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제목과 같은 의문이 있어 글 남겨봅니다.
혹시 아시는 분 있으신지요.
요지는 아무리 사나운 개라도 개장수(도살)를 보면 무서워 피하는데
그 이유가 궁금하군요.
물론 개의 입장이 아니라 답변이 어렵겠지만
이게 사람의 기운이나 분위기와 관련된 건지.. 참 미스테리한 일인것 같습니다.
인터넷 여기저기 뒤져봐도 그 답변이 그 답변인지라
영생, 기운.. 뭐.. 이런거와 관련된 것인지 아시는 분은
답변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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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의지하여 종족번식을 해나가는 개에게는
다른천적이없고 오로지 사람만이 생명유지의 수단이자 천적이지요
더구나 개 장사꾼은 개를 잡아서 먹고사는 사람이니
당연히 살기가 몸에 배어잇을수박에 없습니다
예민한 개의 신경에 그 살기는 무형의 칼이나 마찬가지지요
저 앞에서 칼을들고 서서히 자기에게 닥아오는데 당연히 기가 죽을수밖에없겟지요
갠적 생각으로는 개장수 몸에 베긴 누린네가 개들의 후각에 영향을 미쳐 같은 동족 이라고 생각을 해서아닐까요
훈련받습니다.
그 이후로 휴가차
고향에 가면 동네 똥개들은
찍소리도 못내고
꼬리를 뒷다리 사이에
쳐넣읍니다.....ㅎㅎ
무의식중에 세파트를
제압하는 능력이 붙다보니
일반 똥개쯤이야....ㅋㅋ
왜 그런지 과학적인 설명을
부탁드려 봅니다
그걸 우리사람보다 개같은 짐승들이 더잘 느끼지 않을까요?
본능적으로 자신을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상대의 눈빛을 보면 동물들도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즐거움 이 단어속에도 고유의 파동이 있습니다.
요번 테크노마트의 흔들림 현상, 집단 춤(태보)의 진동이 건물의 파동과 일치하여 공명을 일으켰다고 결론지었죠.
내가 아무리 즐거움의 파장을 만들어도 상대방이 공명하지 못하면 결코 상대방은 즐겁지 않죠.
그리고 친구 둘이서 방에서 신나게 웃고 떠들고 놀고 있는데
한친구(별로 좋아하지않는)가 불쑥 문열고 들어오면 방안의 공기가 갑지기 가라 앉으면서 싸늘해지죠.
개장수가 가지는 파장이 개에게 미치는 것이죠.
생명이 없는 돌 금속 등에도 고유의 파장이 있습니다.
알루미늄을 많이 다루는 직업은 알츠하이머 병에 쉽게 걸립니다. 알루미늄과 알츠하이머 병의 진동수가 같다는 결론이죠.
납과 카드늄등등 인체에 유해한 중금속도 내몸과 공명하지 않으면 중독은 없습니다.
영국의셀드레이크 박사의 연구 논문중에 개를 키우는 사람이 퇴근하면 개는 문앞에서 아주 반갑게
맞이해주는 현상을 카메라로 관찰 하였는바.
차소리나 주인의 발자국소리에 개가 준비를 하는게 아니고
주인이 퇴근 해야겠다고 마음 먹은 그순간 부터 개는 문앞에 달려 나온다는 사실을 발견 했습니다.
텔레파시 일종의 공명이죠/
작년에 낚시가서....탐사낚시 돌고 있는데.. 촌에 어느 집위에 저수지 있다는 소문을 듣고 올라가는길에..
그집 개들이 앞에 가는 형님들 보고 미칭듯이 짖더라구요....그래서 형님들이 조용히 하라고 막 그래도 계속짖던데..
제가 올라가니깐 갑자기 꼬리를 내리더니 집으로 쑥 들어가버리더라구요...
형님들이 저보고 신기하다고 그런적이 있었습니다.ㅎ
맹견에게 호랑이 똥 묻은 옷을 던지니 마구 짖다가.....그냥 깨갱 하던데요?...
지들끼리 우열을 가리는 향이 있는것 같아요...
개장수의 몸에서 지들이 이길 수 없다고 판단되는 그런 향을 있는거?...아닐까요?...
제가 생각하기로는 사람에게서 느껴지는
기 라고 생각합니다.
일명 개장수 아무리 사나운개가 덥벼도 뒷걸음 안칩니다.
습성을 알기에 업으로 살기에 살생의 기 짐승들 본능으로 느끼죠.
저는 땅꾼도 아니지만 이상하게 뱀을 본능적으로 느끼는데요.
주변에 뱀이 있으면 몸이 싸 합니다.
그래서 주위를 살펴보면 뱀이있고 그뱀들은 항상 도망을 가드라구요.
제 몸에서 느껴지는 뭔가에(살생) 기를느껴 그런지 몰라두....
동물들은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것을 많이 느끼기에
자기보다 강하다고 느껴 개장수들에게 꼬릴 내리겠지요.
안출하셔요.
손에 무언가를 들고있을때와
빈손일때..
꼬랑지를 초당수십회 흔들면서 눈까리반짝일때와
엎어져 눈만 껌뻑껌뻑이며 눈길도안주고 개무시할때
육포의 기운을 느끼는건 분명합니다.
크기가 크던 작던 한우리에 넣어진 개들은 무서워서 부들부들 떨면서 오줌을 찔금거리고 있는 모습이 생생하군여.
개의 후각은 사람의 40배에서 60배가 좋아 상대와 마주쳐 싸우지 않아도 소변으로 영역 표시와 서열을 나눈다고 합니다.
이러한 것들을 본다면 개를 다루는 사람에게도 자연히 크고 강한개의 소변 냄새가 개장수에게 묻어
배어나오기에 개들이 무서워 하는 게 아닐 까요...
같은 원리로 붕어낚시꾼을 붕어가 무서워해서 제가 맨날 꽝인가보네요.....음...
낚시꾼 아닌 척 하고 다녀야겠네....정장입고?
모르는 사람들이 오면 그리도 짖고 야단인데
개장수 출현 으로 동네 개가 조용한것을 몆번이나 보았읍니다
육포에서 한번 빵 터집니다
살인자옆에가면 섬뜩하듯
개장수들만의 개에게 느껴지는 살기 같은,,감각
일반 개장수 두명인가 나와서 그냥 평소 입던 옷을 입고 개에게 다가 갔을때와 목욕을 하고 다가
갔을 때 반응을 보여줬습니다.
그런데 평소 입던 옷과 목욕을 하고 새옷을 입고가도 개는 여전히 꼬리를 내리더군요. 결론은 생각이 안나네요..>_<; <br/>
윗분중에 말씀하신 것 처럼 무형의 칼을 가지고 있는 '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네요.
옛말에 개 눈에는 귀신이 보인다고 하지 않았습니까...혹시 개장수 뒤에 개귀신 들이 붙어 있는지도..-,.ㅡa
늘 안출 하시고 행복만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