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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낚시 습관 엘보 ...

IP : 6f11d4e9963fd1e 날짜 : 조회 : 5901 본문+댓글추천 : 8

제가 하는말 오해 마시고 들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낚시 제대로 배워야 하지만 그게 힘들죠 습관이 있으니까요

장대 캐스팅 하실때 팔이 아프신 분들

챔질 하실때 팔이 아프신 분들

물건 들때 팔이 아프신 분들

엘보가 오고 있다는 신호 입니다

엘보 심각하게 생각 하지 않으신 분들

숟가락도 못들수도 있습니다

지금 이라도 습관을 바꿔야 합니다

짧은 칸수 낚시대 라고 해도 두손 챔질을 권합니다

짧은 칸수 낚시대 라고 해도 팔꿈치에 붙이고 캐스팅을 권합니다

긴대 캐스팅이 잘안되실때는 돌려치기 권합니다

조금 이라도 팔이 아프시다면 낚시를 중단 하시고 쉬는걸 권합니다

엘보 고쳤다고 해도 다시 아플수 있으니 처음 부터 습관을 제대로 고치시고 배우는걸 권합니다

 

엘보가 오면 치료 잘하시고 낚시는 중단 하시고 팔에 무리가 오지 않게 하는걸 권합니다

낚시는 중독 입니다

몸이 안좋아도 계속 낚시 하고 싶어 지죠

 

제일 좋은 팔의 컨디션은 하루 낚시를 끝내고 나면 팔에 저림 이나 아프지 않아야 합니다

 

엘보 제일 많이 올때

한손 으로 긴대 챔질 할때 딱 하고 데미지가 팔에 올경우

긴대 캐스팅 하실때 데미지가 팔에 올경우

낚시는 제대로 배워야지 70세 넘어서도 낚시를 계속 할수 있습니다


2등! IP : 4ec9a24bcabfe72
공감합니다.
장대 앞치기 잘한다고 너무 많이 앞치기하면 엘보 오기 쉽습니다.
돌려치기할 수 있는 낚시 여건이면 돌려치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생각입니다.
추천 0

3등! IP : dace2c855b4590e
엘보로 고생 중입니다. 작년에도 3주간 쉬었는데, 이번에는 꽤 오래 쉬어야 할 듯 하네요.
초기에 염증 생겼을 때 치료하며 휴식을 가져야 했는데, 무리하다가 근육이 찢어졌습니다.
통증이 심해서 주사 맞고 쉬고 있습니다. 다음주 부터는 재활운동 시작하고, 천천히 근육을
다시 키워나갈 계획 입니다.
추천 0

IP : 3bbc28e8320a65a
저는 케스팅 할때 장대는 배치기로 합니다
포인트에 넣기편하고 무리도 없고 해서요
타인들은 뭐라고들 하지만 케스팅을 하는것은 한자리에 넣기 위함이라생각해서 관여치않고 하고있읍니다 줄도 더 짧게 매고요ㅎㅎ
추천 0

IP : 74c60e126a6ff02
공감합니다
장대사용하지않습니다
짧은대도 가능하면 두손챔질합니다
몇년전 엘보 아주살짝왔었죠
그후 바뀌었네요
추천 1

IP : 0403d1973ed2c94
장대 돌려치기 제자리 안착 안될시 몇번씩 던지는 사람 민폐 입니다 저는 고래쏠채 씁니다
연습 좀만 하시면 60대도 제자리에 가볍게 날라 갑니다
추천 0

IP : 8940d4cd6b24d68
저는 고래쏠채 사가지고 연습했는데
정확도가 떨어저서 보관만 하고 돌려치기 하는데 그것도 팔에 무리가 오던데 습관이 중요한거 같아요.
추천 0

IP : 2c61bd03b853184
짧은대에 두손챔질 과연 몇분이할까요? 24대를 두손챔칠한다는게...? 상상이?
추천 0

IP : 60b7ea47d9e610e
맞는 말씀!
엘보와서 1년 넘도록 고생하고 지금은 50대 이상 다 팔고 짧은대로만 낚시 합니다.
많이 아프고 일상생활 , 회사생활 불편합니다.
앞치기 잘한다고 우쭐되지 마시고 팔관리 잘 하세요.
아파보니 알겠어요 ㅠ
추천 1

IP : 675118aa248327c
랜딩도 잘하셔야합니다
손맛보려고
한손 줄타기하다
엘보온분 있어요
추천 0

IP : d9be8bf2479af54
공감 합니다...
자칫 잘못 하다간
엄청 고생 합니다.
추천 0

IP : 0509ec9d517d839
공감 만표~~^^
긴대 앞치기 자랑하심 않되지요 아퍼보면 아야합니다^^
추천 0

IP : 6108dfa867c3862
100퍼센트 공감합니다. 앞치기나 돌려치기나 정확한 투척만 하면 됩니다. 무리하면 평생 낚시 못해요. ㅠㅠ
추천 0

IP : dd9fcfcd773c3b3
저는 작년에 엘보가 두 팔에 동시에 와서 고생했는데 올해는 오십견이 주력손인 왼속에 와서 5개월 넘게 잠도 제대로 자지도 못하고 낚시가서도 3.2칸 미만으로 하다가도 간혹 쭈~~욱 째는 아픔이 와서 눈물 찔금합니다.
글을 올리신 님이 말씀처럼 중독이라 안가기도 힘들고 입질이오면 무의식적으로 한손으로 챔질을 하는데...에휴~~
엘보는 주사도 있고 치료도 짧은 기간이었는데 오십견은 최소 1년가까이 고생하고 별 치료제도 없고 운동으로 고치라고 하더군요.
우리 건강은 우리 스스로가 지켜서 오래오래 낚시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추천 0

IP : 55893364c2102fa
좋은 글이네요. 아주 공감합니다.
1. 장대는 초반에 요령이 없으니 무조건 엘보 오고,
2. 점차 힘으로 말고 요령껏 잘 연습하고,
3. 그렇게 꾸준히 무리하지 않고 하면 요령도 늘고 팔 힘도 길러지면서
4. 엘보가 잘 생기 않게 되더군요.

제가 댓글에서 가끔 말씀드린 거지만, 제 경우 2.~3. 과정에서 한동안 무조건
팔목 아대와 팔뚝(+팔꿈치) 보호대를 하고 낚시했습니다.
그렇게 하니 보호대 없이도 4.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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