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꾸라지 처럼도 보이고 장어 같기도 하고 밤에 저수지에서 족대질하다가 새우랑 같이 잡혓는데 고기 이름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논뚝도 뚫고 다닌다는 왕미꾸라지 아님 새끼장어 길이가 40에서50센치 될듯.. 궁금합니다 ^^
뭘까요???
저도 궁금해지네요.^^;;
그래도 우리가 보호해야할 고유어종입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징그럽게 생겼는데 이름만으로는 코고는 소리가 연상됩니다. 드러렁~ ~ ㅋ~
장어도 밤낚시에 잡으면 깜작놀라는데 드렁허리 밤낚시에 잡히면 뒤로 자빠집니다.
징그러워서~ 저만 그런가~
한번 잡아보구 놀래서 낚싯대 집어 던져버렸어요..ㅎㅎ
월척캠페인:오분만 청소합시다
정말이지 장어도 징그러워서 목줄 잘라 놔주는데...
세상에나 "웅어" (일명 : 드렁허리) 걸리면 증말 환장합니다...
앞뒤도 안보고 그냥 목줄 커팅 들어 갑니다..
그늠의 시뻘건 피는 그칠줄 모르고 줄줄 흐릅니다...
그놈만 보면 몸에 기운이 쫙빠지고 소름돋고 하여튼 만나고싶지 않은 놈이네요
맛은 어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