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랜드옆 조그만 소류지입니다. 안내문구에 낚시금지라는 문구가 없는데 가능할까요.. 수심이 20m..... 대담근 흔적은 안보이고 산밑이라 급격한 경사가 있습니다. 지금은 힘들고 가능하면 내년봄쯤 해볼 생각입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8-12-10 07:38:49 대물낚시 Q&A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에버랜드 소유지라면 불가능 할거 같은데요 ....
낚시가 않될꺼같네요~~ㅎ
저런 문구가젹혀있음 않하는게 나을꺼같아요~~
나중에 하다가 머라말하면 난감하죠.....^^
하고 싶으셔도 참으셔야지요
괜히 하시다가 금팔찌에 낚수대 한세트값이 날라갈지도...
될것갔기두한데~~~~이
담구고싶네여~
그냥 눈으로만 낚시할수밖에 ...........그곳은 감시하지않는것 같아도 무인으로 감시하고 있으며,
아마 일반경찰보다 체계적으로 훈련받은 사람들이 이중삼중으로 경비를 철통같이 하고 있습니다.
한 두대 펴고 점검해보구요.
나가라 카면 나오면 되죠.
물놀이 사고나면 책임회피를 위해 경고판을 세우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낚시복장으로 가지마세요 나들이 복장으로 가시길
단속에 걸리면 놀러왔다가 그냥 한번 해봤다는 냄새를 풍겨야 되니까요 낄낄낄
옷은 싸가셔서 바로 갈아입으면 되니까 상관없겠죠
시간은 해질녘쯤이 좋겠습니다 단속 안하면 밤에 바로 케미장착하시면 될테니^^
처녀지 개척에 성공하시길^^
저수지 위 놀이(엄음지치기)를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낚시 금지란 글귀가 없는 것으로 보아 물 바깥에서 행하여 지는 낚시는 해도 될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개인 적인 생각입니다,만은
에버랜드 정도 되는 회사는
개인적으로 낚시하는 사람들에게 별시리 관심 두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단지,
저 위의 글 귀는 책임회피의 수단으로 보여 집니다.
채비 짱짱하게 하셔서 담그시면 될 듯..
위 문구로는 낚시금지에 해당사항이 안됩니다. 위 문구는 물 밖이 아닌
물 안을 각성시키는 문구 입니다. 뭐, 사적이 생각 이지만 낚시대 한 대만 펴보시고
주변에 머리카락 한 올 이라도 떨군다면 치운다는 마음으로 깨끗하게
하신다면 도덕적으로 죄가 될 것은 없다고 봅니다.
참고로 흔적은 만들지 마세요. 땅을 다듬거나 흔적을 만들면 아무래도
보기에 좋지 못하죠. 그리고 밤낚시는 낮 낚시를 몇 번 해보고 하셔야 할듯.
사유지에서 밤 이라는 시간대는 나름 경고성이 될 수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