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텐 종류 미끼들은 단품 사용으로 설계된 제품들이라
혼합된 재료들의 성질에 따라, 입자의 크기에 따라
점도, 찰기, 반죽 후 경화되는 속도, 평균 비중이 가벼운지 무거운지 등등
부터 시작해서
물속에 투여 되었을 때
부풀어 오르는 정도, 부풀어 오르는 속도
집어용 입자가 다 풀리는데 걸리는 시간,
부풀어 오르는 단계가 끝난 후에 점질성 고형물(순 글루텐)이 잘 붙어 있는지, 아니면 바늘에서 이탈되는지.
색을 내기 위해 화학 염료를 사용했는지 않했는지.
향을 내기 위해 화학 염료를 사용했는지, 천연재료만 사용했는지.
(듣기로는 이 부분에서 글루텐 사용 중에 피부트러블(피부 벗겨짐)을 일으키는 주원인으로 짚는 분이 계시더군요.)
(화학)집어제를 첨가 했는지 안했는지.
시중에 수많은 글루텐 미끼류가 많습니다만.
혼합되는 재료들의 다양성과 혼합비율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같을수가 전혀 없습니다.
이글을 적은 가장 중요한 요지는
글루텐을 실제로 낚시 중에 사용할 비율대로 반죽 후에 바늘에 꿰어 유리컵에 담궈서
실제로 이녀석(글루텐)이 어떻게 물속에서 반응하는지 테스트 해보시고 쓰십사
권해 드립니다.
시중에 글루텐이란 대명사로 통용되지만
다 같은 글루텐 미끼가 아니고, 몇마디로 설명해드릴수 있는 것도 아니며
저도 직접 써보고 테스트 해본 것들만 알지
써보지도 않은 것들이 수두룩합니다.
(글루텐이 말만 글루텐이지.
가장 많이 들어간 주재료가 글루텐은 아닙니다.
글루텐은 접착능력과 집어분말이 전부 흩어진 후에 바늘에 흐느적거리는 형태로 남기기 위한 필수 재료일뿐.....)
저는 지금도
처음 접하는 글루텐 미끼가 있으면
실제로 사용하는 목줄에 달아서 유리컵에 담궈
물속에서 어찌 반응하는 지 직접 관찰한 후에 현지에서 사용합니다.
다 부풀고 나서 바늘에 글루텐만 매달려 있을때 목줄을 잡고 얼마나 견고히 붙어있는지 적당히 흔들어 보기도 하구요.
그런 테스트도 안해보고, 캐스팅 후에 지금쯤 내가 바늘에 꿰어 캐스팅해논 글루텐 미끼가 어떤 상태인지 어찌 짐작할 수 있으련지요.
바늘에 달려 있을 지 이미 잔고기를의 성화에 털려 버렸을 지 장담 할 수나 있을까요?
저는 대물낚시 할때는 한강 이나 옥글루 옥수수글루텐 이거만 사용 합니다
입자가 굵고 점성이 높고 물을 적게 넣으면 늦게 풀리고 무거워서 토종붕어 미끼로 좋습니다
여기에 건탄 섞으면 딱딱 해집니다
짬낚시 에는 딸기글루텐 많이 사용 합니다
적당히 풀리고 좋습니다
마르큐 제품 사용 해본 봐로는 냄새가 국산 제품 보다 많이 나더군요
어느게더 잘낚인다는 사용 하시는 분들의 판단 인거 같습니다
고추글루텐 이건 두번 다시는 사용 안합니다
눈이 매워요
바닐라글루텐 이거는 점성이 약하고 가벼워서 내림낚시에 좋을거 같습니다
글루텐 종류 미끼들은 단품 사용으로 설계된 제품들이라
혼합된 재료들의 성질에 따라, 입자의 크기에 따라
점도, 찰기, 반죽 후 경화되는 속도, 평균 비중이 가벼운지 무거운지 등등
부터 시작해서
물속에 투여 되었을 때
부풀어 오르는 정도, 부풀어 오르는 속도
집어용 입자가 다 풀리는데 걸리는 시간,
부풀어 오르는 단계가 끝난 후에 점질성 고형물(순 글루텐)이 잘 붙어 있는지, 아니면 바늘에서 이탈되는지.
