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얼마전에 체어맨레드 12대와 받침틀 10단을 구입 하였습니다..
지금가지고 있는 낚시대도 수파.새털.블루 등 22대 가지고 있는데 거주하는 곳이 경기 김포라
멀리 가지는 못하고 가가운 손맛터로 다니고 있습니다..
거의 그런곳으로 다니다보니 낚시대도 2대 아니면 3대정도 까는데 그놈의 지름신 때문에 또 다시 레드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이젠 낚시대만 34대네요 휴~~
대물낚시를 하는것도 아닌데 ㅠㅠ
구입하고서 후회 많이 했습니다.ㅠㅠ
전 항상 장비를 차트렁크에 싣고 다니는데 이젠 장비가 많아져서 들어가지도 않는다는..
받침틀도 8단 사용중인데 그8단도 다 사용하지 못하면서 왜 10단을 구매 하였는지 제가 생각해도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사용 여부를떠나 어느제품이 눈에 들어오면 나도모르게 구매 충동이 아~~ 미치겠습니다 ㅠㅠ..
그렣게 모인것이 받침틀2개 낚시대 34대 파라솔2개 낚시텐트1개 보조가방2개 받침대30대 의자 아이스박스 등등..
1년에 사용않하는 낚시대가 몇대되지도 않습니다..
월척님들 어떻하면 좋을까요??
쓸것만 빼놓고 중고로 분양해야 할까요??
짐이 너무 많아져서 이젠 차에 들어가지도 않습니다..
우리 월척님들도 저와같은 분 계시나요??
그리고 지름신 치료하신분 치료약은 무엇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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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동안 낚시도 못했구 앞으로도 많이 힘들것 같은데...
얼마전 대물낚시대 30대랑 오늘 옥내림용 낚시대 6대를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수초치기용 낚시대 구입할라고 이리저리 알아보구 있네요...
머하는 짓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낚시대만 봐도 위안이 되긴 됩니다...^^
어느 포인트엔 30대로 8대 필요한곳 있고. 또 어떤데는 25대로 10대 필요한곳 있고~~~~에효
그곳에서 월척 잡으면 바로 지릅니다. 욕심과 지름신 서로 아는 사이인가 봅니다.ㅎㅎ
60대 있어도 모자랍니다~~~~~~~~~~에고
그리고 가방크기를 줄이십시요...
무엇보다 욕심을 줄이시는게 중요하겠지요....
항상 행복하세요..
그런 과소비를 줄이고,남는 돈으로 또다른 취미르 가져보세요.
테니스,라든가 볼링,골프(생각했던것보다돈 적게 듭니다,낚시와비교해서).아침일찍 조기축구회등등...그러면 정신건강에도 좋고 몸도 좋아지고 필요없는 지출 줄일수 있습니다.
조만간 또 늘지 싶습니다
그대로 가지고 있다가
혹 다른것이 마음에 드는것이 있으면
구입하면서 그에 상응하는
있는 것 중에서 사용빈도 낮은것을 처분하는건 어떨까요??
고로 앞받침대5개 정도 밭침틀도 4~5단으로 줄이시고 나머진 장터에 분양하심이 좋을듯....
그럼 아마 시간 좀 걸릴겁니다~
라는 질문에 ..자신이 대답 하시면 됩니다.
남이 뭐라할 상황은 아니라 봅니다.
그냥 맘편히 가지세요. 어느정도 되면 멈추실겁니다. 본인이 느끼실겁니다.(더이상 이러면 안되겠다)
ㅋㅋㅋㅋㅋ 지름신.......
막을수 있다면 신이 아닙니다.
낚시대 많으면 좋겠지만
자신마다 낚시패턴이있기에
제기준에는 1.6부터 40까지 2칸단위로 쌍포운영중입니다
더갖고싶은욕심은있지만 상황에맞게 대처하고 아쉬움은 눌러버립니다 ^^
정말 내가 필요한게 뭔지 다시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심이 좋을듯싶습니다..
1) 월척 & 중고 장터를 방문하지 않는다...
2) 현재 보유중이신 낚시대를 때빼고 광내고 시간만 나면 낚시대에 사랑을 실어준다...
3) 낚시 갔다 오면 사용중이던 바늘과 목줄 상태를 확인후 바로 바로 교체해준다... (시선을 돌리기 위함임)
4) 내가 보유 중인 모든 제품만한 넘들이 없다...(스스로에게 희망을 불어 넣어 봅니다..)
5) 받침틀 & 받침대를 10단에서 과감히 5단으로 낮춘다...
전!! 참고로 22대 까지 올라 갔다가 지금 현재는 14대 보유중에 있으며..
위 내용들로 인해 현재 서서히 치료중에 있습니다..
현재 전 1)번 항목만 제외하고 나머지는 다 잘 지켜내고 있네요..^^
그래도 자꾸 낚시대에 눈이 가네요. 이제는 치유가 될 때도 된것 같은데....
낚시대 편성을 하다보면 같은 칸수가 모자랄때......
