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을 보내고 2009년 새해를 시작했습니다
낚시에 대한 월님들의 새해 소망은 어떤것인지 궁금해집니다
올해는 마눌님 눈치 안보고 낚시갈 수 있는 것이 소원이며
또한 쓰레기 없는 저수지에서 낚시하는 것이 가장 큰 소원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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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우짜던동 아이는 울면서 자라니까.
잠못잔다고 가족에게 악동 불이는 일은 없겠지요???
나는 올 한해에 낚시 소망은 기록갱신에 목표를 한번 둬 볼랍니다.
20년전으로 돌아가서 전투적인 낚시를 다시 함 도전해보겠다 이말입니다.ㅋㅋㅋ
아이와 가족에 행운을 빌어드립니다.
제가 올리신글처럼 조우님과 눈치안보고 낚시다니는게..
소원입니다..
첨부터 잘 하면 저처럼 눈치는 안보고 갑니다 하하하하
소망이라면 조용하고 쓰레기 별루 없는 소류지에서 월척이나 많이 잡았으면..... -_-;;;
낚시갈때 와이프가 부식 전부 챙겨주고
잘 다녀오라고 합니다.
행복하고 알찬 새해 되시길......
올해는 제가 아는 모든 월척 선후배 조사님과 물가에서 조우하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낚시 재주는 젬병이라...월 횐님들만 낚아도 대물 기록 갱신은 할것 같읍니다.
내내 건강 유의 하시길 바라오며..(_._)
저도 붕어가 어떻게 생긴지는 알아야겠기에..........ㅎ
저는 잠 잘드는게 소원입니다.(잠잘오는날 자동빵이 잘~~~~~~~~~~)
작년에는 고작두번밖에 못새웠거든요 역시나 원인은 운동부족...
꼭 2~3시에 잠들어서 아쉬웠습니다 조과도 형편없었구요
이번겨울에 운동좀해서 체력을 기를생각입니다
붕...춤님 태클아닙니다^^
오늘아침에 마눌님 왈 올해는 횟수 좀 줄여야 안되겠어요 하며
한달에 2번만 출조 하라하네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차 기름값 아껴서 이녀석 기저귀 자주 갈아줄려고...
물론 바로 반박 나갔지요
토요일 2번 금요일 2번 이렇게 출조하면 되겟네 하니까
마누라 바로 꼬리 내려버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축하드립니다...
" 올해는 마눌님 눈치 안보고 낚시갈 수 있는 것이 소원이며"
" 쓰레기 없는 저수지에서 낚시하는 것이 가장 큰 소원입니다"
저하고 소원이 100% 일치하십니다^^
마눌님 눈치요 ....돈 마이 벌어다주소, 밤에 죽어라고 사랑해주소,얼라 봐주고 집안 잡일 거들어주소.
셋을 해결해주시면 도시락 손에쥐어주며 잘다녀오세요.
둘을 해결해주시면 가면 가는가보다,오면 오는가보다.
하나 해결해주시면 오늘 또가나.(짜증스레)
셋은 상책
둘은 중책
一은 하책
수고스럽더라도 상책을 택하심이...
쓰레기없는저수지요.... 맹탕,맹물 고기없는데로 가시면 됩니다.
대물 있는곳엔 = 낚시꾼있고 = 그곳엔 쓰레기있습니다.(세상사 내 마음과 다르지요)
셋째넘 예쁘게 잘 자라고 원하시는 낚시차량 장만하시길 바랍니다.
일단 낚시도 좋지만 새식구에게 사랑도 듬뿍주세요 ㅎㅎ
한달의 2번이라...
압박이 좀되시겠지만, 일단 막둥이가 조금 클때까지는
악동님께서 자중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시는게 좋을것같네요 ^^
새해에도 건강하고 화목한 가정만들어가시길...
(ㅡ) 10日..막둥이.
(+ ) 10日..나 !
아내 눈치안보는것이.. 제일 중요...
^^"" 498하세요~