심하셨네요
수천마리가 기러기 때처럼 날라가더라구요~
Kg 먹구요 새끼 낳으면 새끼 먹이는라고 7kg 먹는답니다 생각해 보세요 800 g 먹으면 고기 몆마리 잡아 먹으면 그정도 됩니다 붕어 두세마리만 먹으면 7~800 나갑니다 아침부터 해 넘어 갈때까지 먹이 활동 합니다 잠수해서 햇볕에 잠시 잠시 몸 말리고 털 관리 하는게 전부 입니다
가마우지 떼 나타나면 물고기 씨 마릅니다
2해지나니 고기가 하나도 안잡혀요 씨가마른듯합니다~~
여울서 물고기 몰이 를 해서 대장이 먼저 먹고
똑똑한 물고기 입니다
무리를 이루고 한 곳 정해서 먹이를 취한다면
마릿수 가 현저히 줄어 듭니다
잉어 4~5짜를 그냥 삼키던데요~~~
가마우지 한마리가 하루에 월척 2마리만 먹어도,
한달이면 60마리,,,,
일년이면 월척급으로 70마리가 날라 가겠는데요ㅜㅜ
전주 소양천에서는 배스하고 블루길이 소위 드글 드글했었죠
근데 수달이 오고 가마우지가 떼로 오고 허드만
어느순간 배스와 블루길이 개체수가 줄어들고붕어가 4치 다섯치의 공습이 늘어납니다.
또한 오수천 (섬진강 \줄기) 가마우지보다는 수달의 득세로 언제어디서나 수달을 볼수있었는데
요즘에는 배스가 줄어들고 몰개.... (잉어과 송사리비슷한것들) 미끼만 들어가면 옥수수건 글루텐이건 가만히 나두지 않습니다.
뭔가 물속의 세력균형이 깨지지고 변화가 발생될것 같습니다.
물 가운데서 주구장창
제 할일(먹이활동)만 하던데요...
가마우지가 유해조수로 지정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유가
단지, 붕어를 잡아먹기 때문인가요?
이놈들이 철새인데.겨울철 날씨가 따뜻해지니까 한국에 정착을 하구요.
그물망까지 뚤어서 잡혀있는 물고기를 먹는다고 하네요
먹는 양도 문재긴한데 이놈들 배변에선 뭔가ㅡ안좋은 성분이있어서 나무나 토양까지 오염 시킨다고 하네요. 현재 나라에서 가마우지 퇴치하려고 뭔가가 하고있다는 소식이 있네요.
또한 머무는곳의 나무는 다 죽습니다
임하 위동을 가보면 확실하게 확인 가능합니다
사람을 피한다구요
사람이 가마우지를 피하겠지요
수해전만해도 백로가 나무 다죽이더니
3년전에 가보니 가마우지가 백로 몰아내고
터를 잡았더군요
한참 지켜보니 고기잡아 먹는게 무슨 기계 같은느낌이
올해 다시 가보니 백로 가마우지 다 철수하고
저수지 느낌이 휑한게 띠는고기 하나 않보이고
뉴스에서도 몇번본거 같습니다.
물고기 닥치는대로 먹는것도 문제지만
가마우지가 숲을 점령하면
가마우지 배설물로 나무들이 다 죽는다고
뉴스에 나오더군요.
배설물이 산성이 강하다나 어쩌나...
가마우지 배설물이 물에 유입도 될것이고...
가마우지 배설물로 뒤덮인 숲을보니
마치 눈이 내린것처럼 하얗게 변해서....
나무도 병들고 토양도 썩는다고 합니다.
뉴스를보면 가마우지
대책회의를 하는거 같긴 합니다.
해결될까요? 예전에 성냥갑에 파리를 잡아
제출하거나 쥐꼬리를 잘라 내면 포상을 했듯이...
그 옛날 토종만 살던 때가 너무 그립습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가마우지가 한국에 있었나 싶은데 왜 이렇게 많나 모르겠습니다.. 충주호 낚시터에도 터를 잡고 있더군요..
어스름 저녁에
날아다니면
무섭기도 합니다.
겁도 없고 엄청 잘 먹지요.
몇번 마추면 저한테는 안오더라구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