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집 가까운 남전지로 밤낚시 도중 배가 출출하여 햄버거먹는 동안 순식간의 잉어로 추정되는 고기가 낚시대을 끌고 온 저수지을
휘접고 다니면서 찌가 오르락 내리락 하다가 케미 수명이 다하고 보이지 않아 아침의 온 저수지을 들러보앗으나 낚시대가 보이지 않네요
과연 낚시대가 수장될수 있나요
참고로 그날밤 밤 낚시는 저 와 옆 조사 단 둘이었습니다
끌려간지 반나절 이상 지나면 수장 되더라구요 전에 낚시터에서 일행분이 같은 경험을 하셧는데요 장정쯤 끌고 간 낚시대 29칸은 아침 10쯤 배타고 저수지 중앙에서 찾아왓는데
나중에 들으니 다른조사님의 36칸은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아른다고 하시더라구요
무거우면 좀더 빨리수장되는건가ㅡ.ㅡ;;
암튼 낚시대 안의 공기가 다 빠지면 수장은됩니다 얼마나 빨리 물이 차는지가 관건 인것 같네요
전에 아는 유로터가 저수지 둑방을 보강 공사 하니라고 물을 뺀적이 잇습니다....
상류 갈대밭에서 무수히 많은 낚시대를 건졌다고 하더군요.....ㅋㅋ
괴기가 물고 갈대숲으로 들어가버리니 그런것 같습니다....
건져낸 낚숫대는 쓸많나것도 있고 못쓰게 된것도 있고./......
후문은 역시 좋은 낚시대는 건져내서 닦아 다시 사용가능하다고......
낚시대가 잛으면 잛을수록 빨기 가라안습니다.
이유는 낚시대의 속 공간에 물이 차면 공기가 빠져나가 가라안게 되는 거져....
보통 짧은 2칸대 이하는 2-3시간이면 가라않고 3칸 이상은 5-6시간이 경과되면
가라안게 되더라고요.거기에 수초나 말풀이 감겨 있으면 더 빨리 가라안게 되고요.
아무튼 요즘 낚시대가 고가인데 고기에게 뺏기는 일이 없어야 하겠습니다...
방지책으로는 절편을 바듯하게 빼내시고 뒷마게는 고무 빠킹있는 걸로 꼭 막으시고
총알 꼭 부착하세요...
그러다 서서히 잠기더군여..
나중에 들으니 다른조사님의 36칸은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아른다고 하시더라구요
무거우면 좀더 빨리수장되는건가ㅡ.ㅡ;;
암튼 낚시대 안의 공기가 다 빠지면 수장은됩니다 얼마나 빨리 물이 차는지가 관건 인것 같네요
알고있습니다.
비맞은 낚싯대 집에 와서 절번 분리하고 욕조에 담그면 다 가라 앉습니다.
1시간 가까이 따라다니 다가 되찾은 기억이있습니다
너무오래되면 가라앉습니다
누치가 열심히 끌고다닌덕분에 찾았지요ㅎㅎㅎ
수초나 수몰나에게 걸리면 가라않아요
마음이 아프시겠네요.
유료터면 주의 수풀이나 물가 쪽으로옵니다..
젤 무서분건 같은 꾼이 건져 챙겨 입.....
배타구 두바퀴 돌며 찾아두 않줍디다...
비싼대일수록 않찾아주군요..
제겅험이네요
10여년전 일이 생각 나네요
억수로 아끼던 녀석 가물이가 한대를 슬쩍해 가는 바람에....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임진강서 4월에 7치붕어에 뺏긴거 빤즈 만 입고 따라가서 괴기와 대 꺼냇습니다~~휴~`
추워 죽는줄 알았습니다 ,잠수 까정해서 꺼냈으니까 말입니다(줄을 풀에다 감아서리...)
그래도 몇시간 걸립니다
향어로 추정돼는 어종에게 뺏긴적 있는데요
충주호가 댐이지많 다행스럽게 근처 수몰나무에
감아서 멀리가지는 않았습니다
일단 밤이었고 릴대도 없고하여 그 다음날 아침까지
기다리다가 낚시터 관리인이 건져 주었습니다
한 15시간은 걸린것 같은데 가라앉지는 않았습니다
상류 갈대밭에서 무수히 많은 낚시대를 건졌다고 하더군요.....ㅋㅋ
괴기가 물고 갈대숲으로 들어가버리니 그런것 같습니다....
건져낸 낚숫대는 쓸많나것도 있고 못쓰게 된것도 있고./......
후문은 역시 좋은 낚시대는 건져내서 닦아 다시 사용가능하다고......
순간 빠르게 총알을 튕기고 제가 손을 뻗어보았지만 이미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라
설골 40대가 물로 퐁당하고 끌려다니더군요
대형계곡지에서 저는 상류에 수심2m권에서 낚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40대를 찾아 요리저리 돌아다니며 건지려고 애를 써 보았지만 이내 제가 감당할 수 없는 곳으로
낚시대는 끌려가 있어 마음을 비우고 다시 본인 자리로 돌아왔는데
28대가 온데간데 없어진것입니다...ㅡㅡ
귀신에 씌인것처럼 28대를 찾아도찾아도 보이지 않더군요
그것도 28대 딱 한대만요^^ 수장된듯 싶었습니다
2시간여분을 기다려 보았지만 28대의 행방은 저수지 어느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지요^^
다행인것은 부근에서 릴낚시 하시던 분이 계셔서 40대는 다행이 찾았답니다^^
경험담이었습니다^^
이유는 낚시대의 속 공간에 물이 차면 공기가 빠져나가 가라안게 되는 거져....
보통 짧은 2칸대 이하는 2-3시간이면 가라않고 3칸 이상은 5-6시간이 경과되면
가라안게 되더라고요.거기에 수초나 말풀이 감겨 있으면 더 빨리 가라안게 되고요.
아무튼 요즘 낚시대가 고가인데 고기에게 뺏기는 일이 없어야 하겠습니다...
방지책으로는 절편을 바듯하게 빼내시고 뒷마게는 고무 빠킹있는 걸로 꼭 막으시고
총알 꼭 부착하세요...
잠수되면 찾기어렵지요.
윗분 말씀대로 낚시대 규격별도 시간차가 발생되며, 대부분 낚시대 빼기고 바로 찾지 않으시면 수장됩니다.
[방지책]
1. 총알 결속
2. 받침틀(앞받침대 가급적 상향으로 조정/ 받침틀 총알헤드는 가급적 하향으로 조정)조정 사용.
3. 총알헤드 이중장치로 업그레이드 (요즘 생산되는것은 대부분 2중 헤드로 되어있음)
4. 자리 비우실 경우 꼭 채비를 거두가 간다.
5. 혹시 지리를 비우실경우 헤드를 약간 돌려서 놓는다.(약 10~15도)
6. 낚시대 빼실때 가급적 비틀어서 빼어 정합새로 셑팅한다.
7. 낚시대 후면 마개는 고무바킹이나, 파이프 테이프(백색테이프) 감아서 놓는다.
물 가운데서 마치 장찌처럼 오르락 내리락 화려한 찌맛(?)을 보여주더니 시간이 지나니 사라지더군요
작은 골이었고 사방에서 잘 볼 수 있기에 정확하게 눈으로 수장을 확인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