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방송=광고방송
너무 심합니다..
저는 낚시 방송 중 (월척XX, 소X, 꾼XX택, 붕어에 XX다, 등등) 붕어 소재 방송을 많이 하는 방송사를 10년이상 보고 있습니다.
예전 출연자분들(송귀섭님, 이창수님, 고 서찬수님, 등등 지금은 원로 대접 받는 분들) 좌대 없이 맨바닦에 뒷꽂이/받침대 꽂아서 낚시하던 시절의 기억들이 있는데요..
예전에는 방송에서 찌올림 화면이 많이 나왔는데 (어둠속에 찌올림 화면만 밝게 한다든지, 똥그라미 표시로), 요즘은 새로나온 낚시대 로고가 더 많이 나오네요..
무슨 밤을태우는레전드네, 저녁싸움대물이네, 나이S네 하면서... 무슨 방송만 나오면 자기 브랜드 만들고.. 광고하고.. 어차피 OEM이면서...
잠자리/나비 낚시대에 앉은거 촬영하면서 로고 슬쩍나오게..
웃긴건 출연자가 "낚싯대 바꿨는데 허리힘 좋습니다,, " 하면서 마지막에 로고 보여주고
방송환경이 바뀌어서 외주로 제작하는 지 몰라도 눈에 거슬리는 건 저 뿐인지요??
간만에 목요일 송전지 갑니다..
찌올림은 내가 직접 봐야지 뭐...
협찬이라고 나옴니다 뒷광고 아니구요
지상파 빼고는 광고로 방송사 유지됩니다
봉사활동이 아니니까요
놀면뭐하니 보세요
ppl 엄청나죠
방송사도 수입이있어야죠
낚시방송 편당 제작비 150~200 들어가는데
그돈은 땅에서 나오나요
수신료 나라에서 받은것도아니고
개인이 운영하는 회사인데요
수익이나야죠
워낙에 제작비 상황이 열악하니까 그러려니 합니다만.
저는 낚시랑 무관한 병원 광고 방송이나 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1년 365일 똑같은 시간대에 똑같은 프로그램 재방송으로 날마다 돌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장사하는 사람으로 위 두분(KKY님, S모그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당연히 수입이 있어야 합니다.
수입이 있어야 방송사 운영을 하지요.
물론 저도 방송 끝나고 광고 봅니다.. 출연자들이 운영하는 업체의 협찬이죠..
방송 후의 광고로 충분한 홍보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오랫동안 방송을 보다가 보니, 출연자의 운영업체, 상품들은 말하지 않아도 알겠더군요.
제 글의 요지는 거슬린다는 것, 방송사의 초심이 실종된 것 같은..
또한 제가 궁금한 것은 방송의 제작을 출연자들이 하느냐?? 방송사에서 하느냐가 궁금합니다..
출연자가 방송제작을 하면 업체 홍보가 아무래도 우선이겠죠.. 당연합니다.
방송사가 방송제작을 하면 시청률을 우선으로 두겠죠.. 시청률이 높으면 광고가 따를 것이구요..
예전 방송환경에서는 PD들이 직접 현장에서 좋은 장면들(제가 말씀드린 찌올림/랜딩 같은 것들-낚시의 본질)을 잡아서 대리만족을 많이 느꼈습니다.
요즘은 업체에서 찍은 화면을 방송사로 보내면 PD가 편집만 해서 내보내는 건 아닌지 하는 궁금증이 듭니다.
업체들이 촬영 비용은 부담하고, 방송사 제작비를 아끼면서 대신 업체 낚싯대 같은 것들 클로즈업 해서 내보내고..
말씀드렸듯이 저도 장사하는 사람입니다.
자비를 털어서 해야 한다면 장사가 아니라 봉사지요..그건 하지 말아야 하는 것 아닐까요??
자비를 터는게 아니라, 투자 또는 홍보가 아닐까요??
거듭 말씀드리지만 광고는 방송 전/후 광고로 끝나야지 방송중에 대놓고 하는게 "눈에 거슬리고, 예전같은 몰입감" 이 없어진 것 같은 아쉬움의 푸념이었습니다..