낚시대의 성질(연질, 경질, 중경질)을 따질때......
그리고 유료터떡밥낚시와 대물노지생미끼의 낚시 채비가 다를때....
낚시대 일괄로 사다보면, 그냥 딸려오는 낚시때.....
때때마다 그냥 지릅니다.
지금 몇대인지도 몰라요... ㅋ~~~
그러다 노지 떡밥으로 잔챙이만 잡는것 보다 한번에 찌오름이라도 대물 한방이 더 재미있게 되었습니다....
낚시대 숫자는 양어장 다닐 때 32쌍포 2대
노지 다닐 때 25, 28, 30, 32, 35 한대나 쌍포
대물낚시 20~44까지 쌍포, 중요칸수 3~4대..... 그래도 모지란다는 ;;;;;;;
그냥 가지고 계십시오.. 낚시 좋아하다보면 저처럼 대부분이 되더라구요 ^^
지름신 ..글쎄요~~~~~~ㅎㅎㅎ 지를수있는 여유가 부럽사옵니다..~ㅠ.ㅠ
하지만...
며칠전에 대좌대 주문했습니다.
무거워서 거저줘도 쓰지못할 물건이라고 생각했었건만...
후회가 될지몰라도 일단은 한번 써보자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낚싯대 포함 낚시장비가 점점 포화상태가 됩니다...
지금도 뒤에 모셔논 낚시장비를 쳐다보니 멀쩡한 의자만 세개군요.
의자마다 덮개에 파라솔도 여러개 보이고, 그 옆에 바다낚시가방은 10년째 먼지만 쌓이고 있습니다...
낚시장비 사는것도 낚시의 한 파트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새로산 장비로 월척을 낚아올리는 꿈을 꾸는것도 즐겁지 않습니까? ^^
숫자 많다고 큰놈 잡는것도 아니고요,가방 크고 신발 크면? 걸음도 못 떼고 넘어집니다 그려......^^
나머진 다른 분들도 좀 쓰시게 기회를 주는 것이 맞고요.
무조건 한대 들어오면,한대는 내보냅니다,(구입 하고싶은 욕심이 생긴다면),......늘 15대 본전치기죠!
그러면 지름신을 약간 방어 할 수 있습니다...
저두 40여대 정도 됩니다만...필요없어도 팔진 않습니다..왜?...팔면 또 그자리를 채우게 될까봐서요...ㅎㅎ
크면 클수록 더 좋고 꽝 쳐도 좋습니다
자연과 함께 할수 있다는 것이....
그냥 10대로 ...
자연과 동화될수 있다는 자체가 좋습니다
어쩔땐 그냥 물가만 바라 보고 앉아만 있어도...^^;
저 또한 많이 그랬습니다.
선우 청월 ,에이스,은성 신수향 ,강원 드림
Dft 대물 요렇게있네요 합이 42셋트ㅡㅡ
요번에 추석세일로 산 대물8 셋트를제외한저희 시골 할머니집으로 다보냈더니 창고가허전해서 미치겠더군요 집사람도 다시가져오랍니다
또 사달라할까바 창고복잡해도 좋으니 제발 다시가져오랍니다^^
전 있다가 없으면 허전하더라구요 그래서 자꾸사게되는건가바요^^
오늘은 요낚시대 내일은 저낚시대 펴신다고하시면 좋을꺼에요
요낚시대는 내림전용 저낚시대는 대물전용
이렇게하시면 되지않을까요?낚시대도부족해보이진않으신데^^
2칸, 2.5칸, 3칸 혹시 필요하다면 1.5칸대 손잡이를 예비로...
전낚시를 자주다니면 장비를못사고 낚시를 못갈때 더질르는것같더군요^^
낮에일하고 저녘에낚시를가니 밤에 쇼핑할시간이없더군요 저의경험입니다ㅎㅎ
2칸 2칸반 3칸 3칸반 * 2 정도요
낚시는 할줄도 모르면서 낚시대만.. 낚시대를 취미로 모으는것도 괜찬을라나..
실력도 안돼고 이제는 형편도 안돼고..
오늘도 8대 샀네요.. 이제 또 내다 팔아야겠지..
낚시대 보유하게 되면 한도 끝도 없는듯 합니다. 첨에 3대로 시작하다 계속 낚시대 늘다 주변 지인 가족 드리고서
지금은 15대 보유 중입니다.
10 1대, 14 1대, 15 1대, 17 1대, 22 1대, 25 2대, 26 1대, 29 1대, 30 2대 32 3대, 40 1대 이렇게 보유하고 있습니다.
대물하다 그냥 떡밥 생미끼로 하고 있구요 낚시가면 많이 펴봐야 4대 입니다.^^;
갠적으로 보유 하는건 애착이 가는 낚시대(월척 잡았던) 아버지가 물려주신 낚시대만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대도 계속 눈에 들어오는건 어쩔수 없지만 내께 최고다 라고 생각하면 조금은 지름신이 방지가 되더라구요;;ㅋ
근데 님의 말대로 정작 낚시 가면은 2~3대 펴고 합니다.
