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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낚시 때문에 혹시라도 마나님들과 싸우실경우엔..

IP : 811e5827a080730 날짜 : 조회 : 2413 본문+댓글추천 : 0

안녕하세요... 제가 아시는 분이 지난주 일요일 아침 낚수 갔다가 집에와서 부인과 낚시가는것 때문에 싸우시고 화가나서 그자리에서 있는 낚시 릴낚시 전부다 부셔버리신 분이있습니다. 여러분들께서는 절대로 싸우시더라도 항상참으시고 비싸게 구입한 장비들 절대 부시지도 마세요.. 부시고 나면 다시또 구입해야하니.. 가정이 행복해야 낚시하는것도 즐겁습니다...

1등! IP : 90707ef521d83e7
마눌님한테 적당이 아부하며 살아야 함이 낚시인의 삶인가 봅니다. 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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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00cd752be57846f
반가버요 잉어도 좋아님

그렇죠 릴만 박살 냈죠.(얼마안하거든요)

비싼 낚시대는 가만히 두고요.

집사람 릴이 엄청 비싼줄 압니다. 낚시대는 보기에 얼마 안해 보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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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d9281323e5cef4b
저는 절대로 안부셔요.........아구 돈아까버가 어에 부숩니까......마누라..아이들 ....다음으로 아끼는 물건인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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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bcfada3e56c52a
절대 맏대응은 안 합니다

언제나 아부모드로 갑니다

특히 출조 이틀전부터는 납작 ㅎㅎㅎㅎㅎㅎ

7 ,8년 전에는 정말 심각하게 이혼얘기해서

2년정도 낚시 접은적이 있는데 그런 사태를 막기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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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83d1bf1da52a59
전 아부 안합니다
신혼때 얘기했습니다
낚시만큼은 다녀야 한다고!
다른건 양보하고 낚시갑니다
결혼 20년차 이지만 지금까지 낚시가는것으로 스트레스 주는일 없습니다
저의 낚시 열정을 너무나 잘 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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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64c6791550f2c0
제 지인의 이야기입니다..낚시때문에 집안이 몇번 벌컥 한집입니다...

지인 부인이 자주가는 점집이 있답니다..

점집에 가서 몇만원 집어주고 부탁 했답니다

집사람이 찾아오면... 그사람 그렇게 라도 풀어야지 안그럼 요절할 상이라구 말해달라구요...

담부터 도시락 싸준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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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704ce25d115899
아이들이 어릴땐 눈치 많이 봐야 했슴니다
이제는 아이들이 성인이 되서 나가 있다보니 마눌하고 둘이 있으니 잔소리도 안하더군요
아이들이 어리다면 가정이 먼저 아닐까 생각 합니다
평소에 가정의 평화를 위해 봉사 한다음 한번쯤 시간내서 바람쐬고 오는 것도 좋을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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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4a3b026ed951a7
낚시 때문에 싸운 기억은 가물치입니다

싸운후 혼자 보따리 싸들고 낚시 갔다 옵니다

돌아오면 디지게 맞지만...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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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3b7fb5bff06b67
방법1

낚시가기전 제데로 도장?찍고 다녀와서 씨~게한번더 도장?찍고....

생각하시는 그도장 입니다.

낚시 가라고 등떠밀어도 책임못집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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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6681bb6674db9f
걍...며칠전에 봉투에 한 10만원 넣어서 애들하고 맛나는것 사먹어라 하면 두말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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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2d62f2bbd94163
위에 한꽌님 글보고 배꼽 잡았읍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내 배꼽 돌리도~!
낚시를 싫어 하시는 부인이 계신분들은 꼭 행하시길 바랍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는 낚시 간다고 하면 언능 다녀 오라고 합니다.
울 어부인도 낚시를 좋아라 하는 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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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f751aa6c8c0b84
전 그냥 " 낚시갔다올꺼야 " 하믄 잘갔다와 그러는데 우리집사람이 이상한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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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efda5388d4f58d
푸하하하 아직까진 낚시때문에 싸운적은 없읍니다.....
예전에 카드로 놀다가 좀 날린후에 낚시에 들어섰읍니다.....
낚시간다하면 간식거리 챙겨줍니다....
카드놀이만 아니었어도....낚시대풀셑을 여러대를 가졌을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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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73cdd785788bdc
일주일 아니면 이주일 전부터

슬슬 이야기 합니다.

그래야 집사람도 스케줄 따로잡고

저도 덜시달리니까요.

미리미리 이야기 하면 크게 잔소리 안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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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7684e87ee76780
저는 이제 결혼한지 만 2년이 지난 신혼(?)입니다... 올해 1월에 예쁜 딸도 하나 생겼구요.. ^^

그래서 인지 올해는 아직 출조를 못하고 있는데... 작년 같은 경우 한달에 2회정도 낚시 갔는데..

갈때마다 봉투에다 5만원, 2박은 10만원씩 찔러주고, 평일날 퇴근할때 과일이나, 와이프 좋아하는 음식들 사다주면서..

살살 녹여 놨더니...

낚시가는건 뭐라 않하고 조심히 갔다오라고 합니다..

그런데..

매일 퇴근후, 집에 오면 컴퓨터 앞에서.. 낚시관련 자료 찾아보고, 월척와서 살고, 낚시 쇼핑몰 들어가서 살고..

매일 매일 이러다 보니깐... 짜증을 내더군요...

낚시가는건 좋은데.. 왜 않갈때도 낚시생각 밖에 않하냐고....

조심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즐낚할려면.. 살살 아부도 떨고, 않갈때 집안일, 아기랑 놀아주기, 맛난거 사주기... 등등..

에효 힘듭니다.. ㅜㅜ 어쩝니까.. 이렇게라도 해야 낚수놀이 갈때 뭐라 않하고 잘 다녀와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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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3832f03794fa36
반드시 후회합니다

저또한 그러한 적이 있는데

좋은낚시대는 부수지않죠..

싸구려 이런대나 부셔버리죠///

승질내믄서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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