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기 마련입니다
조과에 너무 집착하지 마시고
전펴놓구 주위도 한번 산책도 하시고
쓰레기도 수거좀 해보시고 다른분들 셋팅은 어케 하셨나 어깨너머 구경도 좀 하시고
하면서 즐기는 시간을 좀 가져보시면 아무래도 슬럼프를 좀더 잘 견뎌내실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모쪼록 동출 조우님 기분 잘 달래 주셔서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살짜기 멋진찌하나 선물 해보심도.....^_____^
선물받은건 팔거나 누구주기가 참 어렵죠 더더욱 애착이.....
단지 낚시때문만은 아니라고 사료됩니다
낚시는 어디까지나 취미활동이기 때문에 뭔가 다른이유가 있지않나봅니다
제경우는 한30년정도를 낚시를하는데 단한번도 접어야한다는 마음을 먹은적은 없었습니다
앞으로도 그럴것이구여 왜냐하면 쿠마는 붕순이도 좋지만 물가로나가서 물을바라보면 더없이 편해지는 마음을느껴서리
물을 버릴수가 없는거 같습니다
다시한번 지인분께 말씀을 드려보십시요 붕어때문에 스트레스받으시면 곤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