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로 예당지 댕겨 왔는대요 대회장쪽 오리장쪽은 사람이 바글바글
할수없이 제가 1~2월달 재미보던곳 횡계수로 갔습니다 역쉬 몇분 조사님들 계시더군요
낮에는 그런대로 입질이 좋아요? 흐미흐미 진물나여? 고물고물 하다 순간적으로 2~3마디 정도
밤에는 4호바늘에 외바늘 그것도 못올리고 고물 고물 자꾸 구름과자 찾지요
이때가 최고로 긴장되죠 엔돌핀이 팍!팍!! 생기고 직중력이 생길때죠?~ 꼭! 그때는 구름과자가 피우고 싶던지?
순간적으로 라이타로 담배불 붙일때 꼭 그때 찌는 올라 갔다 내려가요??? ^&^
전 낚시가면 주로 유로터 댕겨요 구름과자 때문에 최소한 10마리정도는 구름과자 때문에?
울 횐님들은 어떠세요?
☞참고☜ : 2~3일동안 50~60수 했고요 씨알은 전차표서~ 월척급(떡붕어) 보통 7치급이 젤 잘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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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목도아프고 혓바닥도 뻣뻣하고 덜피울려고 시간도 체크하지만
잘 안되더라구요 30분에한개씩 저절로 손이가던데요~~
그래서 노지가면 조과가 형편없었나?
잠안잘려고 피우는것도 있고 그리고 소류지와 붕어와 담배........ 어울리지않나요....ㅎㅎ
담배불은 그냥 불빛일 뿐이라 아예 주먹으로 담배불 표현한 곳을 잡고 피웁니다.
타르 없이 니코틴만 흡수할 수 있어서 아무래도 꽁초담배보다는 건강에 해를 덜 끼치구요.
국물같은것 마시고 나면 어쩔 수 없이 그냥 꽁초담배 피웁니다;;
그런것도 있나여.
전 평상시 한갑정도... 낚시가면 한갑반정도 꿉습니다 ㅋ
저도 덜피려 1시간에 하나피자 생각하며 시간체크도 해보고 껌도 씹고 물도마시고 과자도 먹고...
어쨌든~ 몇개는 덜피우겠져 ㅋ.
가끔 철수길에 가슴이 답답할떄도 잇더라구요 ..
담배 좋아하시면, 마음놓고 편히 즐겁게 피우세요.
평온함을 누리기 위해 하는 낚시가 담배의 중압감으로 눌려서야 되겠습니까?
담배로 미끼에 떡칠이라도 한답니까? 냄새나는 상한 옥수수로도 미끼 쓴다고들 하잖습니까.
시험삼아 하룻밤 담배 참고 해보세요. 그래서 입질 많이 보시는가....^^
암만 조과가 차이가난들.. 붕님~ 눈치까지보며 낚시할 자신은 없네요!!
평생을 낚수놀이 댕길 터인데..
쫏기는 낚시는,, 건강을 해칠수가 있으니..
월님들?? 천천히 즐기시자구요~~^^
낚시를 즐기기위함인지
자연을 사랑해서 그곳을 찾고자 함인지
아님 낚시를 하지 않으면 금단현상이 일나 떠나는지
아무도 알수 없는 것이 낚시인생이고 그것 또한 팔자 아닌가 합니다
담배를 피우는 것은 기다림에 위안을 찾고져 함이고 버릇처럼 물어지는것 또한 담배아닌가 합니다
담배는 피워서 손해고 건강을 해치는 것이 담배지요
하지만 낚시조과때문에 담배를 끊으라는 것은 저에게는 밥먹지 말고 앞으로100년을 살아라라는 말과 같으니
그냥 담배도 피우면서 낚시도 하면 경치도 구경하면서 입질이 오면 붕어도 잡으면서
그리 살아갈랍니다
낚시도 찾아가는 것이고 담배도 찾아서 피우는 것이니 ~~~~ㅋㅋ ^*^
낚시대 편성후 자리에 앉아 첫담배 입에물면...꿀맛 아니에요?
미끼달아놓고 손씻고 피우는 담배는 더 맛있는것 같더군요.
담배 때문에 조과가 떨어진다는 것은....아닐듯 합니다.^0^
입질이와도 있는담배떨어지면 기냥철수합니다.
담배떨어지면 더생각나고 짜증나고 더이상기력도없고 사람이생기마저없어니
짐쌀수밖에요........돌아올때면은 맥이탁불려버립니다.. 에효.............
일상생활에서도 담배를 어느장소에 두고오면 꼭 찾으러 가잖아요
담배량도 평소보단 2배이상 피우게 되구요
윗분이 하신 말씀에 공감이 가네요
담배가 떨어졌는데도 사올수 없는곳이라면 저도 걍 철수합니다
그러나.....
낚시 처음 입문할때 평산 송사장님과 무지개조우회 활동을 할때 하시던 말씀이 기억납니다
특히 떡밥낚시할때 담배피우는것은 붕어를 잡지 않겠다는거라고....
담배냄새(니코틴)가 손가락마다 찐이 박혀 있는 낚시인이라면
그 냄새를 붕어인들 좋아하겟습니까?
그렇다고 피우고 날때마다 누가 손을 씻겠습니까
답변이 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