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부터 출조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가슴이 많이 설레이고 있습니다 낚시와 관련해 월님들 께서는 어떤 경우 가장 가슴이 설레이는지요 저 같은 경우 찌가 올라올듯말듯 할때 가장 가슴이 설레이면서 애가 탑니다 올해도 이런 경험 많이 해야 한텐데요 모든 월님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바깥 나들이 안가시고
ㅋㅋㅋ
손님 없을때 간간이 들어옵니다..
찌르가즘이 시작할때 이겠지요..
호강 아닌 호강 하고 있읍니다
덕분에 출조준비까지 마쳤읍니다
물론 찌가 움찔 할때가
제일 설랩니다...올릴놈 안 올리고
올릴까 말까 ...권총을 뽑을까 말까 ,,,크
가심이 두근반 세근반....냠~~~~
나가서 새로산 대들 다 캐스팅후 들어왔습니다
대충 던지기만 하는대도 기분 무지 좋더군요 바람이 많이
불었는데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올해는 악동님 꼭 5짜 대면 하시기 바랍니다...^^
말만 들어도 좋읍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저도 마찬가지로 제일 애가타고 설레고 긴장됩니다.
그러다 스믈스믈 올라오면 넘어갑니다....아니지 챔질부터 하고 넘어가든둥 해야지요.
악동님!
원래 줄듯 말듯...설레고 애타지요.
올해는 엄청난 대박 맞으실 겁니다
글자체만으로도 가슴이 벌렁벌렁 울렁울렁합니다
어제 음성 사정지에서 빙어라도 잡아볼량 얼름판을 걸어봤는데
뭍가는 많이 녹았고 중간은 아직 멀은거 같네요
3월 꽃샘추위만 지나면....무조건 저수지로 튈겁니다
찌오르가즘 대비 심장강화훈련에 돌입해야겠습니다
올한해 498하시고 어복충만하시길^^
올해는 이쁜 붕할매 많이 상면하실 겁니다
전 챔질시에 묵직한 느낌이 들면서
피아노소리가 날때가 최고로 흥분 됩니다.
다음주부터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고 멋진 추억 만드십시요.
올해는 동출할수 있는 영광을 주실거죠
잠도 잘 안오고...
원망이 희망으로 바뀝니다...ㅎㅎ
악동님 올해는 가슴 설레이고 긴장되는 시간 많이 되시길 바랍니다...^^
가슴이 터질것같을때는 찌가 까딱까딱할때
머리가 멍할때는 기록갱신했을때.........ㅋㅋㅋ
악동님도
올해에는 설레는 밤이 많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올해는 엄청난 대박이 기다리고 있읍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전날밤에는 낚시를 위해 푹 자야 하는데 눈이 아침일찍 떠 지곤 하네요^^
특히나 입질만 하면 대물인곳에서 낚시할때면 더욱 그렇답니다
작년 겨울 대물로 유명한 어류정이란곳에서의 낚시도중
살얼음을 뚫고 스물스물 올라오는 그찌올림이야말로
꾼을 미치게 만들죠 특히나 그곳은 저에게 10전10패를 안겨준곳이었기에
그 감동은 이루 말할수없었을겁니다^^
긴장되는건 예신올때! 특히 첫입질 예신올때~
예전 떡밥낚시 할 때 습관이 있어서 첫입질오면 어디까지 올리나 쳐다보고 있다가
허망하게 중도에 내려가 버리다는???
덕분에 첫입질에 잡을때보다는 못 잡을때가 더 많답니다~
년중 제일 낚시 하기가.. 까다로운 철입니다.
바람.. 추위.. 저수온..
모양새 없이 황량한 저수지..
그저 몇번 던지고 온다는 마음으로.. 대구리 한수 보시길 ...
최고 긴장될때는 저또한 악동님과 같을것 같고요...
긴장이 풀어질땐 3가지 종류가 있을것 같아요.
일단 챔질 들어갔는데... 허당일때 ㅠㅠ
이단 챔질 성공 취하고 보니... 잉순이 일때 ㅠㅠ
삼단 잠시 어망에서 쉬게 해줄때.... 안도의 마음에 긴장은 확 ^^
악동님 안출하시고 올해도 조행기 마아마이 올려주세요...
지금까지 4자가 넘은 적은 없었습니다.
紫水晶夢님, 한놈만조져님, 삼태공임, 나이스초이님
감사드립니다
이쁜녀석 많이 상면하실 겁니다
저는 출조하기 전날부터 가슴이 콩닥콩닥 합니다 20여년 밖에 안된 조력이지만
지금도 변하지않는 기분이네요.....^^
환경이 우선이 되야 우리내 꾼들이 편하게 낚시를 할수가 있지요
곧 대물이 찾아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