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는 꼭 가야겠는데 마늘님이 못가게 할때 우리 조사님들은 어떻게 이난국을 헤치면 출조를 가는지요? 거짓말, 뇌물, 몸으로봉사(?) 등등 많은 노하우좀 달아주세요^^
목록 이전글다음글 [질문/답변] 낚시는 고픈데 마눌님이 못가게 할때 댓글 10 인쇄 신고 붕어는내친구 IP : b73e610659a20f8 날짜 : 2008-11-15 19:41 조회 : 2297 본문+댓글추천 : 0 낚시는 꼭 가야겠는데 마늘님이 못가게 할때 우리 조사님들은 어떻게 이난국을 헤치면 출조를 가는지요? 거짓말, 뇌물, 몸으로봉사(?) 등등 많은 노하우좀 달아주세요^^ 추천 0 1등! menbal08-11-15 19:49 IP : c7e48c23a52fe3c 아내한테 잘해야 평생이 행복합니다. 가지말라고 하면 안가고 다녀오라면 가는거죠 신고하기 추천 0 아내한테 잘해야 평생이 행복합니다. 가지말라고 하면 안가고 다녀오라면 가는거죠 2등! 유료터에빠져08-11-15 20:24 IP : a2c0744fb0ad823 그정도는 조정해야죠. 평소에 잘하면 좋습니다. 신고하기 추천 0 그정도는 조정해야죠. 평소에 잘하면 좋습니다. 3등! 바닷가08-11-15 20:28 IP : 6ffb96ba40cb674 멘발님 말씀에 동의 합니다. 가지마라는 낚시 억지로 싸우고가면 낚시할 기분도 안나고 영 찜찜합니다. 일주일 하루 낚시를 위해 저도 일주일을 마눌님에게 비위맞추고 봉사합니다. 잘하면 도시락도 싸주던걸요.^^ 신고하기 추천 0 멘발님 말씀에 동의 합니다. 가지마라는 낚시 억지로 싸우고가면 낚시할 기분도 안나고 영 찜찜합니다. 일주일 하루 낚시를 위해 저도 일주일을 마눌님에게 비위맞추고 봉사합니다. 잘하면 도시락도 싸주던걸요.^^ 버드나무08-11-16 06:17 IP : a1477dabb8f4ef9 맨발님 말씀에 동의 합니다. 신고하기 추천 0 맨발님 말씀에 동의 합니다. 버드나무08-11-16 06:18 IP : a1477dabb8f4ef9 그래서 저는 낚시 못가고 있슴니다. 신고하기 추천 0 그래서 저는 낚시 못가고 있슴니다. 거미08-11-16 08:38 IP : b44f7dbaa5e8d7f 그러시면 조황이 좋은 산란철에 유료터에 바람쎄자고 같이 가서는 대물을 걸어 낚시대를 주어 끌어 내게 해 보세요 손맛을 느끼게 해 보시면 다음엔 나도 가겠다고 따라 나설지도 모릅니다 제가 써먹어본 결과 입니다 지금은 저 보다도 먼저 낚시 가자고 할 정도로 메니아가 되었답니다 둘이 같이 가니까 말 동무도 되고 여러가지 챙기는것도 같이 하게되고 취미가 같아지니까 낚시 tv도 같이 보면서 연구도 하고 1년이면 월척을 저보다 더 많이 합니다 팔불출이 되었네요 여하튼 같이 다닐 수 있게 해 보세요 정말 좋아요 신고하기 추천 1 그러시면 조황이 좋은 산란철에 유료터에 바람쎄자고 같이 가서는 대물을 걸어 낚시대를 주어 끌어 내게 해 보세요 손맛을 느끼게 해 보시면 다음엔 나도 가겠다고 따라 나설지도 모릅니다 제가 써먹어본 결과 입니다 지금은 저 보다도 먼저 낚시 가자고 할 정도로 메니아가 되었답니다 둘이 같이 가니까 말 동무도 되고 여러가지 챙기는것도 같이 하게되고 취미가 같아지니까 낚시 tv도 같이 보면서 연구도 하고 1년이면 월척을 저보다 더 많이 합니다 팔불출이 되었네요 여하튼 같이 다닐 수 있게 해 보세요 정말 좋아요 히마라야시다08-11-16 11:14 IP : d3f01585d9f6d7b 낚시대가 항상 차안에 있는 관계로 일하러 간다면서 출조합니다. 거짓말도 자꾸하니 늘더군요. 그래도 집사람은 일하러 가는줄로만 압니다. 배신감을 안겨줄수없어...... 낚시갑니다.오늘도 갑니다....일하러...^^ 신고하기 추천 0 낚시대가 항상 차안에 있는 관계로 일하러 간다면서 출조합니다. 거짓말도 자꾸하니 늘더군요. 그래도 집사람은 일하러 가는줄로만 압니다. 배신감을 안겨줄수없어...... 낚시갑니다.오늘도 갑니다....일하러...^^ 맹도리선생08-11-16 20:59 IP : b91d35d7e1177a1 이거....초반에 써먹던 방법인데.. 시체놀이 아시죠. 낚시 못 가게 하면 하루종일 침대 위에서 시체처럼 누워만 있습니다. 밥 먹으라고 해도 시체. 애들하고 놀아주라고 해도 시체. tv도 안보고 시체.... 그렇게 몇 번 하고나면 그냥 가라고 합니다. 음. 신고하기 추천 0 이거....초반에 써먹던 방법인데.. 시체놀이 아시죠. 낚시 못 가게 하면 하루종일 침대 위에서 시체처럼 누워만 있습니다. 밥 먹으라고 해도 시체. 애들하고 놀아주라고 해도 시체. tv도 안보고 시체.... 그렇게 몇 번 하고나면 그냥 가라고 합니다. 음. 