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놈이 마루큐사 딸기 3번 글루텐을 화성시 동탄에 위치한 도사 낚시점에서 5천원에 구입을 했습니다.
사용을 할려고 안 내용물 포장지를 뜯는순간 이상하다고 계속 그러면서 냄새를 맏아 보라 하더군요.
어...이상하다... 냄새가 딸기향이 안나고 밀가루 냄새가 나는데~
사용감은 자세히 물어보지 못했지만 일단 냄새가 딸기향이 안나고 밀가루 냄새가 납니다.
그리고 유심히 보지 못 한 분들은 포장지를 정품이랑 비교를 해야 아!! 틀리구나 하고 알수 있을정도.
저도 딸기를 많이 사용을 해 봤습니다만 그동안 유심히 보지 않아서 모르겠더군요 비교를 해 보기 전까지는.
혹지나 해서 신제품일까해서 마루큐 코리아에서 글루텐 종류를 확인을 해 봤는데 이런건 없더군요.
가짜일까요?
만약 가짜일시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까요?
사진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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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상단에 4차원이라고 큼지막하게 가짜라고 써있네요..
4차원 우리나라 껄껀데요...^^
좌측진짜 우측 가짜에요.. 가짜라기 보단 글3처럼 보이기위한 디자인... 일명 짝퉁...
원료는 일산이라고 광고 하더군요
마루큐3번 대용으로 만들어 팔든 글루텐 입니다
가짜라기 보다는 수입금지 되엇을때 인기리에 팔렸던 제품입니다
가격은 3500원정도로 기억합니다
제조사나 판매처는 판매를 목적으로한 불순한 의도가 있다 보여집니다.
일제 원료를 사용했다는거 조차 믿음이 가질 않고.
설상 사용을 했더라도 특정 원료 0.00000000000g 을 첨가해 놓고 일제 원료를 사용 했다라고 선전할게 안봐도 비디오인거 같구요.
일단 제가 원하는 제품이 아니면 어떤 이유에선간에 구입을 안합니다.
그리고 판매처도 일제랑 비교가 될 수 있게 소비자가 판단을 할 수있게 같이 판매를 한다던가 그것도 안되면.
이제품은 일제가 아니라 국산이다 제품의 차이가 있다라는 최소한의 설명은 해 줬어야 하는게 맞다 보여집니다.
그런것도 없이 일제인거마냥 버젓이 아무 설명없이 판매를 한다는게 그 제품으로인해 판매처의 신뢰도에 크게 영향을 줄 수가 있다는것을....두번다시 가고 싶지 않다는것을 모를까요...
뭐 판매처 사장 입장에서야 손님 한분쯤 안온다 하여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그 손님 한분이 나중에 100명이 될 수있고 1000명이 될수도 있음을....
신뢰를 얻어야지 뺏껴서야 되겠습니까 ~
가짜 마르큐 글루텐 경남쪽엔 3천원에 팝니다 ^^
잘 보고 사야 됩니다.
참고 하겠습니다.
끝까지 진짜라고 우기는 바람에 ,, 확인까지하는 해프닝 생각이 ,,
요즘에도 ,, 짝뚱이를 떳떳하게 파는 판매처가 있네요 ^^
유의 하시기를
무심코 보시면 구분 거의 못하십니다.
잘모르고 사겠군요 답답합니다
갑자기 의문이 생기네요, 처음 입문시 그루텐을 물에 게면 손가락에 심하게 묻어 나곤 했는데, 요즈음 손가락에 잘 묻지
않는 것 같네요, 어제밤에도 그루텐 한봉을 게었는데 별로 묻지도 않고 물에 앃으니 가볍게 앃기고 갑자기 이상하단 생각에
적어봅니다.
머 한마디로 눈 속임수 정도??? 수준의 아주 고약한 제품 같지도 않은 제품이죠.
신고하면 저거 다 잡혀 갑니다.
