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린비를 구입해서 첨 사용해봤습니다..
새벽에 날이추워 환기시키고 난로피우고 잤더니 안춥고 괜찮더군요..
그전까진 차에서 시동후 잤었거든요..
가만히 생각하니 엔진소리가 옆에 다른분들한테 피해를 주는것같아서 어쩔수없이 텐트에서 취침~~
문제는 필때는 모르겠는데 접을때 원래 부피가 큰가요??
가방에 말그대로 꾸역꾸역 넣어지던데???
혹시, 앞문 내려서 묶어놓고 바닥도 접어서 묶은 상태에서 넣어서 그런걸까요??
잘못접었나싶어 몇번을 폈다 접었다했네요.. 결국은 어거지로 넣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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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처럼 작으면 쉽게 컨트롤하면서 이쁘게 접을텐데....저역시 그런 경험이있어서 폇다 접엇다를 반복했었는데 지금은 구겨진 부분이 없다면 4군데로 펼쳐진 천 중에서 한군데만 손으로 잘 접고 나머지는 통채로 빙빙 돌려가면서 마무리합니다.
제 기억엔 그린비텐트는 바닥을 열고 접으면 안되는걸로 알고있는데, 혹시 바닥을 접어서 묶은 상태라함은 바닥 지퍼를 열어서 접었다는 말씀이신지요??
네귀퉁이 잡고 바닥에놓고 살살 달래면서 굴려말면 한번에 쏙 잘 들어갑니다.
바닥을 여는게 공기도 차지 않고 오히려 말기가 더 편합니다.
그랬더니 네귀퉁이 대말고 천들이 이리저리 나돌더라구요..
그래서 시간도없고해서 대충 가방에 넣어서 남는천 대강 쑤셔넣은상태입니다..
펑키붕어님, 짱구아찌님 말씀처럼 담부턴 살살 달래 굴려봐야겠네요~~^^
앞뒤문은 열어 묶어도 됩니다 만
바닥지퍼을 열지마시고 접어 말면 아주간단합니다.
바닥을 열어접으면 접는데 시간이 소요되면 파손우려도 됩니다
이점 유의하시고 안출하세요
그런후 상단에 우산살을 대각으로잡고 10센치정도하늘로 들어올리면서 내리시면 간단히 접힙니다. 그런후 텐트기둥4발을 상으로 접으시면 됩니다.이상은 본사에 문의해보고 직접 접어보고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