매직5908-11-17 20:12 IP : 365088658962151 일주일 헌신적으로 봉사를 하시던가.. 아니면 부인을 꾼으로 만드시던가.. 그래야 가정이 화목하지 않을까요? 겨울됏으니 빙어낚시 가르쳐보세요.. 튀김가루 기름 가져가셔서 즉석튀김도 해드시고 하시면서 낚시의 즐거움을 느낄수잇게 해줘보세요..ㅎ 신고하기 추천 0 일주일 헌신적으로 봉사를 하시던가.. 아니면 부인을 꾼으로 만드시던가.. 그래야 가정이 화목하지 않을까요? 겨울됏으니 빙어낚시 가르쳐보세요.. 튀김가루 기름 가져가셔서 즉석튀김도 해드시고 하시면서 낚시의 즐거움을 느낄수잇게 해줘보세요..ㅎ 붕어는내친구08-11-18 08:34 IP : 8724f7978dac2d4 많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건강하시고,즐낚하세요^^ 신고하기 추천 0 많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건강하시고,즐낚하세요^^ 목록 이전글다음글 하단에 목록보기
3등! 바닷가08-11-15 20:28 IP : 6ffb96ba40cb674 멘발님 말씀에 동의 합니다. 가지마라는 낚시 억지로 싸우고가면 낚시할 기분도 안나고 영 찜찜합니다. 일주일 하루 낚시를 위해 저도 일주일을 마눌님에게 비위맞추고 봉사합니다. 잘하면 도시락도 싸주던걸요.^^ 신고하기 추천 0
거미08-11-16 08:38 IP : b44f7dbaa5e8d7f 그러시면 조황이 좋은 산란철에 유료터에 바람쎄자고 같이 가서는 대물을 걸어 낚시대를 주어 끌어 내게 해 보세요 손맛을 느끼게 해 보시면 다음엔 나도 가겠다고 따라 나설지도 모릅니다 제가 써먹어본 결과 입니다 지금은 저 보다도 먼저 낚시 가자고 할 정도로 메니아가 되었답니다 둘이 같이 가니까 말 동무도 되고 여러가지 챙기는것도 같이 하게되고 취미가 같아지니까 낚시 tv도 같이 보면서 연구도 하고 1년이면 월척을 저보다 더 많이 합니다 팔불출이 되었네요 여하튼 같이 다닐 수 있게 해 보세요 정말 좋아요 신고하기 추천 1
히마라야시다08-11-16 11:14 IP : d3f01585d9f6d7b 낚시대가 항상 차안에 있는 관계로 일하러 간다면서 출조합니다. 거짓말도 자꾸하니 늘더군요. 그래도 집사람은 일하러 가는줄로만 압니다. 배신감을 안겨줄수없어...... 낚시갑니다.오늘도 갑니다....일하러...^^ 신고하기 추천 0
맹도리선생08-11-16 20:59 IP : b91d35d7e1177a1 이거....초반에 써먹던 방법인데.. 시체놀이 아시죠. 낚시 못 가게 하면 하루종일 침대 위에서 시체처럼 누워만 있습니다. 밥 먹으라고 해도 시체. 애들하고 놀아주라고 해도 시체. tv도 안보고 시체.... 그렇게 몇 번 하고나면 그냥 가라고 합니다. 음. 신고하기 추천 0
매직5908-11-17 20:12 IP : 365088658962151 일주일 헌신적으로 봉사를 하시던가.. 아니면 부인을 꾼으로 만드시던가.. 그래야 가정이 화목하지 않을까요? 겨울됏으니 빙어낚시 가르쳐보세요.. 튀김가루 기름 가져가셔서 즉석튀김도 해드시고 하시면서 낚시의 즐거움을 느낄수잇게 해줘보세요..ㅎ 신고하기 추천 0
가지말라고 하면 안가고 다녀오라면 가는거죠
평소에 잘하면 좋습니다.
가지마라는 낚시 억지로 싸우고가면 낚시할 기분도 안나고 영 찜찜합니다.
일주일 하루 낚시를 위해 저도 일주일을 마눌님에게 비위맞추고 봉사합니다.
잘하면 도시락도 싸주던걸요.^^
손맛을 느끼게 해 보시면 다음엔 나도 가겠다고 따라 나설지도 모릅니다 제가 써먹어본 결과 입니다
지금은 저 보다도 먼저 낚시 가자고 할 정도로 메니아가 되었답니다 둘이 같이 가니까 말 동무도 되고 여러가지
챙기는것도 같이 하게되고 취미가 같아지니까 낚시 tv도 같이 보면서 연구도 하고 1년이면 월척을 저보다 더 많이 합니다
팔불출이 되었네요 여하튼 같이 다닐 수 있게 해 보세요 정말 좋아요
거짓말도 자꾸하니 늘더군요. 그래도 집사람은 일하러 가는줄로만 압니다. 배신감을 안겨줄수없어......
낚시갑니다.오늘도 갑니다....일하러...^^
시체놀이 아시죠.
낚시 못 가게 하면 하루종일 침대 위에서 시체처럼 누워만 있습니다.
밥 먹으라고 해도 시체.
애들하고 놀아주라고 해도 시체.
tv도 안보고 시체....
그렇게 몇 번 하고나면 그냥 가라고 합니다. 음.
아니면 부인을 꾼으로 만드시던가..
그래야 가정이 화목하지 않을까요?
겨울됏으니 빙어낚시 가르쳐보세요..
튀김가루 기름 가져가셔서 즉석튀김도 해드시고 하시면서
낚시의 즐거움을 느낄수잇게 해줘보세요..ㅎ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건강하시고,즐낚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