얼마전 낚시대,받침틀 등등 다 지인들에게 인심좀 쓰고...
지금은 딱 2대만 가지고다닙니다.
아주작은낚시가방, 의자, 간편한보조가방(맥주회사에서 맥주사면 주는 아이스박스) 이렇게 단촐하게 얼마나 편하고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낚시가 낚시 자체로 즐겨야지, 낚시가 또다른 어렵고 머리아픈일을 낳으면 안되지 않습니까?
받침틀..낚시대12대 받침대 6대 찌 20여개 이것저것 소품이며...가방세개에 나눠 담고
둘데가 없어 창고에 일렬로....낚시대야 언젠간 당그면 되지 하고 스스로 핑곌대지만
받침틀은 왜 또 산건지..1단 2단 3단 5단 10단...그러고도 쇼핑몰이며 장터를 뒤지고 있으니...에휴...
불치병 입니다.
그만사야되는데 신제품 나오면 들어보면 사고싶어지는데 고가의 낚시대만 눈에 들어오네요 ㅎ
장비를 줄이시는게 나을듯합니다
욕심이 죄라면 죄입니다.
처음 낚시할 때 몇 대로 시작을 하셨는지요???
근데도 하나씩 늘려 가고싶은욕심만생기네요~~
욕심은 끝도 없는듯...
낚시는 한달에 한번이나~~ㅎㅎㅎ
그만 사세요~~부족한다고 느낄때 그건 넘쳐나는거 같습니닿.ㅎㅎ
바꿈질은 계속 되어야 한-----다!!??------알다가도 모르겠다?????병이 깊으네------흠!
^^ㅍㅎ 잘 잡는놈이 광땡이제! 로또 100장 산다고 다 되남?? 되는 놈은 딱 한 장인기라!!
장터를 기웃거리지 말지어다!!!!!!!!
중고장터로 가면 일저지릅니다. ㅎㅎ
트렁크에 조금이라도 자리만 나면 지름신이 옵니다.....저또한 똑같고요..^^
금전적여유.마음적 여유.시간적 여유가 있어야 가능한 일입니다..^0^
세월이 가야 치료 되는 병 입니다..걍~~기둘리고 계세요
저도 취미가 되어 버렸습니다..무거우면 가벼운 거~적으면 많은 거~많으면 적은 거~
윗 조사님들 몇분이 ..장비가 좋으면 고기가 잘 잡히냐~낚시대 많이 피면 많이 잡냐~~들 하시는데
저도..그랬었죠??근디요~~병인지.. 유행인지..폼생폼사인지..변해가네요
또~~변할 날을 기약하며...매주 한 번씩 밤낚시로 삶의 여유를 갖고 싶습니다
가을에는 짧은대가 조금 필요해서 32칸 3개 더 구매했습니다.. 32칸만 6대 36칸 5대입니다. ㅎㅎ
근데 요즘 제가 가는 포인트에서 44칸에 입질 들어오더라구요...
32칸 산지 3달도 넘어는데 펴보진도 못했습니다. ㅎㅎ
지름신끝이업어요
저두17부터44까지 3셋트 있지만
얼마전장비또사게되네요
한동안낙시도못갔는데도요
예전에 20대 초반 까지 낚시를 많이 했습니다만 그때 주위사람들이 여자를 만나든지 다른 취미를 갖어라 였습니다 젊은 놈이 맨날 낚시만 하냐구요 그러던차에 친구 소개로 사물놀이에 가입해서 20년 넘게 했읍니다 아마 그때가 낚시를 끝었던 시기이기두 하구요
정신이 없거든요 연습하랴,술먹으랴, 공연다니랴 거기다가 여자도 만나게 되더군요 이제 사물놀이 살짝 접은상태라 다시 낚시를 잡은거 같기는 해요
산들로 님 말씀처럼 다른 취미를 갖는 것도 예방법이지 아닐까 싶습니다 다른대 정신좀 팔게요 ^^;;
이것 저것 정리하다 보니 ㅋㅋ 구석에서 6대가 더 나오네요 ㅎㅎ
작년에 접대용으로 구입하여 아는 지인들과 서너번 같다오고 나서 생각도 못하고 있었네요..
낚시 가르친다고 몇번 같이가서 제 대를 빌려줬는데 ㅠㅠ 아시죠??
그냥 바닥에 막 놓고 몇대는 1.2번대도 부러먹고 그대 생각하면 ㅎㅎ
그렇다고 뭐라 그러지도 못하고 가슴조이며 낚시했다는 ㅎㅎ
그 뒤로 접대용으로 몇대 구입하여 같이 갈때는 그것을 사용하니 신경도 안쓰이고 좋더군요..
음~~
생각끝에 1세트만 남기고 분양하기로 했습니다..
시간상 장거리 출조가 어려운 저에게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장비들이 대분분 이더군요..
차후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시간이 허락될때 그때 필요한 장비는 다시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많은 관심과 조언 감사 말씀 드립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