색을 내기 위해 화학 염료를 사용했는지 않했는지.
향을 내기 위해 화학 염료를 사용했는지, 천연재료만 사용했는지.
(듣기로는 이 부분에서 글루텐 사용 중에 피부트러블(피부 벗겨짐)을 일으키는 주원인으로 짚는 분이 계시더군요.)
(화학)집어제를 첨가 했는지 안했는지.
시중에 수많은 글루텐 미끼류가 많습니다만.
혼합되는 재료들의 다양성과 혼합비율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같을수가 전혀 없습니다.
이글을 적은 가장 중요한 요지는
글루텐을 실제로 낚시 중에 사용할 비율대로 반죽 후에 바늘에 꿰어 유리컵에 담궈서
실제로 이녀석(글루텐)이 어떻게 물속에서 반응하는지 테스트 해보시고 쓰십사
권해 드립니다.
시중에 글루텐이란 대명사로 통용되지만
다 같은 글루텐 미끼가 아니고, 몇마디로 설명해드릴수 있는 것도 아니며
저도 직접 써보고 테스트 해본 것들만 알지
써보지도 않은 것들이 수두룩합니다.
(글루텐이 말만 글루텐이지.
가장 많이 들어간 주재료가 글루텐은 아닙니다.
글루텐은 접착능력과 집어분말이 전부 흩어진 후에 바늘에 흐느적거리는 형태로 남기기 위한 필수 재료일뿐.....)
저는 지금도
처음 접하는 글루텐 미끼가 있으면
실제로 사용하는 목줄에 달아서 유리컵에 담궈
물속에서 어찌 반응하는 지 직접 관찰한 후에 현지에서 사용합니다.
다 부풀고 나서 바늘에 글루텐만 매달려 있을때 목줄을 잡고 얼마나 견고히 붙어있는지 적당히 흔들어 보기도 하구요.
그런 테스트도 안해보고, 캐스팅 후에 지금쯤 내가 바늘에 꿰어 캐스팅해논 글루텐 미끼가 어떤 상태인지 어찌 짐작할 수 있으련지요.
바늘에 달려 있을 지 이미 잔고기를의 성화에 털려 버렸을 지 장담 할 수나 있을까요?
입자가 굵고 점성이 높고 물을 적게 넣으면 늦게 풀리고 무거워서 토종붕어 미끼로 좋습니다
여기에 건탄 섞으면 딱딱 해집니다
짬낚시 에는 딸기글루텐 많이 사용 합니다
적당히 풀리고 좋습니다
마르큐 제품 사용 해본 봐로는 냄새가 국산 제품 보다 많이 나더군요
어느게더 잘낚인다는 사용 하시는 분들의 판단 인거 같습니다
고추글루텐 이건 두번 다시는 사용 안합니다
눈이 매워요
바닐라글루텐 이거는 점성이 약하고 가벼워서 내림낚시에 좋을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단 많은 제품 써보실수는 없으니 선배조사들의 노하우가 답이겠지요.
잡어많은곳에는 포테이토 계열이 잡어가 좀덜 달려듭니다.
잡어없는곳이라면 작은게 덜달려드는 글루텐이 좋구요.
비유하자면 옥수수 쓰다가 메주콩 쓰는 정도 답변이 너무 허접해서 죄송합니다.
어떤 곳은 딸기가 잘 되네,,
어떤 곳은 옥수수 잘 되네,,
결국엔 쓰다남은 다양한 글루텐만 쌓여갑니다~~^^
조과는 전혀 영향이 없습니다. (각종 매체에서 선전하고 좋다고 하니까 여적 썻던거 같음)
각 제품마다 특색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상황에 맞는 향과 점도라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