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낚시를 끊었다가 다시 시작했습니다
일주일 기다려 주말에 한두번
스트레스 날려 좋고 밤낚시에는 찌불이 가만히 올라오는 것도 좋지요
가끔 맑은 하늘 올려 보아서 좋고
그냥 아무생각없이 물을 보면 좋고
많이 낚으면 낚아서 좋고
꽝치면 다음에 손맛을 볼수 있다는 기대에 좋습니다
그리고 낚시를 가지 않을 때는 찌를 만들어서 좋고요
낚시대를 한두대씩꺼내서 만져보거나
왁스칠을 하면서 한대두대 장만해본
기억도 좋습니다
비자금 낚시대를 구입하고자 모으는 기분도 좋지요
전 낚시를 하면서 후회한적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낚시로 인해 행복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
바다와 접한 환경 때문에
어릴적부터
대나무 작대기에 실매어 상어바늘 작게 줄인 채비로 낚시에 입문했고
멀리 떠나왔지만 지금껏 바다를 벗어나지 못해 낚시를 해 왔습니다.
제게 있어서 낚시는 친교, 소통, 휴식, 사색, 여가선용의 중요한 도구였지요.
단지 나이들어 이제는 바다낚시에서 민물로 바뀐 것 빼구는요......
일주일 기다려 주말에 한두번
스트레스 날려 좋고 밤낚시에는 찌불이 가만히 올라오는 것도 좋지요
가끔 맑은 하늘 올려 보아서 좋고
그냥 아무생각없이 물을 보면 좋고
많이 낚으면 낚아서 좋고
꽝치면 다음에 손맛을 볼수 있다는 기대에 좋습니다
그리고 낚시를 가지 않을 때는 찌를 만들어서 좋고요
낚시대를 한두대씩꺼내서 만져보거나
왁스칠을 하면서 한대두대 장만해본
기억도 좋습니다
비자금 낚시대를 구입하고자 모으는 기분도 좋지요
전 낚시를 하면서 후회한적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낚시로 인해 행복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