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다음주 평일에 시간이좀있어 고삼지 가보려 합니다.
작년에 가서는 붕어얼굴은 못보고 눈치인지 누치인지 하양넘들만 8수 했습니다.
이놈들이 찌를 얼마나 잘올리는지 매번 붕어인줄 알정도로 기막히게 올리더군요?
여기서 질문 드릴니다 ㅋ
좌대에서 5~6대 정도 펼생각인데 일반 떡밥 이봉채비가 좋을지,
아님 대물 외봉채비로 가야하나 고민중에 있습니다.
제생각은 수심에따라 1.5m이하에선 대물찌에 대물채비,1.5m이상이면
떡밥찌에 이봉채비 이렇게 생각하는데 월님들께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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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탄이나 글루텐으로 기다리는낚시할거 같아요^^
대물 상면하시길 바랍니다^^
고삼지 좌대는 대부분 수몰나무근처에 두엇는데 다 이유가 잇겟죠
블루길을 잡으려해도 수몰나무에 붙여야합니다 떡밥은 글루텐이나 어분없는 고운떡밥으로하시고 입질이 너무 없으면 지렁이 한두마리 넣어서 해보세요 블루길 5 마리에 붕어 9치이상 1마리 나옵니다
꼭 바늘 많이가져가시고 목줄은 원줄보다 약하게. 저는 최소 바늘3개 이상 끊어지더근요
저녁에 수온이 많이 떨어집니다.. 대물채비로는 좀 어렵지않나 생각드네여...
떡밥 가벼운채비에 2봉...한쪽은 글루텐...한쪽은 지렁이로 낚시해보시는게 좋지않을까 사료됩니다..
그날 외봉 글루텐에 꽝친 1인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