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까지만해도 다른곳은몰라도 시력만큼은 참좋았었는데.
왠일인지 요즘은 가끔사물을바라보면은 흐릿할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낚시하고도 연관성이있지않을까싶어서 여쭈어봅니다.
대부분 낚시를할때 텐트혹은파라솔펴는데 밤에는 이슬과바람을막아주고 낮에는햇볕을가려주는데
해를등지고있을때는 용의하지만 해와마주보고있을때는 대책이없더군요
파라솔을 앞으로 눕히면 찌응시하기힘들고해서 그냥하곤하는데
모자까지쓴다고해도 물에서 반사되는것은피할수가없어니 눈을찡거리게되곤하는데
이렇게 몇시간흐르고 자주반복된다면은 시력에 얼마만큼영향을줄까요?
또 대처방법은없을까요. 여러분의 의견을듣고싶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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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노안연령이라 달리 방법은 없습니다만,
바늘묶고 책 볼때는 평소시력으로하고 찌보기 때는 안경없으면 그날 대 펴지 말아야 됩니다.
그런적 몇번 겪고난 뒤
차에 1개,낚시가방에 1개,집에 1개 3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말씀하신 오전에 해를 마주하고 낚시할 때
수면에 반사되어 얼굴을 비치는 햇빛은 대책이 없으며 시력 저하에 영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선글라스 아니면 대를 접는게 시력건강에 좋지않을까요?
제 눈에는 전혀 미동도 하지 않는 제 찌를 옆에서 보고 있다가 알려줍니다. 입질왔다고요...
덕택에 고기 많이 잡았습니다.
제 경우 눈이 좋지 않아 챙이 넓은 모자와 편광 선글라스는 잘 챙기는 편입니다.
대신 해를 마주보고는 절대로 하지 않고 반드시 등지고만 합니다.
해를 마주보면 눈을 찡그리게 되는데 시력 떨어지는 지름길이라고 들었거든요...
덧데어 사용합니다
아주 조아여 ^^
님의 마음이 이해갑니다.
예전에 글공부를 하던 서생들은
글을 읽다가 눈이 침침(아프거나)하거나 목이 아프면 자리에서 먼산을 처다보았다고 합니다.
제 경우에도 똑같이 하고 있습니다.
대물낚시를 하다보니, 좌에서 우로.....우에서 좌로....
가끔씩은 고개를 들어 별도 보고, 달도 보고, 먼산도 봅니다.
물론, 낮에는 편광이나 선글라스를 착용합니다.
하나의 찌를 눈이 빠지도록 보면, 살기가 뻗쳐......붕어가 안온다는 얘기도 있구요.....ㅋㅋㅋ
즐낙, 안낙하세요^^
시력이 많이 나빠진것 같습니다
가만히 있는 찌도 올라오는것 같은 착각도 일어나고...
시간될때 안과에 들러봐야 겠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좋은취미생활하면서 몸이 나빠지면 안되잖아요.
그리고 이왕 편광구입하실거면 믿을수 있는메이커 좋은제품으로 꼭마련하세요
눈건강에는 분명히 악영향을 미칠겁니다.
안경을 끼는 제경우에는 모자에 끼워서 내렸다가 올렸다가 하는
편광안경을 사용하는데요, 그래도 오랫동안 찌를 응시하지는 않습니다.
햇볕에 찌보기가 곤란하실 때는 조금 옆자리에서 찌를 보고있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 되겠지요. 물론 입질오면 뛰어갈 자세를 하고서 말이죠!
저 아는 라식한 늠은 비올거같이 날씨 꾸물거리면 뿌옇게 보인다네요ㅡㅡ
근데 옆에 후배는 3.6칸대 입질온다고 형.. 와 챔질안하는교...
이러는겁니다... 어... 니는 그게 보이더나... 물으니.. 그게안보이면 어짜는교...
이러길래 시력검사 해보니... 헐... 내눈이 이렇게 나쁠줄이야...
공해가 심해서 요즘 하늘이 예전에 비해서 많이 뿌옇게 변했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살았는데... 안경을 착용하니 너무도 잘보이고 뚜렷이 보이더군요
낚시하면서 시간날때마다 먼산도 바라복고 하늘도 한번씩 바라봅니다...
눈... 너무 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