촬영하시는거 보셨는지 모르겠으나
열악한 환경서 힘들게 촬영합니다
사전준비도 힘드시구요
저같이 싫으시면 안보시든지
그려려니 하십시요
그들은 업 이니까요
월척특급만 FTV자체 제작이구요
나머진 외주 제작입니다
그사람들 먹고살기 힘듭니다
그리고 프로그램을 볼것인지 말것인지 본인이 결정하면 될것입니다
전 눈꼴 사나우면 안보고 맙니다
그러나 민물 프로그램중 아직 그런. 프로 없습니다
방송국에 주는 그런방식이죠
그렇다보니 홍보위주의 촬영을 한다고
보는게 맞을듯하네요
홍보해서 팔아야 촬영비 뽑을수 있으니...
그때는 방송 피디 역에 마중 나가서,점심 사먹이고,낚시방 와서,이런 저런 저수지 상황에 대해
몇가지 묻는다고,답변 미리 생각해두고요.거짓없이 촬영 했습니다.
텐트에 재우고,입질들어오면 깨워서 찍고,끝나면 다시 역에 태워주고,그렇게 했든 기억이 나네요?
자기제품을 팔기위한 홍보수단으로 참여하는걸로 압니다.
제작사도 투자자가 있어야 제작이 되고 우리는 방송 보며 대리만족 하는 겁니다.
다른 케이블 방송에 비하면 양반이라 생각합니다. 중간 중간에 삼성이 광고주로 있다고 하면 별도 협찬 안 받아도 됩니다.
낚시방송 수준떨어져서 안봅니다.
순수함을 잃어버린후에는 안봅니다.
그리고 낚시방송 진행자들이랑 너튜부 하는분들아
너네들 촬영하고 영상찍는거 좋은데 저수지 지명좀
제발 말하지말아라.
쓰레기장으로 변하는거 시간문제이고
너네들 방송으로 환경문제,주민과의 마찰등으로
낚금된곳이많단다 ㅡ,.ㅡ
수입이 있어야죠
어차피 알고 시청하는 거 아닌가요
광고와 다른 프로그램은 그렇다치고 탁탁인가 나이먹고 젊은 처자들 데리고 히히낙낙 거리고
꼴보기 싫어서 저는 안봅니다.
다른길로 왔네요 죄송
촬영을 하던 말던 고기를 잡던 말던 신경 안쓰는데,,제발 방송하는 분들 특히 너튜부 님들 조행기 올리는분들 (요즘은 순수한 조행기가 없지만요)
저수지명좀 제발 말하지말고 붕어 사진좀 올리지마세요
님들이야 촬영끝나고 방송 내보내고 협찬 받으면 그만이지만..
그 뒷일은 말안해도 잘들 아실거라 봅니다
낚금 되는곳 쓰래기장 되는곳 원인을 제공하는 겁니다
이중지출하기싫어 요즘장비나에게 맞나...
보고 본방송은 잘안봅니다
붕어낚시 기다리면 다나온다요ㅠ
그냥 아예 대놓고 전체를 광고방송처럼 진행하는 지상파가 아닌 한 뭐 로고 노출하고
간단하게 진행자가 맨트 한번 해주는거는 이해해야죠.
그 탁탁? 진행자분 얼마전 돌아가셨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보고싶어도 보기싫어도 이제는 못볼겁니다.
그 따위 거 봐서 위안이 됩니까
불만없이 보는 사람도 있으니 굳이 여럼사람 보는곳에 개인의 의견을 피력하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방송에 나오면 죄다 뒷광고인줄 아시나보네 어느분 말씀처럼 아니꼬우면 안보면 됩니다 괜히 아는척하시려다 쪽만 팔리십니다
그방송 안봐도 낚시하는데 전혀 지장 없습니다
먹는건가유...?
멀리는 못보고 눈앞만 보다간 맨날 찌질이 면피못합니다
그래야 프로그램 제작비 지원도 해주구요^^
아~~~ 요즘 저런 제품도 나오는구나
저는 좋던데요^^
본인들이 가정에서 입고 보고 먹고하는
모든것이 광고품입니다
선택은 본인이 하는거 아닌가요?
같은 낚시인으로써....낚시방송과..출연자들..못 잡아먹어서.안달인지???
서로,,존중해주고,인정해줘야,,낚시인들이 대접받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