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몇년은 해서 이제 어떤게 나한테 맟는 대이고 한밤중에 줄터져서 찌잊어버려도 킄민폐안주고 다시 채비정도는 할줄알게되었네요 근데 저랑 비슷하게 시작한 친구가 있는데 이놈은참 철수가 빠름니다 철수시10여대의 낙시대를 잘 안딱더군요 집에가서도 맟찬가지구요 이친구 낚시대가 기포가 발생했구요 당연하게 전화해서 수리를 받았슴니다 좀 얄밉(^^)더군요 매일 열심히 딱고 조이는 전 먼지 바보같기도 하고요 물론 기포 생기면as받아지요 하지만 우리도 아주 조금은 책임이 있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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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다 자기맘같지는 않겠지요 걍 웃어넘기시길...
항상 건강하시고 언제나 안출하시기 바랍니다
누적되는 플러스요인으로 서로 좋은일 아니겠습니까?
저는 번거롭다는 핑게로 그냥.........
푸 하하하하~~~~~~~~~
저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만
한 두번도 아닌 낚시대 기포문제로 계속 문제가 된다면 낚시대 업체에 도장 기술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낚시대에 생명인 도장 안정이 된 조구업체에 낚시대는 몇년동안 대충 닦아도 기포 문제는 없습니다.
원 제질인 카본테이프 불량이나,아니면 원 소제에 수분함유 등 도장 페인트에 문제등 이른문제를 몇년동안 해결 하지 못한다면
A/S 아무리 좋아도 신뢰가 가지 않지요.
낚시후 낚시대는 마른 수근으로 꼭"깨끗히 닦아 수분을 없에고 철수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봅니다.
매사에 대충 얼버무리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꼼꼼하게 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 있죠.
누가 더 낫다고 말할순 없지만 자기 장비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가짐이 더 나은것은 확실합니다.
그리고 업체도 바보가 아닌데 계속 A/S 해줄까요?
성격 탓입니다
모두 내맘같지 않잔아요...
"낚시대는 얻어서 사용할지라도, 빌려서는 사용치 않는다."
뒤집어보면 "낚시대는 그냥주면 주었지, 빌려 주지는 않는다"
빌려주었는데, 빌려간 사람이 무지막지하게 사용하면, 물건 잃고, 사람 잃고...
그만큼 애지중지 해야 한다는 뜻인데....
마누라도 처가집에 A/S 받을 것 같네요. ^^
보입니다 아낀만큼 오래쓸수있게죠 낚시대의 기포 문제로 구입할려고 한낚시대를 포기하고 다른 낚시대를 구입하고도 미련이 남는 낚시대가 있어 마음이 쓸쓸합니다
친구분에게 잘 설명드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