저두 구입할대는 왕관쓴게 가짜라 왕관 없는거 보고 삽니다..ㅋㅋ아무튼 조심하세요..ㅡ.ㅡ;;
후에 진품 글루텐 사가지고 저수지 들어가 4차원과 진품을 물에 개어 조금씩 떼어 저수지에 던져넣어봤는데
진품에는 치어들이 달라붙어 먹느라고 바쁜데 4차원에는 아예 치어도 않붙더라구요
물에 넣었을떄 진품은 조금씩 부푸는게 보이지만 4차원은 그냥 밀가루 반죽해 놓은것같이 있습니다
포세이돈님이 진품 짝퉁 선별방법을 간단하게 알려주셨네요
왕관있는것 없는것... 구별법이 아주 쉽군요
손가락 3개 세운것은 짝뚱이란 말씀이시죠 ^^
중국만 짝뚱 만든다는 편견은 버려야 겠습니다.
가짜인줄 알면서도 팔았다면 사기이며 낚시꾼들이 단합하여 그런 사람들 망하게 불매운동 벌여야합니다.
만약 모르고 팔았다면 빨리 인지시켜줘야 차후 그런 저질 상품 유통 안합니다.
진짜인 것 처럼 속여 팔아서는 안됩니다.
마루큐 정품도4,500~5,500원 하는데 짝퉁을 5,000원에 구입했다면....
구입시에 모르고 구입했다면 어쩔 수 없지만,
속여 판매한게 사실이라면 간판 내려야지요.
왕관에 손가락 3개...
제조사에서도 만들면서 민망하지 않았을까요?
손발이 오그라드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ㅡ.ㅡ
짝퉁은 짝퉁일 뿐입니다.
어째 사장이 내 눈치를 살살 보더니만....
참 허망하네요..
인천 청천동인가.. 암튼 거긴 정말 ....
5천원주고 사셨다면 완전 사기네요..ㅎㅎ
꼭 기억하고 있다가 아무리 급해도 낚시용품은 다른 낚시가게로 가서 사야겠네요,,,,
도사 도사 도사 도사 도사,,,,,,,,,,,,,,,,,,,,,,,,,,,,,,,,,,
저딴걸 만들어낸 제조업체는 좋은제품 만들어낼 실력도없고, 좋은제품 만들어낼 의지도 없고, 자존심도 없는..
창피한 made in korea. 아닌가요?
더 좋은 제품 만들어 비싼가격 받던가, 제품의 질이 떨어지면 더 좋은 제품 만들어 낼때까지 좀 덜받던가?
애국심에 호소하면서도, 저따위 눈가리고 아웅질이나 하고
비싼 관세 빼면 상품의 가격 자체만으론 마루큐가 더 싼거 아닌가?
아무리 써봐도 객관적으로 마루큐 글루텐이 질적으로 우수하고.
창고 떡밥박스에는 쓰다만 몇몇 국산 글루텐이 썩어가네..
전 글루텐.. 걍 마루큐 쓸래요..
힘들여 번 내돈과 낚시터에서의 내 시간은 소중하니까..
일제라고 무조건 배척하고,
쓰레기같은 마인드로 만들어내는 상품, 국산이라는 이유만으로 사서 쓰는게 애국이라면
저는 애국을 당당히 포기합니다.
시마노, 다이와가 중층대 시장은 석권했지만
바닦대 시장은 쓸어담지 못한게
시마노, 다이와 바닦대가 국산 바닦대보다 못해서일까요?
10년, 15년이상 늘 제 떡밥가방 한구석을 차지하고 있는 베스트셀러 아쿠아텍, 신장떡밥
베스트셀러 드림,옥수,다이아플렉스,수파 노랭이 등이 자랑스럽군요.
주위조사님들에게 홍보하여 다시는속지않토록해야겠지요,
안팔리면 망 ㅎ...나둬야합니다.
자세히보시고구매 잘못하면 속고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