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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팁] 귀신에 관한 이야기... 몬스터피싱에서 퍼왔습니다

IP : fe0aac678b521d5 날짜 : 조회 : 5903 본문+댓글추천 : 0

우리 조사님들 홀로 출조를 자주 다니시고 때로는 대물을 위해 멀리 멀리 가시기도 하시죠 혹여나 안좋은일이 생기면 안되기에 제가 아는 모든것을 말슴드리겠습니다 두서없이 써내려갈지 모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1. 강가 혹은 늪지대 또는 바닷가에 버려진 물건 치고는 깨끗한 물건이 있으며 근처 향을 태운 흔적이나 시든 꽃이 있을경우 물건에 절때 손을 대시면 안됩니다 -> 그 물건들은 그곳에서 사고사를 당했거나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이의 넉을 달레기 위해 놓아둔 동냥이기에 만져서는 안됩니다 이유인즉 귀신은 소유력이 사람들과 달리 탐욕스럽기까지 한다고 합니다 자신의 물건 또는 자신이 좋아하는것을 사람이 만지거나 가져갈경우 해코지를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하니 조심하시길.. 2. 출조하신 장소가 음하며 습기가 가득차는곳 -> 그 장소가 음하다는것과 습기가 많아 축축한것과는 다릅니다 음하다는것은 음기가 많아 특히 남자의 경우 양기가 흩어지는것을 느끼기고 하는데요 일순간에 힘이 빠지거나 사물이 흐려 보여지는곳은 피하서야 합니다 그곳엔 사람에게 해코지하는 지박령이 있다고 봐도 무관합니다 3. 낡은 다리가 있는 물가 추가적으로 인근에 산이 있어 달이 뜰때 산 중간 봉우리에 걸리는 장소 - 물가에 낡은 다리가 있으며 마주보고 있는 산 중간 자락에 작은 봉우리가 있어 달이 그곳에 걸리는 곳은 피하라는 말입니다 이유인즉 100%로는 아니지만 산 중간자락에 달이 걸리는 위치는 무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산 중간 자락에 달이 걸리는 위치라면 낮에도 햇볕이 잘드는 좋은 자리기에 대부분 묘자리로 많이 쓰이는데 가끔 아주 가끔 못된 사람들이 자신의 후손들을 위해 몰래 이중묘를 쓰기도 한답니다 그럴경우 밑에 깔려있는 묘의 기운이 인근 물가로 흐르는데 월광과 햇볕을 싫어 하는 령들은 다리 아래쪽으로 몰린다고 합니다 그것도 낡은 목조 나무다리쪽으로요 그 이유는 물건에도 령이 깃들기도 하는데 특희 나무같이 생명을 지녔다가 죽어서도 물기를 품고 있는 것에 잘 깃든다고 합니다 4. 달이 떠도 월광이 들어 오지 않는 산새 혹은 저수지 -> 보통 달이 뜨면 달빛이 곳곳에 내리는데 가끔 아주 가끔 산속과 저수지쪽에 산이나 지형에 의한 월광이 차단된곳이 있습니다 그곳에는 많은 동물들의 령이 있는데 이곳에 가시면 100% 입니다...... ^_^ 5. 폐가중 입구가 북쪽을 향하고 있는 폐가 인근 -> 폐가.. 즉 사람이 살지 않는 버려진 집을 말하는데요 특히나 입구가 남향 이 아닌 북쪽으로 나있다면 그 근처엔 가지 말아야 합니다 TV프로에서 종종 나오는 폐가 체험이라는것이 나오기도 하는데요 대부분 그냥 버려진 집이나 건물일뿐 조건이 맞는 집은 하나도 없답니다 그 이유는 방송국에서도 촬영을 할때 여러 풍수사분들에게 여쩌보고 혼령의 존재 여부를 문의한후 촬영을 한다고 합니다 방송중 중간 중간에 카메라가 꺼지거나 오동작 하는건 다 조작이라는걸 알고 계시겠지만 북쪽으로 입구가 나있는 집은 북쪽 즉 차가운 기운을 고스란히 받아들이는 형태의 집이기에 음기가 강하며 기가쎈 혼령이 있다고 합니다 집에서만 있으면 다행이지만 이놈의 혼령은 집 주변을 다니며 사람들을 괴롭히거나 홀리다고들 합니다... 6. 무월의 비오는 수로는 피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 무월인 밤에는 많은 혼령이 다닌다고 합니다 그중 무월의 비오는 날은 각시귀가 활발한 성향을 띄는데여 음기로만 이루어진 각시귀는 처녀가 죽어 한이 맷힌 처녀귀신이라 보시면 됩니다 살아 있는 여자를 보면 어떻게 해서든 빙의를 해서 온갖 음란한 행각을 벌이게도 하고요 남자의 경우 그 남자가 제일로 좋아라 하는 이상형으로 사람을 홀려 물속 혹은 절벽쪽으로 이끌어 사람을 해치거나 다치게 합니다 그렇게 하는 이유는 잘 모르겠으나 여자만이 가지고 있는 한이 있는건 아닐까 추측을 합니다 7. 산을 깍아 만든 고갯길.... ...은 될수 있으시면 빨리 지나가시는게 좋습니다 이유인즉 높은곳에서는 영도들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영도(3살이 체 한되 죽은 아기 혼령) 이 영도들은 높은곳을 좋아하며 장난을 많이 치기에 상단히 곤란한 령이라 보시면 됩니다 쉽게 말슴드리면 사람의 3살 이하의 애기 생각과 비슷하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신이 무엇을 하고 타인에게 어떤 피해를 줄지 생각못하는 정말 자신만 즐거우면 되다는 생각을 가졌다고 보시면 되는거죠 보통 산 정산쪽 고갯길을 지나다 보면 하늘의 별이 이뻐서 잠깐 차를 세우고 하늘 별을 구경하기도 하시는데요... 뒤에서 화물차가 들이박는 경우가 종종 생길지도 모릅니다....... 더 많은 상황이 있지만 오늘은 여기까지만 올리고요 내일은 사람이 가면 복을 부르는 자리를 아는선에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원문 작성자 : 몬스터피싱 아이디:장어수인

2등! IP : f91577e745c8ad2
ㅠㅠ 낼 아는 형님이랑 밤낚시 갈려고 했는데 벌써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어 버렸어요....ㅠㅠ

무섭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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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9b9d1c38297f9cd
ㅋㅋㅋㅋㅋ

그동안 별탈없이 지내왔는데...

청심환까지 준비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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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e0aac678b521d5
이런글 한번 접하고 다음에 또 이런식의 글 올라오면 안읽어야지 하다가도 또읽게 되는 매력이 있습니다 ㅎㅎㅎ

근데 정말 혼자 낚시 가서 발밑에 바로 물을 두고 낚시해보세요... 그리고 잠이 들게되면 기가 약한 사람일수록 물속으로

발을 내딛고 있답니다... 진짜 붕어나올거 같아도 한번 가서 마음이 너무 답답하면 저는 절대 안가게 되네요... 이런곳은 낮에가도

음기가 양기를 막고있어서 위험하답니다...
추천 0

IP : f91577e745c8ad2
그럼 자는사이 귀신이 물속에서 발목을 잡아 당겨서 그런거에요?ㅋㅋ

ㅠㅠ 무섭다....한번 실험하기도 그렇고....

소류지 멋진곳있어서 혼자 몰래몰래 다닐려고 했는데......ㅠㅠ

그것도 산속에 있는 준계곡지....ㅠㅠ

혼자 안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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