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의 선 후배님들 안녕 하세요?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 이유는 그동안 낚시를 못해 손맛과 찌맛이 너무그리워
미칠지경이라서 하소연겸 넋두리등 겸사겸사해서 글올린것이니 나무라지들 마시고 읽어주세요.
좋은 방법있으면 좀 알려주시고요.
다름이 아니고 제가 양쪽다리가 걸어다니기가 불편할정도로 너무 아파서 (특히 종아리 바깥쪽과 허버지 가운대쪽이
근육이 당기는것같이 통중이 심합니다) 주말마다 병원에 다니느라 물가를 찾지 못합니다.
정형와과 원장님 말씀은 제가 직업이 8시간동안 늘서서 일하는 직업이라 다리도 스트레스를 받고 그래서 그런경우도 있다고 하드라고요.
일하는 중간중간에라도 잠시 않아있으라고 하는대 요즘은 너무 바서 앉즐수도없고 어디 않아있을공간도 없어요.
또 주말과 공휴일에만 시간이 나는관계인대 공휴일엔 병원도놀고해서 할수없이 주말인 토요일에만 병원을 다니는대
병원가서 주사도 맞고 물리치료도받고 약도 일주일치를 처방아 먹고 있거든요.
근대 병원 같다온 일주일동안은 약기운때문인지 통증이 좀 가시는것 같더니 일주일후엔 통증이 또 찾아오는것입니다.
아무런 이유없이!
아니지요 원인없이 아프진 않겠지요.
하지만 왜그러는지 이유를 알수가 없으니 답답하기만 합니다.
정형외과 원장님 말씀대로 다리가 스트레스가 쌓여서 그런건지 원장님 말대로 다리쪽에 찜질도 매일 저녁마다하고 파스도 매일 붙히고
운동도 열심히하는대 나아질 기미가 안보이네요.
혹시 월척 횐님들분중 이러한 증세에대해 아시는분은 무슨 좋은 방법을 알고 계시는분은 조언좀 부탁드려봅니다.
무슨 방법이라도 다리통증을 없새는 방법이면 다해보고 싶내요.
그래야 날이 플리는 3월 쯤에는 물가에나가 대를 펼칠수 있을 태니까요.
좋은 방법있으면 꼭 알려주세요.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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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을...
저도 그러면 좋겠지만
그럴수가 없는 입장이내요ㅠㅠㅠㅠㅠ
일종의 직업병 같은건가요?ㅠㅠ
빨리 나으시길바랍니다.
하지만 딱히 다른 기술없이 배운게 그거라 이직하기는 어렵내요
그리고 요즘 젊은이들도 취업이 어렵다는대 이나이에 어디 다른대 취직하기는 더욱 어렵구요
하지만 딱히 다른 기술없이 배운게 그거라 이직하기는 어렵내요
그리고 요즘 젊은이들도 취업이 어렵다는대 이나이에 어디 다른대 취직하기는 더욱 어렵구요
누가 환갑이 넘은 사람을 써주나요.
지금 다니는 직장도 배운기술때문에 어렵게 취업이 된거라서 이직은 꿈도 안꾸고 있습니다.
어쨋든 신경 써주신것 감사드립니다
다리쪽 당김 형태의 통증은 허리 신경에서부터 내려오는경우가 많습니다.
한쪽만 그렇다면 확율은 더 높을수 있습니다.
건강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신경과에서 MRI도찍고 척추 꼬리표 주사도 3번씩이나 맞았습니다.
하지만 별 효과가 없더군요
허리에는 아무이상이 없고 오직 종아리 바깥쪽과 가끔 오금과 허벅지쪽이 아픕니다
침술과 출퇴근시 걷기하고 많이 좋아졋는데요.
집사람말이 걷기 많이햇던게 도움이 많이되엇다네요.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엇으면합니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
침은 아직안맞아보고 정형외과에서 주사만 맞물리차료받고 했는대.
