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이번에 열리는 낚시박람회에 가고픈 생각에 여쭈어 봅니다..
아직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서 상당이 궁금하구요...
구경만하고 판매는 하지않는지..?
그리고 판매를 한다면 가격이 대체로 어떤지..?
식당이나 휴게시설은 있는지..?
암튼 궁금한게 많네요..
대구에서 서울까지 입장료 5000원주고 갈려니..
배보다 배꼽이 클듯하네요..^^
기탄 없이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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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턴 3000원으로 할인만 해줌니다.
판매도 하지만 장비는 글쎄요,주로소품위주로...(가격은 줄,바늘,찌등이 약간 싸다고할까)
우리가 잘아는 유명메이커는 전시위주로만합니다.
신제품경향이나,유명고수(?)님들의 강의나 시연도볼수있고,
곁들여 경품행사도있습니다.식당,휴게시설있고요
주요 조구사들 판매는 안하고 주로 전시위주입니다.
유명 낚시사이트에서 나와 전시판매를 하는데 조금 싸게 파는 물건 있긴 있습니다.
작년에 심x낚시 부스에 가서 나루예찌 2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한 기억이 납니다.
뭐 주로 신제품 구경하고 낚시대 만져보는 재미로 갑니다.
작년에 디와인드 명파 시판되기 전에 만져봤습니다.ㅋㅋ
박람회할려면 제대로 하던가 해야지
제대로 되었있는건 시마노나 다이와 그런메이커만 부스다운부스 했놨읍니다
나머진 완전히 도깨비시장 누가박람회라고 이름지었읍니까????????
예를들어 신상품나오면 좀 홍보도 할겸저렴하게 해야하는데 가격은 오히려 인터넷보다 더 비싸고 싼물건은 몇년묵고 안나가는것들만 싸고 ............
이게 박람회입니까 ????????
아님내가 눈높이가 높은건가요 ?
사실 생각으로 가신다면 오산이십니다. 가서 그냥 눈팅?(아릿따운 걸들이 홍보) ㅎㅎㅎ
박람회가서 에프티비에 나오는 출연진 본것과 강원산업 모자 한개 싸인해서 준것이 끝!!! 공짜로 받아서 그런지 기분은 좋더군요
박람회가서 찌10개 사고왔습니다 1000원짜리 ㅋㅋ 사전등록 하면 공짜였는데 지금은 돈을 낸다니 그래도 5000원정도면 갈만
한것 같습니다.
3년째 애들과 같이 바람좀 쐬고..
작년에는 8호봉돌? 님 에게서 무료 입장권 얻어 딸내미 친구내랑 다녀왔구요..
올해는 벌써 무료입장권 챙겼구요..
그놈의 천류?의 새월아 네월아는 작년 박람회때 봤는데 아직도 새월이 좀먹냐하면서..
안출하세요..
투투님 출조는 하셨는지요
악동님 비 온다길레 월척지나 보고 있습니다..ㅋㅋ
사전등록이 끝나서 초대권이 없으면 현장에서 입장권 구입하셔야합니다
각종 이벤트로 상품들 깨 있을테구, 기존 온오프 세일가 보다 저렴하게 물품을 구입할수도 있습니다
팁... 박람회 마지막날에는 전시용품을 좀더 싸게 땡처리 할때도 있습니다
매년 가보면, 별 다른 것이 없답니다.
68년도에 열렸던 박람회의 기억은 정말 잊을 수가 없었는데
그당시 처음 본 12" 정도 되는 딱 하나 전시된 칼라TV에서 본 황금박쥐가 아직도 생생합니다.
박람회 정말 어쩌다 한번 가면 발전한 모습을 볼 수 있지요.
떙처리물건은 보면서도 구입 안했습니다. 눈에 차지 않는 물건들이었습니다.
찌는 판매를 합니다. 할인해서 판매하는 거라고 말은 합니다만...고가의 찌들....
그외에는 윗분들 말씀에 공감을 하며..
저는 제 아이들이랑 금붕어 잡기 했습니다. 쬐끄마한 것에 한지 붙여서 찢어지지 않고 잡기..ㅋㅋ
그것만 잼있더군요.. 그나저나 공짜가 아니면...글쎄요..
올해는 이번 토욜에 남부터미널역에서 볼 일이 있어, 잠깐 들려보려고 사전등록은 해놓았습니다.
무료가 아니라 도깨비시장처럼 북적북적대지는 않을 것 같아 그나마 다행입니다.
싸게 판매하면 좀 사와야겠습니다.
루어대하고 그 동안 눈여겨본 부레찌 등등...
마지막날 땡처리... ㅋㅋㅋ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