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에 낚시대 기스나기포 생기면 짜증나죠잉~!
낚시대 기스 하나 없이 새것처럼 10년은 쓰는 방법입니다..
수칙 1.낚시대는 항상 살살 조심히 다뤄주세요..
(초릿대가 부러지거나 하는 사고가 생겨요)
2.낚시 가방이나 집은 항상 이물질이 없게 청결히 관리합니다.
(낚시 가방이나 집이 더러우면 이물질이 들어가 낚시대 펼때 기스 날수 있어요)
3.낚시대는 절대 바닦에 내려두지 않습니다..
(아주 중요합니다 특히 모래바닦에 낚시대 내려 놓으시면 끝입니다)
4. 낚시시 손잡이대를 제외한 부분은 가급적 만지지 안습니다.
(거이 손잡이대 위로는 잡을 일이 없겠죠? 큰 고기 잡혀서 버겁다고 손잡이대 위로 잡아버리시면
낚시대 뿌러 지는거 알죠)
5.철수시 낚시대는 새 수건으로 닦아주면서 접어 줍니다..
(전 낚시 갈때 수건3개씩 챙겨 갑니다.접히는부분은 신경써서 닦아주세요)
6.집에 오자마자 바로 낚시대펴고 다시한번 줄.바늘.찌 점검해주시고 다시 낚시대 닦아주세요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철수시 낚시대 닦아도 낚시대 펴보시면 물기가 또 있습니다..
낚시대를 순서대로 다닦아 주시면 기포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꼼꼼하신 분들은 아마 낚식대 번호대로
다빼 셔서 말리시는 분들도 있습니다..드라이기 보다는 자연 건조가 좋습니다
이렇게 하셨으면 다음주 출조 준비는 끝입니다...
12년전 아버지께 낚시를 처음 배울때 잔연보호(제가 낚시한자리 더러우면 항상 혼났어요 지렁이통
케미봉지 떡방봉지등...그래서 항상 비닐봉지를 의자에하나 묶어두고 낚시를했습니다.)
다음으로 중요한게 배운게 낚시대 관리법이였습니다..
낚시 배울때 선물해주신 다이아플렉스 낚시대 정말 새것 처럼 사용했습니다..
현재는 할아버지가 사용 하십니다..^^
제가 낚시대 관리하는 방법이 였습니다...다이아 플렉스..수파 플러스..수파골드..
제손을 거처 같지만 기스나 기포 없이 새것처럼 사용 할 수 있었습니다...
ps. 위 방법대로 낚시대 관리 하셨는데 기스는 좀 날 수있겠죠(실수를 할 수 있으니까요)
근데 기포 생긴다면 100% 낚시대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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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한마디 올리자면 천냥하우스에 가시면 파란색 초극세사수건 (큰것 2000원 작은것1000원) 좋습니다.
일반 면수건보다 수분흡수가 상당히 좋습니다.그래서 한번만 쓱 닦아주시면 낚시대표면수분 다 먹습니다.
그리고 극세사라서 기스도 잘 안생깁니다.
참고하세요...
이제 점점 기술력이 좋아져 낚시대 각 절번사이 완벽방수되는 것들도 언젠가는 나오겠죠?? ㅎㅎ
항상 꼼꼼히 닦으면서 접기때문에 잘 모르는 사람과는 동출을 못합니다. (대접는데 30분이상 걸립니다)
그래도 다음 출조에 대피면 안에서 물기가 좀 묻어나오더라고요....분리후 말리는건 사실 시즌이 끝날무렵에나하다보니...매번 하기가 번거롭더군요...
항상 분리후 자연건조시키는 분들의 부지러움이 부럽습니다~~
그래서 싸구려 접대용 낚시대 몇대 넣고 다닙니다..ㅎㅎ
1.마누라
2.차
3낚시대
몸은 피곤하지만 절번 분리해서 왁싱하고 채비 점검하는 재미가 쏠쏠 합니다.
그래야 다음 낚시가서 낚시대 펼대 그기분....반지르르...번쩍삐가..아마 그기분 굿..아닐까요..ㅎㅎ
오염이 심하거나 침수물이 많은 곳에서는 1~3번대가 거의 대부분 때가 끼는데 현장에서 잘 닦아내도 집에서 보면 또 있더군요.
전 항상 현장에서 그리고 집에와서 한번더 닦습니다.
간혹 물로 세척하고 에어로 물기 싹 불어주고 선풍기 바람으로 약 2~30분 틀어주면 아주 뽀송해진다는..
그런 다음 바로 침대 밑에 뒷 뚜껑 열고 쫙 갈아서 하루 정도 푹 쉬게 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