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계곡지에서 생긴일인데
새벽에 입질도 없고해서 자리에서 잠을청해 한시간정도후에 일어나보니
새우통두껑이 열려있고 새우는 한마리도 없는겁니다.
진짜 죽은 새우 한마리도 없이 깨끗하게...
그래서 동행한선배한분이있는데 선배소행이 아니냐며 새우통을 열어보니 새우는 별로 없었읍니다.
선배말로 들쥐가 한것 같다는데 지금생각해도 내 발앞으로 쥐새끼가 왔다갔다 ..... 소름끼침니다.
새우훔친 그무엇이 진짜 쥐새끼일까 아님 쥐같은 사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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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분은 유료터에서 밤에 떡밥단다고 그릇에 손을 넣으니 뭐가 물컹 하더랍니다 ㅋㅋ
순간 온몬에 터래기가 쭈삣~!!
들쥐가 그릇속에서 어분 잡수시고 계시더라는군요ㅎㅎ
생각만해도 찌릿 찌릿 합니다....^^
쥐잡기 운동해야합니다.
울 마눌님 모시고 양어장갔다가...떡밥그릇속의 쥐섹끼!...마눌님 놀라서 119부를뻔 했습니다 ㅋㅋㅋ
(임신이라도 했다면...애떨어졌을뻔...ㅋㅋㅋ 끔찍~)
덕분에 혼자 출조합니다!
그때 그늠의 쥐만 아니라면 부부조사....부부월척조사 되었을지도 모르는데
출조때마다 마누라 눈치안봐도 될건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거시기 합니다. 즐거운 공간 월척입니다.
좋은일만 좋은말만 좋은글만 가득하길~~~~
새우통 뚜껑을 열었다하니 고양이 쪽이 더 의심가네요
당췌 모르겠는디 ㅎㅎㅎ
근데 붕춤님은 우째 단번에 알아듣는거 같은데 ...
내가 모르는 호칭이다. 헐ㄹㄹㄹㄹㄹ 궁금증 걸려 죽기전에 알려주세여ㅕㅕㅕㅕㅕ
10분동안 검색하고 10분동안 곰곰히 생각해도 진짜 모르겠는데;;;
:''으앙'':
질문에 대한 답은 제가 보기엔 "껌" 입니다.(까망붕어님 복수차원에서 이건 넌센스 퀴즈임 ㅎ 멀까여? )
다음은 상상 에 넘 긴 니 다
받침대로 잡기도 했습니다. 모든 미끼 다먹어요.
조6심하세요. 안출하시고, 덩어리 많이 만나십쇼~~
낚시가서 들쥐왔다갔다할때 옥수수캔 두껑없이 놔두니 밀어 넘궈뜨려서 다먹었더군요.
떡밥경우 그대로 발밑에 내려놨더니 다먹고없고여..
새우의경우 미끼통에 넣어둔거는 건드리지않았더군요.. 두껑자체를 못열데요..
고양이경우도 새우건드린적은 당해본적 없기에.... 사람의소행에 1표던집니다
자기입맛에 맞는건 다 먹어치워줍니다.
채집망에 넣을려고 사간 어분봉지도 찢고 홀라당--.
그 강아지 저랑 친분(?)이 있어서 그냥 웃고마는데 처음본 분들은 돌로 대(?)리를???ㅎㅎ
"돌로 대가리 를?? ㅋㅋ
5절 받침대 창 으로 안찔리는게 다행이네요.
그 강생이 새끼들 대가리에 된장 발라야 겠습니다.
너무 웃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