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 한곳을 잃어 버렸습니다
제가 퇴근후 서너시간씩 놀던 손맛터가 주인이 바뀌면서
게임 낚시장으로 변해 버렸습니다
만원만 내면 아쉬운대로 몇번의 찌올림과 나름의 손맛을 볼수 있었던
손맛터 였습니다
주인이 바뀌자 마자 하는일이 자리를 좁혀 인원수를 더 늘리더군요
그다음이 내림석과 바닥석을 없애 버리더군요
전 주인은 철저하게 구분지었습니다
얼레벌레도 내림으로 취급해 바닥자리로 오지 못하게 했었지요
그러더니 입장료를 대폭 올려 일등상금이 100만원을 넘겨 지급한다 하더군요
이건 낚시가 아니고 도박 아닌가요?
얼마전 판결도 불법으로 판결나지 않았나요?
제 개인적 생각으로는 이걸 그냥 콱 고발 해버려?
하는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과연 이런 게임낚시를 하는 사람들도 진정한 낚시인이라 할수 있을까요?
게임낚시를 하면 늘 만석 이랍니다
여러님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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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아쉬운 마음이 크네요
그래도 정통바닥으로 재미 있었는데..
그래도 어쩌겠어요
오너에 마인드와 경영 방식인 것을요
저는 이제 새미 갈려고 하는데...거기는 바닥탕이 2탕이나 되는데 다들 바닥만 하더라구요..
언제 같이 한번 가시죠^^
업주는 돈 벌이에만 취중하고 낚시하면서 상당히 불쾌함을 느꼈습니다
가을 쯤 재미로 두번 가봤는데 이벤트 당일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떡발질을 하니 ㅡㅡ;;
입질이 없는건 당연하고 수질역시 엉망이였습니다
더군다나 시간제한도 있고.......경품 많이 넣었으니 입어료 비싼건 눈감아달란 식입니다.
안가면 그만이다라고 할 조사님들 계실지모르나 대부분 유료터가 그리될까봐 걱정입니다.
게임에 들어가면 입질도 없지요.....붕어가 놀래서 피난가는지......^^
지나친 경품은 몇몇 중독된 사람들이나 즐길까 저도 그런 곳은 발길이 끊어지게 되던데..... 그런 곳도 있습니다. 무작위로 추첨하여 경품 나눠 주는 곳, 그런 곳은 괜찮던데요..................^^
입장료는 3만원으로 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사람들이 많이 오게 되면 5만원으로 올려서 할 생각인가 봅니다
참석인원수에 비례하여 상금액수가 올라갈때도 있고
내려갈수도 있답니다
결국 돈을 걷어서 두곳으로 모아 준다는것이지요
한곳은 일등상금 나머지는 주인이지요
참으로 의외인것은 이방식대로 하는 낚시터가 돈을 번다는 것이지요
늘 만석이고 자리다툼까지 치열하게 벌어진다는군요
이런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나쁘지만
조장하는 낚시터 주인이 더 미워집니다
솔직히 가는 사람이 없어 다시 손맛터로 전환하였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나쁜말로 이야기 하면 콱 망해 버려라 입니다
그저 즐기는 낚시면 족할것을.............
도박터도 아니고,,,
정톰바닦낚시만 합니다
왜? 찌올림 때문에...
도박성 낚시 싫읍니다
그후 경찰들이 단속하니 게임이 조금 잠잠해지더니 또 시작합니다
용호골 새주인이 시흥시에서 게임낚시터 운영하던 사람인데
그행태를 못버리고 군포시까지가서 흙탕물을 만들고 있군요
용호골도 전주인때 붇밖이들 텃세가 심하던곳인데
게임중독자들까지 몰린다면 용호골은 망가진 낚시터일겁니다
목감I/C쪽에서 가까운 광명시에 있는 노XX낚시터 한번 가보세요
찌올림도 현재 괞찮더군요
게임하는 낚시터는 정말 살벌합니다
꼭 도박중독자들 같아서....
또 거기에 미쳐서 매주 가는사람 자주 보는데 거의 꽝입니다.
거의 가는 사람들만 모입니다. 중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화투치고 카드치는 것만 중독이 아니고 이런것도 중독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임할때 붕어 거의 잘 않나옵니다.
처음 가시는분이나 한번 참석 하겠다고 생각하시는분 그냥 상금만 보태 주는 것입니다.
사행성 심하고 그러면 경찰에 신고하면되요! 몇군데는 과태료?벌금?암튼 엄청 많이 나와서 문 닫았다던데...
소문 들었는데 어느곳은 어떤 손님이 낚시도 안되고 터무니없는 입어료에 일명 "로또"라고 그러죠?신고한다던데..ㅋ
기본 입어료에 이벤트 참가비에 로또비에.....ㅡㅡ;;손맛 보러 낚시하러간 사람들 황당하게 하더군요!!
로또는 한사람한테 돈 몰아주는 아주 더러운 행위더군요!!!
내가 다시는 그런 더러운 사행성 하우스낚시터는 다신 안갑니다~
얼른 날씨 풀리면 노지나가서 대편성하고 대물낚시 즐기는게 낫지....ㅋㅋ
추워서 어쩔수 없이 하우스다니지....갑자기 그날 생각하니깐 짜증이 확 나네요....
기름값에 톨비에 입어료에,,,, 내 글보면 몇군대 하우스낚시터는 뜨끔할겁니다....!!!
반성하세요...사행성 심한 하우스낚시터사장님들!!!
좋은자리 잡을려고 아침 일찍 출조해 게임전에 고기 잡을 생각은 않고 집어만 계속하고,게임 끝나면 바로 철수하시고
어떤분은 몰래 겉보리 투척하시는분도 계시더군요
대전근교는 1만원 손맛터 ㅎㅎ 이벤트도 있습니다.
거긴 시골이라 쌀이 많아서 1등하면 쌀주고 라면주고 그렇습니다.
그냥 재미죠! 손맛도 보고, 고기 못잡하도 불평하는 사람 없습니다.
근데 님이 이야기 한곳은 넘 심하다 생각 드네요
옆사람과 옆사람사이가 좁으면 낚시하는데도 스트레스 일것 같음 우리 같은 올림 낚시하는 사람들은
그것만도 대단한 스트레스! 제 생각으로는 가시면 안될것 같아요
보통 정직하고 순수하게 낚시터를 운영해서는 돈 별로 못버는 곳을 골라서
몇달 바짝 해서 돈을 챙기는 거지요!
저도 개인적으로 게임낚시 뿐만이 아니라 경품낚시도 별로 안좋아 합니다.
그리고 게임낚시(돈놓고 돈먹기)는 엄연한 불법입니다
들어보니 평일에는 오후 5시 까지는 1만원 받고 손맛터 하고 오후 7~9시에 따로 입회비 받아서
게임 한데요 성선배님 그냥 심심이로 오후 5시 까지는 할만 할뜻 합니다
근디... 일요일날..
30만냥 딱지 등짝 걸려나왔어요 -ㅅ- 마누라 좋아 죽을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