말씀대로 한의원에서 침도 한번 맞아보아야 돼겠내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진단 다르게 내릴수도 있습니다
저도 갈비 금갔었는데
정형외과서 괜찮다그래서 그려려니했는데
통증이 지속되서 큰병원찾으니
금간거 맞았습니다
그병원 원장 옆구리 붕띄가 찰뻔했십니다
찾지 못하신다면 허리MRI사진을 복사해서
다른정형외과를 가보시거나 아님 대학병원을
가보시는것두 한가지방법입니다
제경험으로는 의사마다 실력차이가나니
병명과 소견이 다를수도있고
지금병원에서 사진상 못찾아낸것을
다른병원에선 찿아낸경우를 몆번 보기도했읍니다
아픈부위가다리쪽이니까 제가보기에도 허리디스크가 제일 의심이 가긴하는데요
저도 허리 디스크로 10년넘게 고생하다보니
남일같지 않네요
얼른 쾌차하셔서 즐거운 취미생활 하세요
증상으로 고생하다 한달 이상 침만 맞다가 차도가
없어서 mri찍고 허리 디스큰지 알았네요.
자세는 하지마시고,앞으로 숙이실 일이 있을 때엔
다리를 구부리고 숙이세요.그래야 허리에 무리가
없고,전만자세라고 하지요,뒤로 허리를 젖히는 자세를 시간나는 데로 하세요.허리가 안좋으면 다리에
무리가 당연히 많이 가겠지요.
치료 받으시고 약 잘드시고 바른 자세로 천천히
걷기를 자주하시고,제대로된 스트레칭 하셔야 합니다.저도 1년이상 고생하다가 지금은 괜찮아 졌습니다.일은 하셔야 하니까 가급적 허리나 다리에 무리가 적게가도록 하는게 중요합니다.절대 무리는 하시면 안됩니다.
혹시 하지정맥류?
아님 혈액검사도 해보셔요
정확한 원인을 알아야 치료할 수 있어요~
저두 괸히 발등이 아파서 낚시는 고사하고 일두 못할지경였는데...
알고보니 통풍 헐~ 의사들 자기전문분야 빼고는 장님깜깜!
병원 여러곳을 다녀보셔서 좀더 확실하게 알아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저도 첨엔 어깨가 너무 아프고 손이 저렸는데 한의원 병원 다 다녔는데 신경통이니 근육통이니 회전근개 파열이니 엉뚱한 소리들만 하더군요
결국엔 mri 찍고 목디스크 판정받고 수술까지 하였습니다 지금은 다 나았지만 아직도 후유증이 있습니다
큰 병원에 가셔서 정밀검사 받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저랑 비슷한 연배이신듯 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면역력이 약해지니까
이곳 저곳 아프기 시작하데요
많은 회원님들이 좋은 정보와 말씀들을 주셨네요
차근 차근 하나씩 미임쩍은부분들을 짚어보시면
반드시 원인을 찾을수 있을것입니다
주의하실것은
조급한 마음에 이것저것 두서없이 치료하시는건
삼가하는게 좋답니다
한방, 민간요법 등은 효능이 바로 나타나는게 아니니
인내심으로 최소한의 치료기간을 준수하시기를
권합니다
우리가.
자동차가 고장났을때도
정비사마다 고장원인을 다르게 진단하듯
의사들도 진단결과가 다른경우가 있답니다
특히 척추관련 치료는
병원과 담당의를 잘 선택하셔야 합니다
어느새 3월
빨리 완쾌하시어 물가에 나가시기를 바람니다
잘해야 하는데 판별을 못하면
환자가 큰일날수수
있습니다 17~8년 전에 패수술
했는데 몇년전에 패에 통증이 있어
절수술한 의사에게 갔더니
시티찍고 검사하고 패암이고 그자리
에서 당장 수술해야 한다고
보호자 부르라 더군요
눈앞이 캄캄 하더군요
그래서 당신이 17~8년전에
내 패수술 했으니 그때 차트 검사하고
수술을 해도 하자해서 확인하고
그자리 에서 무릎꿇고 사죄 하더군요
ct mri찍어도 판독을 정확하게
해야 합니다 그래서 종합병원은
판독 의사가 따로 있지요..
부디 좋은 소식 있으시길 바랍니다
ㅎㅎ 저도 연식이 좀되다보니
어께가 무지무거워 신경외과
다니면서 주6만원 짜리 신경주사
맞고 그럽니다 세월은
어쩌지 못하잖아요 슬퍼요낚시
못할까 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