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님들 곧 장마가 시작됀다하여 날씨는 습기가득하고 찌는듯한 더위입니다..
요근래가 낚시하기 가장어려운 시기가 아닌가 싶네요..
무엇하나 궁금한게 있어 이렇게 몇자 적어 월님들께 조언을 듣고자합니다..
낚시 줄을 말씀하실때 모노&카본 말씀들 하시는데 모노와 카본 차이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저는 낚시 줄을 구매할때 이런구분없이 구매를 하고 사용을 하거든요...물론 제가 구매한
낚시 줄도 저도모르게 모노&카본이 섞여있었겠지만 저는 별다른 점을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모노 낚시줄을 낚시대에 매달았을 경우의 차이..
카본 낚시줄을 낚시대에 매달았을 경우의 차이... <요것이 궁금합니다^^ 질도 궁금하구요>
그런 항상 안출하시고 498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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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모노줄은 비중이 낮아 물에 뜹니다. 카본줄은 반대로 생각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같은 호수라면 카본줄이 더 질깁니다(맞나 모르겠네요)
카본줄로 빨래판 한마리 걸어보시고
앞치기 다시 해보세요.. 미칩니다^^
바로 끊어지지않고 늘어나면서 어느정도 완충작용을 해줍니다.
그러나 이런성질때문에 파마현상이 자주 일어납니다.
찌멈춤고무를 물기없이 움직이거나 대물급들과 랜딩후에도
늘어나서 파마현상이 일어나는게 가장큰 단점입니다.
모노줄은 비중이가벼워 양어장이나 내림낚시처럼 예민한채비에
유리하지만 비교적 많은 낚시대를 편성하는 대물낚시에서는
바람이불면 채비흐림이있고 특유의 늘어나는 성질때문에
카본줄에비해 제압이 쉽지않아 옆 채비를 감는경우가 발생하기도해서
대물낚시에서는 주로 원줄은 카본줄을 선호하시고 양어장낚시등등 예민한 채비에는
모노줄을 선호하시는것 같습니다.
저는 수심이 1M이하의 수심에서 대물낚시할때도 카본줄은 가라앉는 성질때문에
붕어길목을 가로막을수 있다고 생각하고 모노줄 채비를 몇대 가지고 다닙니다.
무엇보다 모노줄의 최대장점은 카본줄에비해 가격이 저렴하다는 거겠죠.
모노줄은 좀늘어지는성향이 ..ㅋ 잇으면서 가볍지요
솔직히 말하자면 아주 민감한 채비쓰시는 분들은 차이가 느껴지실지모르지만
그냥 도진개진 입니다 .ㅋㅋ
모노줄로 60센치 걸어보고 카본으로 60 센치 잡아도 뭔차이인지 ..
그냥 낚시하는데에 큰차이는없다에 한표입니다 ..
전 모노줄로 잉어 걸고 나서 10센찌 이상 줄이 늘어나길래요 ㅋㅋㅋ
모노줄의 최대 단점은 파마죠 ^^
아직 조력이부족해서 모노하고 카본하고 정확한차이는모르겟지만,,
카본이 같은호수대비 더질긴거 한개만알아요 ㅋㅋ
그쵸 .. 그놈의 파마 ..ㅋㅋ 찌스토퍼 잘못올리면 꾸불꾸불한게 ㅎ
붕어가 2번 산란하나요 ...? ㅋ
붕애배가 빵빵한 애들좀 나오네요 ㅋ
빠가사리는완전이 지금 만삭이네요 ..ㅋㅋ
반계천오실떄 쪽지먼저주셔요 ㅋㅋ
조황 알려드릴게요 ..ㅋㅋ
저같은 경우엔 50센티 이상(너무 짧으면 차이를 못느낌) 양쪽끝을 잡고 당겨봅니다.
카본줄도 전혀 안 늘어나는건 아니지만 두가지를 같이 해보시면 차이를 확실히 느낄수 있을껍니다.
또한 짧은 낚시대는 차이를 못느끼지만
모노줄을 2.5칸 이상 긴 대에 줄을 매고서 낚시할 때 투척후 낚시대 손잡이를 들어서
초릿대를 물속에 담그지 않고 그냥 바로 받침대에 올려두게 되면
줄이 물속에 잠기는데 한참이 걸리며
지금같이 기온이 높을때에는 아예 물 표면에 떠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바람이 불면 그 떠있는 줄이 옆으로 흘러 다니게 되죠
다른 내용들은 윗분들이 잘 써주셨네요
요즘 글차나도 준비중이에요^^
어릴적 방개인줄 알았다는....ㅋㅋㅋ
카본줄보다는 모노줄을 사용합니다
플러뢰가아닌 세미 플러뢰로요
바닷줄 150m짜리 하나 사면 잊고 씁니다
카본은 순간 충격이나 작은 클래치에도 약하지요
모노사도 좀 좋은거 써보니 파마현상도 거의 모르겠구요
쓰기 나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